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chers님 등록금을 시간당으로 나누고 거기에 인원수를 곱하면 ... 나오지 않을까요?ㄷㄷ
란테르트.
IP 175.♡.64.134
07-25
2022-07-25 22: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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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님 그리고 400원은 최저임금 대상자 곱하면 150만원보다 얼마나 더 큰지 가늠이 안될정도 인데. 저 수준으로 서강대라. 말세다 말세.
IP 118.♡.3.29
07-25
2022-07-25 1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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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어떻게 갔는지 궁금할 정도의 지성입니다… 그럼 학생은 부모님 등골만 빼먹고 있으니까 발언권을 없앨까?;;
천박하기 그지없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바비즈
IP 1.♡.147.236
07-25
2022-07-25 18:21:56
·
@님 그러게요 딱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지들이 번돈으로 학교 다니는 애들 말고는 발언권이 없어야 될텐데요.. 그냥 신기한 동물사전 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소잡는칼팡션
IP 116.♡.210.109
07-26
2022-07-26 00:16:07
·
@님 돈 많은 집에서 활동 보고서를 브로커 고용해서 돈으로 쳐바르면 대학 가기 수월해 진다고도 하더군요.
inoma
IP 183.♡.7.166
07-25
2022-07-25 16:51:51
·
평생 시위나 쟁의와는 가까이 할일도 없고, 자신은 대학에 들어온 승리자고 뭐 그런 마음가짐이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전위
IP 223.♡.17.190
07-26
2022-07-26 00:40:44
·
@차가운바닥님 그 문제를 초래한 학교 행정 당국을 지적해야죠... 내가 낸 돈은 반드시 그 돈값을 할것이고 해야하며 거기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무조건 악이라는 근본없는 이기주의는 대체 그 출처가 어디인지... 기껏해야 일신의 영달만을 목표로 두고있는 것들이 인류 구원의 미션이라도 타고난 줄 본인의 권리만을 사수하려는 꼴이 참 안쓰럽네요
스피키아
IP 211.♡.143.38
07-25
2022-07-25 1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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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보들
sinjam
IP 223.♡.164.24
07-25
2022-07-25 1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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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 벌어봤니?
Dufresne
IP 211.♡.132.109
07-25
2022-07-25 1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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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할지 막막해지는 짤이네여
해인
IP 203.♡.208.73
07-25
2022-07-25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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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힘들게 돈벌어본 적이 없으니 시급 400원 인상이 우습게 보이죠 취업해서 회사에게 시급 1000원 올려달라고 해보라지요
와싸다
IP 110.♡.98.240
07-25
2022-07-25 16:53:53
·
자기 부모 월급으로 편안하게 사는데 그 부모들은 그돈 벌려고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모르는거 같군요
인천한량
IP 211.♡.166.82
07-25
2022-07-25 16:54:24
·
저 머리로 서강대 갈 수 있나요?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 학생들 전수조사 해봐야합니다. 굥정 외치던 명문대 대학생들 다 어디갔나요~
전 대학 청소 노동자들이 연대파업을 해서 학교가 개판되는 것을 겪어봐야 노동의 가치를 알 것 같습니다. 교직원들이 청소를 하든, 학생들이 청소를 하든..
카레맛짜장
IP 180.♡.16.136
07-26
2022-07-26 00:25:31
·
@Ghost_K님 청소 안해서 학교 더러워 졌다고 청소노동자들 욕하던데요?
