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한테도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꼽주는 나라 답네요.
교황한테도 아메리카노 마신다고 꼽주는 나라 답네요.
그럼 사회적 자본이나 신뢰가 없는 집단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협력적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MIT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동체 모두가 각 구성원의 성공을 바라는 이러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모르는 군요. 내가 과거에 일하던 곳은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게들로 가득 찬 상자 같았죠. 게 한 마리가 상자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면 나머지 게들이 그 게를 잡아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참여와 탐구가 신뢰를 쌓게되는 공동체에 소속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곳이 그렇지 못하다면, 그 공동체를 리셋해야만 합니다. - Alex (sandy) Pentland MIT 교수
얼음주면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을거잖아. 용납못해.
하면서 안주더라고요
이정도 느낌이려나요 ㅋㅋㅋㅋ
스벅 생겼데요
https://travelview.co.kr/16116/
로마 근처에도 하나 있네요
에스프레소 써서 못먹는데…
구수한 보리차 숭늉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시오.
에쏘가 커피지 하는 마인드요.
재정적으로
곧 팔겠죠 ㅎㅎ
김치를 물에 씻어달라고 한다던지...ㅎ
10만원이 넘는 신라호텔 뷔페에서
따뜻한 커피, 라떼류 까지는 마실 수 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만원 넘는 가격에 별도 판매하던데 생각나네요.
글고 요즘 이상하게 아아 비하 짤들이 사로 다른 유형으로 많이 나오네요 ㅎㅎ
차별인가 싶었는데 이탈리아인이 시켜도 비슷하네요 ㅎㅎ
어떻게 보면 가게에 없는 메뉴를 커스텀 해달라는건데 해줘야 할 이유는 없는것 같네요
치즈된장찌개 주세요? 뭐 이런느낌..
근데 치즈된장찌개.. 맛있을것 같은...
왁.. 그냥 말도 안되는거 말해봣는데 이미 판매 했었다니 ㄷㄷㄷㄷㄷ
싱기방기 하네요 ㅎㅎ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도 에스프레소위주로 먹던데요
스벅가면 아메를 팔긴하던데
카페들이 에스프레소 잔당 천원정도니
굳이 스벅 갈필요도 없고요
가격도 더 싸고 ㅎㅎ
아침에만 마신대요.
메뉴에 없으면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나 싶어요.
한국인들만 찬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냉면도 그렇고 ㅎㅎ
개인적으로는 찬 커피는 안먹기도 해서 상관없지만...
유럽쪽에 아마 아메리카노라는걸 파는곳을 거의 못봤던거같네요. 프랜차이즈로 커피 파는곳은 빵집이 메인인 프랜차이즈가 많고 스벅은 도시에 1개? 2개? 였던듯. 커피주세요 하면 그냥 푸어오버 커피 줬었는데 말이죠.
메뉴에 있었는데도 저런 태도면 말이 안되는 거구요.
카페 문화가 1~2유로 짜리 에스프레소 마시며 잠깐 머무는 거라 우리나라와 다릅니다. 저거 알고보면 좀 무리한 부탁일 수도 있습니다.
제빙기 자체가 없는 곳이 많아요.. 저긴 그래도 선녀네요 얼음이라도 주는거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