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확진자 多, 우려가 현실로..연예·공연계 코로나 재유행 조짐[TEN스타필드]
텐아시아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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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과 책임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공연 주최측이
방역에 힘을 쏟겠다고 해도
완벽한 통제는 힘들다.
실제로
싸이 '흠뻑쇼'를 다녀온 뒤
코로나에 확진됐다는
후기가 SNS 등에 많이 올라와있다.
네이버에서
'흠뻑쇼 확진'만
검색해도
싸이의 흠뻑쇼를 다녀온 뒤
'물과 함께
바이러스를 맞았다'는
확진 후기가 다수다.
흠뻑쇼는
개최 이전부터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중대본은
공연 중
물을 뿌리는 행위에 대해선
금지하는 규정은
따로 없다고 밝혔지만,
물에 젖은
마스크는
습기로 인해
전염 차단 기능이 떨어진다고
당부한 바 있다.
싸이 측은
방수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나
자율적 방역으로
확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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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측..예상반응?..:...
마스크..젖고....
소리..질러.....뿜뿜뿜....
흠뻑..젖은...
관객들의...
주변...지인들과....
한지붕.가족들도...
코로나에...
함께...
젖어..듭니다...요...?
왠지 'IMF는 국민들의 과소비와 해외여행 탓이다'가 생각나는데요?
그냥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확률 통계적으로
확진자 많이 발생하는 거 아닌가요?
자율과 책임 방역이 이런건거요??
국가가 통제할건 통제해야죠
통제후 손실 보전 하기 싫으니 이런식으로 몰고가네요
금지시켜야죠.
딱히 흠뻑쇼가 아니더라도 걸릴 사람들이죠 뭐..
전 정부였으면 포커스가 정부였울 곱나더 ㅋㅋㅋㅋㅋㅋ
왜 싸이에게 뒤짚어 씌우는지(?!)
첨부터 공연 허가를 안내주면 되었을일을.
뭐 문제될게 있나요
접촉으로 따지면 머드 축제가 더 심각한거 아니었나요?
정부가 개판으로 해놓고 허가한 공연 탓을 할까요
/Vollago
예전..뉴스에..
코로나...
집단감염...발생했던..
교회에서...
소금물로...
코로나..
소독.했었다??는...뉴스가...
갑자기..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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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강 교회' 무더기 감염.."목사 부인이 소금물 뿌렸다"
뉴스1
2020.03.17
다음뉴스
1·8일 예배서
신도들에게
분무기로 소금물 뿌려..
51명 감염
목사, 잘못된 행위 뒤늦게 알아..
지역사회로 2차감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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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는
소금물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지난 1·8일 예배 중
신도들에게
소금물을 분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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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피해가면 안되니까 100% 생수여서 뿌리는 물을 그냥 마셔도 되는 물이라고 했고요.
흠뻑쑈에서 뿌리는 용도의 물값만 수억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