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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달 요리.jpg
21
6
피츠
10,845
2022-07-24 21:10:35
210.♡.41.186
경기 광주에서 종로 북촌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ㅋ
출처 :
https://twitter.com/chlove_u/status/1550393276251148288?s=20&t=L42fIuFucMpDts47Nl0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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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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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2.66
07-24
2022-07-24 2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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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시절 냉면을 먹을려면 석빙고 근처에 살아야 겠군요...ㄷㄷ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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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112
07-24
2022-07-24 2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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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현재 기반 23km이네요 ㄷㄷ
아라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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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8.93
07-24
2022-07-24 21:13:35 / 수정일: 2022-07-24 2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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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 지금 행정구역관 다를 겁니다. 지금의 경기도 광주 쯤이 아니라... 송파구쯤이 아니었을까요.
----------------
한양에서 광나루(廣津)을 건너가면 조선시대 광주부 땅이 된다.
1963년부터 서울특별시에 속하게 된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와
현재의 경기도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 일대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부였다.
롤인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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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88.44
07-24
2022-07-24 21:29:5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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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라굴드
님 송파 북촌도. 이미 멉니다.....
너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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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174
07-24
2022-07-24 21:45:4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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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라굴드
님 남한산성이라고 명시되었는 걸 보면 지금의 광주시 남한산성면이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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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9.156
07-24
2022-07-24 2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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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들어간 재료만 봐도 햔그릇에 지금돈 5만원은 할듯하네요... 배달료는 2만원이상.. 단건배송으론 안될듯...
다이여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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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83.167
07-24
2022-07-24 2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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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냉면 호? 불호? 이랬을까요.
Gomting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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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39.136
07-24
2022-07-24 21: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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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엔 강남구도 광주였으니 가능하겠네요.
K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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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226
07-24
2022-07-24 21:17:54 / 수정일: 2022-07-24 2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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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문은 어찌시킨거죠? 것도 새벽배달을... -_-;;;
삭제 되었습니다.
나프록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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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152
07-24
2022-07-24 2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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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냉면은 원래가 배달음식으로 유명한 걸로 압니다. 지금은 쳐다보기도 힘든 음식이지만요.
폼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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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37.10
07-24
2022-07-24 2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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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종갱은 남한산성 일대인 현재의 경기도 광주시 인근에 위치한 갱촌에서 국을 끓여 한양 사대문 안으로 배달을 했다고 전해지며..
진짜 현재 광주위치에서 배달시켜먹었다네요
Pac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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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7.150
07-24
2022-07-24 2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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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에서 겨울에 눈썰매 태우고 다음날 아침 효종갱을 먹었던 기억이.....
/Vollago
자연인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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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9.154
07-24
2022-07-24 2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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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의 민족이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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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3.185
07-24
2022-07-24 21:24:48 / 수정일: 2022-07-24 2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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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광주 남한산성 내에 마을이 있다치고 거기서 북촌 한옥마을까지 도보 찍어봤더니 6시간 반이네요 ㄷㄷㄷ
도로도 잘 안되어 있었을테고 다리도 없었고 나룻배 써서 갔을테니 적어도 7-8시간은 걸렸겠는데요 ㄷㄷㄷ
원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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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1.55
07-24
2022-07-24 21:26:36 / 수정일: 2022-07-24 2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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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북촌까지 걸어서 집앞까지 배달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남대문 열리는 시간에 맞추어 성문에서 대기중인 배달시킨 집 노비들이 인수하여 받아갔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 그릇이 아닌 여러 그릇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혼자 걸어서 들고 갈수는 없었을 테고...
조리된 음식들을 두꺼운 이불속에 꽁꽁싸서
말에 싣고 밤새 달려 새벽 남문이 열리는 시점에서
그곳에 대기하던 배달 양반집 노비들이 음식을 받아
각자 집으로 들고 갔다.
가 제 추론입니다.
gar2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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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2.129
07-24
2022-07-24 2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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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행정구역이 틀리더라도 남한산성에서 간건 맞죠.. 뭐지 대체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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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2.67
07-24
2022-07-24 2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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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었어요 (?)
염소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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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4.152
07-25
2022-07-25 0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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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세 배달음식이 신기한게 집안에 노비나 일하는사람들도 많았을텐데 저렇게 시켜먹는거보면 진짜 엄청나게 맛있었나봐요
CJ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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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14.139
07-25
2022-07-25 0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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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건강하면서 든든한 맛이긴 한데 존맛탱은 아닙니다(?)
따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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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44
07-25
2022-07-25 04:13:52 / 수정일: 2022-07-25 04:14:0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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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Jhere
님 들어보니 당시의 레시피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도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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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8.157
07-25
2022-07-25 0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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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차갑게 배달하기위해 드라이아이스 썼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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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서 광나루(廣津)을 건너가면 조선시대 광주부 땅이 된다.
1963년부터 서울특별시에 속하게 된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와
현재의 경기도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 일대가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부였다.
진짜 현재 광주위치에서 배달시켜먹었다네요
/Vollago
도로도 잘 안되어 있었을테고 다리도 없었고 나룻배 써서 갔을테니 적어도 7-8시간은 걸렸겠는데요 ㄷㄷㄷ
남대문 열리는 시간에 맞추어 성문에서 대기중인 배달시킨 집 노비들이 인수하여 받아갔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한 그릇이 아닌 여러 그릇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혼자 걸어서 들고 갈수는 없었을 테고...
조리된 음식들을 두꺼운 이불속에 꽁꽁싸서
말에 싣고 밤새 달려 새벽 남문이 열리는 시점에서
그곳에 대기하던 배달 양반집 노비들이 음식을 받아
각자 집으로 들고 갔다.
가 제 추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