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도 작년 기준으로 맛탱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곳만 그런 것도 아니고 방문한 세 지점에서 에스컬레이터 상행, 하행 동선도 혼란스럽게 변경하고 오프라인은 오합지졸.. 주차장은 쓸데 없는 음악인지 뭔지 시끄럽게 계속 틀어둬서 내 차가 어디있는지 모를때 소리를 들을래야 들을 수도 없고요.
박패기
IP 14.♡.17.74
07-25
2022-07-25 0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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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의 손 어디 가나요?
crusian
IP 203.♡.66.114
07-25
2022-07-25 0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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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2019년 정도부터 관심 갖고 md 나오는 날은 새벽부터 튀어가고 그랬거든요 곰돌이 키체인 나오는 날은 아침 6시 반부터 기다리고 그랬는데 요새는 나오지도 않네요 그때도 사실 한국 md는 중국이나 일본 md에 비해서 너무 별로다 이런 말 많았는데 그래도 나름 특색은 있었거든요 bts 콜라보라든가 이런 날은 진짜 ㄷㄷㄷ
서브잡으로 자동차 내장재 냄새평가 패널로서 첨언하자면, 냄새와 포름알데히드 같은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와는 상관성이 약합니다. 특히 오징어 냄새같은 비린내 계열은 트리메틸아민 내지는 아민 계열 화학물질의 냄새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냄새와 포름알데히드는 인과관계가 없고 그냥 냄새도 나고 발암물질 함유도 의심된다.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보통 이런제품 만들때 기본적으로 거치는 검사들이 몇가지 있는데, 신세계가 엄청 허술하네요. 요새는 개인 브랜드들도 이렇게까지 허술하게 진행은 안할텐데 대기업이 더 허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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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란도
IP 203.♡.91.162
07-25
2022-07-25 07: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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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공지에 특이한 점이 있네요. 보통 "포름알데히드"라고 쓰는데, "폼알데하이드"라니... 미국식 발음을 옮긴 것 같은데, 이게 맞는 표기인지도 의심스럽네요. 원어 발음은 내팽겨치고 미국식 발음이 표준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안그래도 좀 불만이 있는데, 왠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됩니다.
주인놈아밥줘
IP 106.♡.64.138
07-25
2022-07-25 0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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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주는거 아니면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굳이 내 돈 쓰고 가야한다면 노트북 작업이나 책 좀 오래 읽어야할 때 정도?
예송
IP 59.♡.188.73
07-25
2022-07-25 07: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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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은 작년부터 쳐다도 안보네요.
아리니아빠
IP 119.♡.62.252
07-25
2022-07-25 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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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스타는 없어지고 벅스만 남았네요.
ecojk
IP 14.♡.244.82
07-25
2022-07-25 0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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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란 놈이 일베하는 기업 커피따윈 퉷!
IP 221.♡.153.35
07-25
2022-07-25 08: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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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솔찍히 스벅만 써있으면 모든 굿즈가 흥했었죠. 이제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함
게임매니아
IP 218.♡.247.200
07-25
2022-07-25 08: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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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땐 점심먹고 설렁 가도 럭키박스 남아있었고 매력적인 컵들이 많았는데 그 이후로 좀 살만한 것들이 점점 없어졌어요. 시중에 스벅 임원이 쓴 책이 하나 있는데 첫장부터 매출 자화자찬 직원들이 아닌 자기 자랑들이라 읽을 수가 없던데 그러면서 직원에게는 미국식 문화를 교육하니 어찌보면 결국 의사결정자들에 의해 이렇게 갈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도 들어요.
윤석멸망
IP 218.♡.205.192
07-25
2022-07-25 0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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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건이 생각나네요
냥냥냐옹이
IP 125.♡.193.79
07-25
2022-07-25 0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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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매때 스벅카드에 있는 돈 다 털고 안간지 오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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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커피점 같은 느낌입니다
게으르고 못된 직원들 같으니라고....
