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이런 걸 떠나서.
주거에 있어서 전세든 내집마련 대출이든 대출을 안끼고는 할수 가 없는 구조가 많은데 금리가 인상되다보니 소득에 따라 주거의 불안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진짜 1인 가구가 아닌 2-4인이 생활하는 주거공간이 월세 구조로 간다면 그것도 참 금전적인 부담이 아닐까싶네요.
거스를수도 없는게 전세계가 다 이러니..
실물 경제물가도 인상되고 있는 마당에다..
요즘 많이 느끼는게 이제 강남에서는 8천원짜리 밥을 찾기가 어려워졌어요
노력은 했어야 했는데 ㅎ
굥때문 맞아요 ㅎㅎ
문 정부시절 집값 오르면.. 모든게 문정부 때문이었죠. 복합적 이유... 음.. 안따졌던 기억아...
굥 때문이죠
문재인 전 대통령님때는 뭐만하면 다 재앙이라고 했었는데 이제 언론에서 뭐라할지ㅋㅋ
월세로 가는게 맞아요
이미 사람들은 월세 부담과 이자 부담을 비교하기 시작했죠.
강남의 비싼집들은 그리된지 좀 된것 같기도 하구요
그땐 대체 어떻게 살았을까요 ㅋㅋ
전세와 집값이 쌌죠. 금리가 내려가면서 올라간 거구요.
마찬가지로 금리가 올라가면 전세가, 매매가가 하락할겁니다. 금리 부담은 비슷해지겠죠. 고점에 산 사람들이 문제지만요.
고소득층 빼고 많아야 보증금 중 전세대출이 가능한 범위는 1000~~1500만원 정도였습니다.
박근혜때 전세자금대출을
전세가 대비 80%까지 풀어 주고 lh,도시공사등에서 전세금의 95% 나오고...
내돈이 있어야 전세를 살수 있었던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월세 시세가 좋았죠.
보증금 1000만원 깎자하면
월세 20만원을 올려야 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요.
역시 흑막이네요 ㅋㅋ
굥께서 싸고 저렴한 노예를 수입한다 하시더군요.
월세는 그냥 사라지는 돈이라..
차이가 있죠
목돈 없이 아파트를 월세로 살면 한달 120 130 정도는 나갈거라봐요
요
집값이 오르지 못하거나 떨어지거나 물가상승율로만 오르면 전세가 유지될수 없죠. 비싼 돈내고 집 사서 자선사업하려는게 아니면 말이죠.
결국 집값을 예금 금리로 돌렸을때의 이자만큼의 월세 수익에 맞춰서 집값이 정해지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미국같은 경우 소득의 1/3 수준의 월세가 적정하다고 얘기하는데, 이건 그만큼 소득이 받쳐주기 때문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이 기준을 적용하면.. 실수령액 월 600 (연봉 9천?쯤 되겠죠)이면 월세 200 낼수 있다 치고..
예금금리 3%라고 가정하면 집값은 8억이란 계산이 되는군요. 예금 금리보단 더 나와야 할테니.. 8억 이하.. 7억쯤?
지금 전세없이 월세로만 살아야 한다면 7~8억짜리 집에서 받을수 있는 월세는 200이란 얘기고..
연봉 9천되는 사람도 8억 이상 집에서 살기 어렵다는 얘기죠...
단순 계산입니다.. 금리와 집값으로 받을수 있는 월세에 대한 단순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