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찰 내부망 '현장활력소'에는 류 총경 대기발령 사태에 대한 비판 글이 줄을 이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 사실을 '자진 신고' 하면서 "저도 대기 발령시켜달라", "명단 파악할 필요 없다. 저도 참석했다"와 같은 글도 올라오고 있다.
"조직을 바로 세우자는데 대기발령이라니", "우리 경찰 조직원이 누구에게 복종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냐", "정권 입맛에 맞게 행동하는 지휘부를 규탄한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같은 글도 이어졌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경찰의 이런모습 처음이라.. 멋져보이네요.
이런 경찰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검사들은 변호사 라이센스에 전관 믿고 막나가지만 경찰은 그게 어렵기 때문에 사실 저런 행동 자체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겁니다.
경찰을 응원합니다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김건희 내사보고서 자료 언론에 넘긴것도 경찰분이셨죠
기소되고 재판에 넘겨지고 강등조치 당하셨죠..
역사는 지금 이 시대를 기억할 겁니다
법전만 공부한 바보들의 종말로 말이죠
굥만한 사람이 없는 데...
이게 이렇게
부메랑이 되돌아 줄 몰랐겠쥬?
경찰 아조씨들은 그딴거 없죠.
잘한건 잘했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경찰 12만입니다
하는 꼬라지보니까
경찰청장 윗대가리들이 문제구만요
김건희 수사면 당근 위에서 지시하겠죠
근데 그 윗놈들이
같은 경찰도 뒤통수치고
경찰 목줄 검사한테 갖다 바치려고 난리인데요
그런대 이분들 때문에 굥 지지율이 20%대 찍을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경찰의 정확히 위치가 어딘지 못박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잘라 버려야 합니다
그나마 검찰에 대한 보복심리로 응원이라도 해야겠네요
다만 저런 바른 경찰들이 자리잡길 바라는 맘이지
모든 경?견찰들을?다 응원하진 않습니다
그릇싸움으로 치닫지않고 진정한 신념과 의지으로
시작된 행동이길 바래봅니다
응원할수밖에 없죠 지금 분위기로 가면
검찰과 경찰이 합체되는건데요
검찰독재왕국의 완성이죠
미우니 고우니해도 따로 견제해주는게 낫긴하죠
전국지검장회의
전국고검장회의
...
대기발령 받는걸 못봤는데
기껏 경찰서장 ...
검사 정도외어야 하나 봅니다
검정잉크에 아무리 물을 부은들 투명해 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유권자를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2찍들의 견고한 30%와 중심도 없이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데로 믿는 팔랑귀들이 있으니까요.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들에게서 나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대통령을 뽑는 것도 국민들입니다.
굥의 저 무능한도 지적하지 못하는 정치권과 언론들
굥의 저 무능함을 찬양하는 정치권과 언론들
비단 경찰이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이제 2달 조금 지났는데 지지율이 30%라는데 문재인 대통령 퇴임 지지율보다 못한 저 무능한 자를.... 참담합니다.
실질적인 물리력을 가진 경찰 조직이 검찰을 보이콧하면 검찰은 종잇장 호랑이죠
파란 박스 들고 압색한다고 설쳐봤자 꼴만 우스운 상황
머릿수가 벌써 틀려요 경찰은 12만
검사는 2300명인가…요즘 정치질 하느라 범죄기소나 제대로 하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