왕대괄장군
IP 223.♡.248.56
07-25
2022-07-25 18:52:07
·
저학생이야 유권자의 반중에 한명일뿐입니다 저쪽 굥유권자들 수준이 딱 저정도 일뿐이죠... 뭐 놀랄일도 아닙니다... 지금벌어지고 있는 일에 비하면요 ㅎ
Goldilocks
IP 221.♡.125.163
07-25
2022-07-25 19: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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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만 잘하는 소시오패스
모공중독
IP 175.♡.70.35
07-25
2022-07-25 19:15:51
·
동영상링크좀 댓글달고싶어요
happywolf
IP 182.♡.126.39
07-25
2022-07-25 19:37:35
·
청소노동자 여건이 매우 열악하기도 하고 개선이 필요한데 대학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해결될 문제를 방치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노동을 너무 쉽게 외주화하고 나몰라라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같은 곳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인데.. 누군가는 정규직으로. 누군가는 하청에 남의집 사람이 되어서 차별을 받는 것은 해소되어야 할 것 깉습니다. 불합리한 대우 받는 노동자들을 지지합니다 // 이와는 별개로 왜 저런 얘기가 나올까 하여 조금 찾아보니 시위를 중앙도서관 앞에서 65DB 내외로 진행한 듯 한데,, 그러다 학생들 반발이 나오니 위치를 조금 옮겨 학생회관 앞으로 간건가.. 싶네요.. 보통 시위는 총장실 앞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총장실이 위치한 곳이 언더우드관 같은데 위치선정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시위 효과 극대화를 생각한 것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PearlCadillac
IP 39.♡.231.158
07-25
2022-07-25 1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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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들이 나중에 회사에서 자기 10원이라도 돈 덜받으면 ㅈㄹ병 나죠
기쁨이아빠*
IP 39.♡.47.15
07-25
2022-07-25 2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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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에 150만원 한시간? 한 강의에 라고 말하지 않고요? ㅋㅋㅋ 막 일학년 된 사람인가보네요
개인적일탈
IP 113.♡.50.70
07-25
2022-07-25 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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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시간당 150만원씩 수업료를 받는 학교에다 강의실 방음시설이나 잘해달라고 할 것이지... 어찌저리 아둔한지요
빵똥
IP 1.♡.7.175
07-25
2022-07-25 20:48:13
·
개인적으로 이제는 저런 유형의 인간들 하도 많이 보다 보니 화내는 에너지도 아깝다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사람이 아닌 이상 누군가의 잘못된 인성을 깨우쳐주고 싶지도 않아요.
고마워하지도 않을 뿐더러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거든요.
저렇게 철없이 살다 자신보다 더 큰 이기심이나 악의에 당하고 나서야 깨달으면 다행일까요.
심봤다9
IP 182.♡.220.164
07-25
2022-07-25 2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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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개 될 인물이구먼유
westruss
IP 220.♡.167.103
07-25
2022-07-25 2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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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네요. 그 사람들 입장에서도 똑같이, 고작 400원 올리는 것도 안되는가 내 알바인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건데 거기까지는 생각도 못하나 보네요.
그 시급 400원 안 올려주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1시간에 150만원이요???
보이저1호
IP 116.♡.65.7
07-25
2022-07-25 2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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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수업의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 이해는 하겠는데, 겨우 400원 올려달라고 150만원 수업 받는 엘리트인 나를 방해해?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해버리니 진심으로 한심하네요.. 그러면 노동자가 1억 올려달라고 하면 이해하고 방빼줄건가..
아놔노브레끼
IP 221.♡.136.97
07-25
2022-07-25 22: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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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는 탈을 썼군요. 대체 어떤 교육을 받고 사고를 해야 저런 식의 말 같지도 않은 걸 토해낼 수 있는지...
우면산맥
IP 203.♡.240.50
07-25
2022-07-25 2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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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자도 시급 올리려고 공부하는건데.. 참나.. 인식이 아주 천박하네..
삭제 되었습니다.
민초
IP 112.♡.4.150
07-25
2022-07-25 2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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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고등학교...쯧쯧...학교수준이 점점 나락이구나
지미래요
IP 221.♡.32.134
07-25
2022-07-25 2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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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같은 노동자 라는 인식이 없는 착각 속에 살고 있네요
애민
IP 220.♡.156.10
07-25
2022-07-25 23: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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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교육이 얼마나 쓰레기 급인지 알수 있는 대목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자녀 하나만 있는집이 많다보니 오냐오냐 키우고 형제가 없는 가정이 많다보니 나누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이런 개념이 없어진거 같아요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개인적 생각에는 일부 영향이 있을듯 하네요! 진짜 각박한 세상이네요
cutycats
IP 121.♡.206.121
07-25
2022-07-25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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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수업료가 아까운줄 알면 공부나 열심히 해라 하나만 알고 넓게 볼줄 모르는 초딩수준이 아닌가요
realg
IP 180.♡.78.23
07-25
2022-07-25 2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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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나이에 스스로 남들보다 쪼금 잘나보이면 저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학교 졸업하고 세상의 쓴맛 똥맛 보면서 하나씩 알게 되는거죠
아 내가 병신이었구나 하고 말이죠
CaTo
IP 112.♡.38.222
07-25
2022-07-25 2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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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 공부 안하는듯하네요;
hyukzoon
IP 220.♡.238.12
07-25
2022-07-25 2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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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얼굴에 먹칠하는지도 모르고 인터뷰 시켜주니까 좋다고 나와서 XX하네요
올부
IP 182.♡.41.7
07-25
2022-07-25 2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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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똑한 척 하는지... 최고로 멍청해보이네요. 그렇게 돈 많으면 방해안받게 그깟 400원올려주지 그러니yo?
