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경찰들이 모여 각 자의 의견나누는 회의도 금지시키고..
그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인터뷰도 금지키시고..
경찰국 신설이 그렇게 당당하면
반대하는 경찰의 입장 들어보고
충분하게 토론하고 의견 들어보고 수렴하는게
자유 민주주의에서 당연한 권리이자 순서인데...
경찰 업무의 최종 소비자가 국민이고
국민 또한 경찰 통해 가장 좋은 행정지원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국민이 세금을 내는 것인데
국민이 경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는데..
니들이 무슨 권리로 인터뷰를 금지시키죠?
지네들은 버젓이 검찰회의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 전에 독재를 꿈꾸고 있었던 게 맞습니다.
공평하게 하려면 지네들 회의도 다 막았어야죠.
설마 그럴 줄 몰랐다고 국민이 변명해봐야 버스는 이미 떠났어요.
5년 후 대선 때나 기회가 오죠. ㅜ ㅜ
더럽게 기네요... 5년
근데 5년 후에 국민은 변할까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