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관측 가능한
은하수가(별이 아니라!!) 수천억개(!!!)입니다...
이렇게 관측된 은하 1개당
태양과 같은 별(항성)이 최소 1000만개에서
많게는 100조개(ㄷㄷㄷㄷ)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관측된 은하 기준인거죠....
우주에 관측된 은하중
태양계 같은 항성계가 전혀 없다라고
생각하기엔 정말 안일한 생각인듯하네요...
당장 인류는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다는
유로파, 엔셀라두스, 타이탄 등등도 탐사 못하고 있으니깐요
특히나 핼리혜성 뜨면 각종 입자에 타격을 받아서 고장크리 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깐요
거울을 통채로 못쓰게 된게 아니고, 미세한 운석에 맞아서 생각보다 크게 찍혔다는거 같내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도 4.5광년
게다가 우주는 끝없이 팽창중이고
별들이 수명을 다하고 별 사이가 팽창으로
멀어져서 새로운 별을 생성할 가스도 부족해지면
우주는 영원히 어둠에 쌓여서 멸망하게됩니다.
근데 만약 인류가 기후변화를 어찌저찌 해결해서
이겨내면 저는 아주 오래오래 번성할것으로 봅니다.
나머진 암흑물질,암흑에너지 ㄷㄷㄷ
거의 1세대 은하를 찍은거네요 ㄷㄷ
- 프록시마 센타우리계 (4.22광년)
- 티가든계 (12광년)
- 로스128계 (11광년)
- 글리제667 (22광년)
등등이 있죠.
특히 티가든 항성계에 있는
티가든b 행성 같은 경우 지구와 유사도가
엄청 높을것으로 추정이죠
우린 혼자일 거에요...
우주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인간사가 뭐 그리 중요할까 싶기도 하고, 인간이 없으면 이 거대한 우주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항상 묘한 감상을 받게 되네요.
크기가... 아.... 우리는 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