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단계 진보한 액션을 본 거 같아요.
극장에서 봤으면 더 대단했을 것 같은데
넷플릭스로 봐도 엄청났습니다.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와 액션 모두 훌륭했고,
무엇보다 아나 데 아르마스!!!
이 분 블레이드 러너에서도 인상적이었는데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와 조이 특유의 분장&역할 때문에 그런 묘한 분위기가 낫나 싶었으나
그냥 이 분 자체에서 매력이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너무 이쁘고 매력적입니다.
정말 독특한 페이스에요.
딱 한가지...
엔딩이 좀 아쉬워요.
뒷맛이 찝찝...
Anyway 강추!!!
+ 이 정도의 영화가 누적 관객수 2.3만명인 건 좀 넘하군요.
넵 ㅋㅋ
연기랑 액션 쩔었죠. -.-bb
엔딩이 약간 찝찝하긴하죠.
헐...저 나이브스 아웃의 마르타가 블레이드 러너의 조이인지 몰랐어요. ㄷㄷㄷㄷ
럴수럴수
이번 영화는 브레이브 러너 X 나이브스 아웃
주연들의 콜라보 영화인 셈이네요.
이 분은 주연남들과 2편씩 영화 찍네요.
나이브스 아웃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또 함께 출연했으니...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다니엘 크레이그와 모두 2편씩 주연으고 찍었군요.
게다가 남주들까지 겹치게...ㅎㅎ
넷플 작품을 특별히 극장에 건셈이죠
글쿤요.
극장에서 한 번 더 볼까 고민되네요.
여지를 남기는 점...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줄리아 버터스인가요? 아역배우...
너무 이쁘더라구요
몇번을 봐도 쩝니다.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들어간 느낌입니다 ㅠ
후속작이 나올거라서 급하게 마무리했나 싶기도 하고요 ㅡㅡㅋ
ㅋㅋㅋㅋ 미스테리오 아닙니다 ㅋㅋㅋ
밈이 되겠네요 ㅎㅎㅎ
극장 개봉을 좀 더 홍보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도 클리앙에 누가 후기 남긴거 보고 간거라서요.
티비보다는 극장이 더 어울리는 영화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