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4 23:42:32
수정일 : 2022-07-24 23:53:46
175.♡.131.88
1. 전염병 상황에서 일은 안 했어도 국민을 살려야한다는 생각은 있었다.
2. 비선(순실)이 옳지 못하다는걸 알고 숨겼다.
3. Poor President 소리를 들을지언정 회담 자리 가서 술쳐마시지는 않았다.
4.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검찰에 출석도 하고 조사도 받았다.
5. 영부인(부군) 문제가 없었다.
6. 경무대 복원하자는 소리는 입 밖에도 안 냈다.
7. 책상을 탕탕 치면서 야당 협조를 강요했지만 어쨌건 야당이 동의해줘야 국정이 흘러간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8. 짤렸다.
다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ㄹ혜가 재평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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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웨이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면 되는가, 야."
"....어웨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고 싶은 거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황? 예를 들자면?"
"여자애와 쇼핑몰에 옷을 보러 간다든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계열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패스트푸드점 이외의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 그건 완벽한 데이트잖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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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살아 있었으면 북한이 코로나 방역에서도 우리 도움 받았을 수 있고, 북미회담도 잘 됐을 수도.
적어도 파주 등 접경지역 경제에 도움되고, 대북 위협이 줄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좀 더 줄어들죠.
그 이면엔 미국 강경파의 사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애초에 FTA 할때도, 대북제재할때도 미국이 개성공단을 항상 눈엣가시로 보고 있었거든요.
바이든도 비슷하다고 보고요.
공화당도 문젠데, 미국 민주당도 그래요.
이명박이 죽일뻔한 kfx를 그나마 살렸다
탄핵 인용 안됐으면 근혜는 계엄령 내리고
서울시내에 탱크 가져다 놓고 시위하는 국민 밀어버리려고 했죠 텐안먼이 광화문 됐을지도요
(경무대 복원은 애초에 ㄹ혜도 생각하지 못하던 이레귤러라...)
일 못하는게 드러나게 되는건 결국 대형 안건이었죠.
그때 학생들과 여러 탑승객들이 정부가 그렇게 일을 못할거라 생각해본바도 없었을 거구요.
살아서 보질 못해서 늘 미안했죠.
이번엔 척도 안하네요...
가장 아쉬운건 천막당사 비대위원장시절 눈빛이나 토론회 할때와 비교하면 청와대안에서는 눈빛이나 의사표현력 자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돌발영상 남았나 모르겠네요.
굥이 더 빨리 짤리면 되는 문제니까요
그런데 윤은 그냥 아저씨가 하루아침에 대통령된거임ㅜ
"1보다 더 강하고 추악한 권력의 실체~ 내부자들2~"
대충 이런포스터 멘트 이런걸로 하면 알아서 다 상영할듯요.
내용은 수박과 초거대 기업 부패와 주가조작,신발에 술받아먹는 권력가들의 삶... ㅎㅎ
정치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 행정을 맡기면 안됩니다.
유영하 변호사가 인터뷰 하면서...
박대통령 감빵 보낸건 문재인이 아니라 보수라고...그런데 또 웃긴건 보수는 박근해랑 굥을 같이 지지해? 참 아이러니.
그 이면에 언론의 선동, 조작, 공작 등등이 있음.
좋빠가도 8번 해줘..
황제의 딸, 국민 동정에 야당 대표로 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점, 민주당을 나락 보내고 문재인이라는 걸출한 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 등 윤항에 비교하지 못할 만한 커리어가 있죠
근데 윤항 저xx는 ㅡㅡ
진짜 2찍등 손 안짜르닙까..
바끄네 국회의원 할때는 정상적으로 활동도 가능했는데... 왜 대통령 되고 나서.. 치매낀 동태눈깔이 됐을까요..
순실이 작품일까요.. 아니면 단순 노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