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천주교 신자인 연느님이 어떻게 개신교 집에 시집갈까 했더니
남편 될 고우림 아버지 고경수 목사가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했고
이 수준이면 민주투사나 진배 없습니다.
좋은 가풍의 집에 시집을 가니 편안합니다.
사실 천주교 신자인 연느님이 어떻게 개신교 집에 시집갈까 했더니
남편 될 고우림 아버지 고경수 목사가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했고
이 수준이면 민주투사나 진배 없습니다.
좋은 가풍의 집에 시집을 가니 편안합니다.
New hair, new tee NewJeans, do you see?
의외군요...?!
저도 연합고사 끝나니까 교회선배가 자신이 공산주의자다고..하는말듣고 잡혀갈까 조마조마 했었고
교회 청년회에서는 민중가요로 성가를 대신하고
성찬식때 막걸리로하고 꽹가리 장구치다 장로들에게 혼나던..
여호와께서 오른팔을 높이드셨다 저 굳은장벽 내리치리라~(기독청년진군가) 등을 들으며 때를 벋어버리던 시기가 기억 납니다.
/Vollago
어제 가보니 국짐당 당선자가 와서 있더군요. ;;;
아들램은 서울대에…. 급 만족스러워지네요.
와 이거??? 갸우뚱했는데
저도 저거보고 맘편해졌습니다
대구에 귀하고 소중한 행동하는 1번 지식인이시더라고요
시아버지가 목사라길래 99% 확률로 새누리 계열일거 같아서
허거덩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집가니 저희도 좋으네요.
어머님께서도. 보통분은아니시고
본인도 야무지잖아요
연애할때랑 결혼은 다른거니
어련히 꼼꼼히 챙기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이제 행복하기만 바랄게요
연아님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낮에 게시판 고유림 제목만 보고 팬싱선수 이야긴가 했었네요 ㅎㅎ
자유당시절 2.28 학생의거가 대구에서 일어났습니다
부마항쟁 부산도 그렇고...과거 어쩌니 저쩌니 다 소용 없습니다.
지역감정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한 곳일뿐
이때도 명단에 계시더라구요
역시나면 가서패주고싶은맘은있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725145852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