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단지 모시듯 ㅋ
* 와이프가 사진이 안좋다면서 다시 올리라고 하네요. 다시 찍어 올립니다. ㅜㅜ
** 해외에서 구입한 것 말고 국내에서 구입한 것들은 지금 구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문의주시면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전시회 등지에서 산 것들 중 상설 전시관의 경우 지금도 구할 수 있지만
이미 끝난 전시회는 아마도 구하지 못할 듯 합니다..
신주단지 모시듯 ㅋ
* 와이프가 사진이 안좋다면서 다시 올리라고 하네요. 다시 찍어 올립니다. ㅜㅜ
** 해외에서 구입한 것 말고 국내에서 구입한 것들은 지금 구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문의주시면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전시회 등지에서 산 것들 중 상설 전시관의 경우 지금도 구할 수 있지만
이미 끝난 전시회는 아마도 구하지 못할 듯 합니다..
네. 국산이 예쁘긴 하죠. 특히 나전칠기 마그넷이 최애라고 하네요.
냉장고 옆면에 붙여 두었어요. 나머진 자석보드판에...
하면..냉장고 자석이나 사오라고...ㅎㅎ
근데 스벅컵, 자석, 스노우볼 등등
내가 직접가서 사와야 의미가 더 남다르긴하더라구요. (단순 경유 환승이더라도)
스벅컵은 여행지마다 사서 좀 모아놓긴 했는데, 스노우볼이나 워터볼은 무게와 부피, 가격 등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주로 자유 배낭 여행을 다녔던터라 가능하면 짐 무게와 부피를 늘리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이제는 소소하기보다 집착.... ㅋㅋㅋ
중국은 현지 관광지 마그넷도 퀄리티가 한참 떨어져서요
잘사는 나라일수록 퀄리티가 올라갑니다.
몰딩은 한번 뜨면 대량생산이니 어떻게 퀄리티 올릴수 있는데
채색 퀄리티가 유럽 국가일수록 좋아지더군요
스페인/프랑스/중국/말레이시아
순서인데
도료랑 채색기술차이가
심지어 이제는 인쇄로 채색하는 곳도 있다군요
저는 마그넷 구하는 것도 추억이라
상점 많이 다니긴 하네요
맞아요 ㅋㅋ 더 좋은거 사야지 하다가 아얘 못사는 경우도 많죠 ㅠㅠ
그러다가 대충 아무거나 사게되거나 못사고 후회하고 ㅠㅠ
대충산건 대충추억나고 비싸서 고민한건 그 고민하던 순간까지 기억에나서
그냥 돈은 안보고 마음에 들면 삽니다 ㅎㅎ
저런... 냉장고 바꿀 때 마그넷 붙일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겠네요.
저는 그래서 국기나 상징물이 프린트된 동전지갑 작은걸 하나씩 삽니다
/Vollago
비싸도 퀄리티 좋은게 나중에 봐도 만족스러워서
마그넷에는 돈을 안아깝니다. ㅎㅎ
마그넷도 정말 잘 만든 건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봤을 때 비싸다고 안사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한 경험이 몇번 있죠.
문과인 저도 그건 안믿습니다!
우와~ 정말 고맙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귀신같이 부모가 애지중지 하는 물건들 알아채던데요.
많지 않을 때는 전부 냉장고에 붙였는데 갯수가 너무 많아지고 나서는 자석보드를 구입해서 붙여두었어요.
근데 이제 자석보드가 추가로 더 필요한 상황이..
와이프가 아바나에서 열심히 찾아다녔던 기억이.. 쿠바니까 체 게바라는 꼭 사야한다며...
달걀 모양 코코택시 마그넷도 아끼는 거라고...
보드판에 붙여놓아서 굳이 냉장고가 더 필요는 없습니다. ㅋ
와이프가 인사동 기념품샵에서 샀다고 하네요. 인사동에 저런 거 많다고.
위안부로 가셨던분들, 어린 조각상으로해서 한쌍을 판매한적이 있는데,,(20만원이었나...1개 분실,,ㅠㅠ)
치마 저고리 색상과 전체적 분위기는 비슷하네요.
네. 단순히 마그넷이라기보단 추억이죠. ㅎㅎ
하나하나의 가격은 얼마 안하지만, 해외에서 산 것들은 다시 구입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기도 하고요.
그 나라 그 도시에서만 살 수 있는 것들인데, 오래전에 산 것들은 다시 간다해도 이젠 없을 가능성이 높죠.
전시회 다니는걸 좋아해서 볼만한 전시회는 가능한 많이 구경가려고 합니다.
관람 후에는 기념품샵에 들러 굿즈 몇 가지는 꼭 구매하는 편이라 배보다 배꼽이 크네요.
입장료보다 기념품 구입하는 돈이 훨씬 많이 들어요 ㅠㅠ
와~~~ 엄청 많네요. 너무 다닥다닥 붙여놓으시긴 했지만요.
벽면 하나 더 시공하셔야겠어요 ㅎㅎㅎ
언젠가 전시회라도 여셔야겠어요 ^^
굿 아이디어네요.
혼자 하긴 갯수가 많지 않고요, 컬렉터 분들이 모여서 작은 전시회를 열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여행 끝날때 몰아서 사기 가능입니다
네. 어떤 것들은 그게 가능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또 현지 아니면 구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어요.
같은 거여도 공항이 훨씬 비싸기도 했구요.
나라 지역별로도 구할 수 있나요?
해외 마그넷 파는 온라인몰 본 적 있긴 한데요, 종류가 많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국내 마그넷들은 인사동 기념품샵에 가면 이것저것 많아요.
전시회 마그넷들은 전시회장 기념품샵에 있는데
국립박물관의 경우 기념품샵에 가면 상설로 판매중인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별전시회의 경우 이미 끝난 전시회라 해도 재고상품이 있으면 소진될 때까지 판매합니다.
고르다보면 나름의 컬렉션 취향이 생기던데 아내분 취향도 대단하네요~
한 도시당 1개만 사오다보니 양은 많지 않은데...
그래서 하나 고르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려 그런가
애착이 있어요 지금은 냉장고 행이네요
검은 바탕에 붙여놓으니 눈에 확 띄고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
저흰 제가 말려서 저 정도지 안말리면 더 많을 거에요.
와이프가 기념품샵 마그넷 앞에서 떠나질 않아요.
고르고 골라 사고 나가면서도 미련 가득한 눈으로 자꾸 뒤돌아 보더라고요.
봉하마을에 갔을 때 기념품샵에서 샀어요 ㅎㅎㅎ
미국 서부 갔을 때 별로 안산게 제일 후회되네요
쇼핑은 실컷했는데 자석 얼마 하지도 않는거
돈 아깝다고 안샀거든요
그 중에서도 요세미티에서 세트로 이쁜 자석 여러종류 있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마음에 드시면 아끼지 마시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와이프가 한국적이고 특이하고 너무 예쁘다고 난리네요.
경주에 가면 꼭 사올 거라고...
아니 저거 사러 경주에 가야겠다고 하네요 ㅎ
특히, 부채와 기와가 눈에 사뿐히 들어옵니다.
국립박물관 기념품샵에 가면 있어요.
부채는 자개로 만들어진 마그넷이에요.
답글 방금 봤습니다. 이렇게 맘 써서 알려주시고, 저 박물관 가면 꼭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