개인 측정 인증도 계속 나오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준치 이상이면 음료3잔 이상의 추가 보상이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집앞에 망할 새벽배송 보냉백좀 치웠으면 좋겠네요.
이마트에 던져버리고 올까...
근대 저게 왜 욕먹는 대처인지 모르겠는대요...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28/2021072800063.html
이마트가 최대주주가 되면서 스타벅스코리아를 종속회사로 두게 됐고 이는 고스란히 기업가치의 증대와 연결될 전망이다. 아울러 스타벅스코리아의 운영과 경영에 상당한 자율성을 확보하게 되면서 스타벅스 관련 협업이 수월해졌다는 점도 시너지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작년 7월 이후엔 최대주주라서 경영 방향을 직접 선택하죠
그리고 발암물질로 입은 피해는 커피3잔으로 치료되시나보네요
그리고 알려주신 내용은 이미 아는 내용이구요. 처음부터 묻어 있었다고 한 애기에 이걸 왜 댓글로 다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발암물질 검출된 제품을 커피 쿠폰 3장으로 퉁 치려는 경우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지인들 선물용으로 주는 것도 죄다 스타벅스고... 그렇다보니.. 뭐.. 어쩔수 없죠
구매하신 분들이 꽤 됐던 걸로 아는데... 여기는 연락 갔을지 모르겠네요...
저번에도 이러더니 안먹은지 몇 년 됐네요 ㅎㅎㅎ
쓸데없지만 예쁘고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질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는 너무 허접했어요
저도 가끔 회사 1층 건물에서 사먹는데 예전에는 특유의 고소함과 씁쓸함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제가 제조한 스벅캡슐 + 우유 조합보다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담당임원의 결정일까..
지분정리후에 담당임원이 바뀐걸까...
궁금하군요..
아무튼 이번일뿐만아니라..
내부장식도...특유의 감성이없어진듯한..
위에서는 방향성을 결정할듯 합니다
소요비용 이전대비 몇프로 감소 등의 수치 같은 걸루요
뭔 본토 커피 하고 같지도 않은 탄내만 나는걸 커피랍시고 파는걸 또 좋다 마시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세상엔 좋은 커피가 많은데요…
어서들 벗어나시는 분들 많길 바랍니다.
그래서 스벅 이용 안할꺼야?
라며 웃고 있는게 보이네요.
할인카드 신공 없어진뒤로
맛도 없는거 자연스레 안먹게되더군요.
진짜 스벅아메 노맛입니다.
왜 이렇게 경이로울 정도로 흑화(?)되어 버리는지
재주라면 이것도 재주네요.
한 곳만 그런 것도 아니고 방문한 세 지점에서 에스컬레이터 상행, 하행 동선도 혼란스럽게 변경하고
오프라인은 오합지졸.. 주차장은 쓸데 없는 음악인지 뭔지 시끄럽게 계속 틀어둬서 내 차가 어디있는지 모를때
소리를 들을래야 들을 수도 없고요.
지금은 진짜 개싸구려됐어요
작아보이지만 실제는 되게 큽니다
접을 수도 있는데, 저걸 접어도 커서
낑낑거리고 매장에 가서 줄서서
어쩌구저쩌구 3개로 교환 어쩌구
그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뭘 받았는지 전산이력으로 다 남아 있는데
(예약해서 수령해야함)
그냥 쿠폰이면 그런 절차 없이 계정으로 일괄 지급해도 되죠
저 쿠폰 3장도 고도의 계산이 깔린거같아요
굳이 내 돈 쓰고 가야한다면 노트북 작업이나 책 좀 오래 읽어야할 때 정도?
시중에 스벅 임원이 쓴 책이 하나 있는데 첫장부터 매출 자화자찬 직원들이 아닌 자기 자랑들이라 읽을 수가 없던데 그러면서 직원에게는 미국식 문화를 교육하니 어찌보면 결국 의사결정자들에 의해 이렇게 갈 수밖에 없지 않았나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