재벌 아들 인지 모르겠지만 재벌 이외의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는게 현재의 대한민국 입니다 지금 내가 좀 나간다 싶어도 나의 부모 형제 그라그 정작 자신도 언제든지 현재 자신이 낮게 보는 직업을 해야할수 있다는걸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인생은 실전인데 ... 이 사람 인생 쉽지 않겠네요...
사회 가치관을 다 망쳐놨어요.
저건 그 결과이구요.
그리고 400원은 최저임금 대상자 곱하면 150만원보다 얼마나 더 큰지 가늠이 안될정도 인데. 저 수준으로 서강대라. 말세다 말세.
그럼 학생은 부모님 등골만 빼먹고 있으니까 발언권을 없앨까?;;
천박하기 그지없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그러게요 딱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지들이 번돈으로 학교 다니는 애들 말고는 발언권이 없어야 될텐데요..
그냥 신기한 동물사전 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취업해서 회사에게 시급 1000원 올려달라고 해보라지요
액수를 떠나서 참 천박한 사고방식이죠..
저렇게 사리에 어두워서 제 밥은 찾아먹고 살런지...요
중고등학교-교실 바닥 열심히 쓸고 물걸레질
선생님 청소검사 후 하교
한달에 한번 대청소
환경미화 심사때 군대 사단장급 방문 영내 청소급 청소
똥오줌못가리는 똥기저귀20떼들이 겪어봤어야
우리가 편안히 삶을 살아가는데 낮은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의
고마움을 알겠지요
이것은 라떼는~을 대입시켜 비판 받을 일이 아닌
우리 주위에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묵묵히 청소하시는 고마운 분들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해줘야 하는 글입니다
나도 올해 대학 입학한 아들을 둔 아비로서
저게 내 자식이면 반쯤 골로 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Vollago
교직원들이 청소를 하든, 학생들이 청소를 하든..
저쪽 굥유권자들 수준이 딱 저정도 일뿐이죠...
뭐 놀랄일도 아닙니다...
지금벌어지고 있는 일에 비하면요 ㅎ
돈 덜받으면 ㅈㄹ병 나죠
한시간? 한 강의에 라고 말하지 않고요? ㅋㅋㅋ 막 일학년 된 사람인가보네요
내 소중한 사람이 아닌 이상 누군가의 잘못된 인성을 깨우쳐주고 싶지도 않아요.
고마워하지도 않을 뿐더러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거든요.
저렇게 철없이 살다 자신보다 더 큰 이기심이나 악의에 당하고 나서야 깨달으면 다행일까요.
이건 어른들 잘못이죠.
대체 어떤 교육을 받고 사고를 해야 저런 식의 말 같지도 않은 걸 토해낼 수 있는지...
참나.. 인식이 아주 천박하네..
하나만 알고 넓게 볼줄 모르는 초딩수준이 아닌가요
하지만 학교 졸업하고 세상의 쓴맛 똥맛 보면서 하나씩 알게 되는거죠
아 내가 병신이었구나 하고 말이죠
유튜브에 학원 광고한다고 개인정보 다 밝히고 인터뷰한 영상도 있고 그렇던데, 이곳저곳 박제돼서 한동안 여러모로 고달파지겠군요.
저 학생 아는 주위 사람이나 가족들도 영상 봤을텐데... 그 부끄러움은 어쩔 것인지. ㅉㅉㅉ
만일 알 것을 다 안다고 한다면 정말 나쁜 것이구요.
재벌 이외의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는게 현재의 대한민국 입니다
지금 내가 좀 나간다 싶어도
나의 부모 형제 그라그 정작 자신도
언제든지 현재 자신이 낮게 보는
직업을 해야할수 있다는걸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인생은 실전인데 ...
이 사람 인생 쉽지 않겠네요...
의미가 있나 싶은 요즘이네요. ㅋ..
본인들한테만 유리한 잣대 내세워서 우기기요.
자기는 비싼등록금 낸다고 하면서 노동자들이 (그들이 보기에)그깟 400원에 치열하게 투쟁하는게...
그 삶이 얼마나 처참한지 이해조차 못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