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2찍들은 '이럴 줄 몰랐다'를 입에 달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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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11:02:30
수정일 : 2022-07-24 11:02:59
110.♡.51.39
상황 판단력이 그정도로 떨어지면 지능의 문제 아닌가yo
멍청하다고 하면 화 낼거면서 이럴 줄 몰랐다는건 너무 쿨하게 인정하네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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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흘라이머
자덕의 마음가짐 : 日暮途遠
해는 저무는데 갈 길이 머니.... 냅다 밟아야겠쥬..? 안라 즐라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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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극한의 '나는 문제 없다'로 자기 합리화 시전하는 거네요
라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제 두달 맛보고 나서야 "이거 똥이었네?!" 하는 지능들...
그러나 다음 선거에도 설마 또 똥이겠어? 하고 찍겠죠 ㅋㅋ
이거다 이거네요 ㅋㅋㅋ 아 ㅋㅋ
그래서 2찍입니다.
/Vollago
"그럼 다음에도 또 속겠네? 그럴바에야 그냥 투표하지마." 라구요.
쥐박이 이후 20여년을 살아가며 기점기점 손절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딱히 없어도 되더라구요... 지들이 아쉽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살기도 바빠요~
오해다. 그런게 의도가아니다....
그런데 속은놈이 안 속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네요?
속은놈도 가해자입니다. 그리고 흉한 윤석열이 속였나요? 멍청하고 악랄한 모습을 뻔히 보여주었는데 누가 누굴 속여요? 속았다는 놈도 웃긴 놈이고 가해자입니다.
술좀 마시더니, 어쩌다 나오게된 정치 이야기가 지겨웠는지...
"네 2번 찍었습니다. 이유는 이재명이 싫어서였습니다. 지금 후회는 하고 있는데 뭐 어쩌라구요..." 라고...
제 직속 팀원이 아니기에... 당시 전 옵져버 역할로 참석한 자리라서...
(힘든시기 잘 넘기자 라는 멘트만 조금 하며 듣기만 하는 자리)
"즐겨... 당신이 선택한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면 즐겨... 그래야 덜 비참해질테니...
그리고 후회 보다는 반성을 했으면 좋겠네요..." 라고 했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쪽 팀장이 저 대리기사 기다리는 동안 옆에서 죄송하다 하는데,
"저는 이쯤에서 빠질께요... 분위기 수습 잘하세요..." 라 하고 귀가했네요.
후회만 하면 뭐하나요... 다음번에도 그릇된 선택을 할텐데...
사람이라면(?) 반성을 하고 고쳐야죠... 허나 2찍들에게 그런 기대는 너무 큰것 같습니다... 암울하네요... 쩝...
(추가)
저 상황 바로전에 50시간 시간외수당 지급이 축소될 지 모른다는 소문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중도가 더 쓰레기에요. 책임도 안 지고. 잘 난 척만 하는 인간 쓰레기라고 봐요.
머리나쁜건 진짜 답이 없어요. 그게 제일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변하지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가 더 심각합니다.
남자랑 같이 모텔 가서 관계가질 생각 없었다도 아니고 ㅋㅋ
대부분 등신들이라 아직도 지지하고 좋아하는 ㅅㄲ들이
많아요
부동산 스터디 카페 이런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