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국가주도의 방역은 지속가능하기 어렵다"는 발언으로 '각자도생 방역'이라는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국가주도의 방역은 지속가능하기 어렵다는 일전 청장의 발언이 대전제가 생략돼 인용되고 있다. 청장께서 발언 취지를 바로잡고 국민들께 설명하겠다"며 우선 전제했다.
이어 백 청장은 "모임 시간이나 인원 제한과 같은 통제 중심의 정부 주도 방역이 지속성이 없다는 말인데 전달(력)이 부족해 오해를 일으킨 것 같다"며 "여러 분석에서 현재 유행 상황이나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봤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유행을 통제하는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미크론 유행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효과가 미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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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국가주도"는 왜 이리 꽂혀서 해명을 하면서도 붙들고 있나요?
최근 누가 저 아줌마한테 작은정부론이라도 설파한 걸까요?
결과가 나오기는개뿔 누굴 호구로 아나yo???
이게 결론이고 똑같은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나는 대책없으니 각자 알아서 해라~
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