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26069?c=true#136637228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겠는데
과잉진압 같다고 의견 하나 남겼더니 메모드립에 개소리에 엄청나네요.
왜 이렇게 화가나계신걸까요?
총 꺼내서 위협했다고 사살해야 하면 미국내 남미내 하루 경찰이 사살하는 사람이 족히 천명은 넘어갈걸로 보이는데.. 어쨌든 이건 각자 시선이 다른거고
뭔가 사람들이 인권이라는 주제에 화가 나 있는것 같네요.
추가합니다.
하 댓글 다날라갔네요 버튼 잘못 눌러서.
여튼 결론만 말씀드리면 제가 해당 사건이 일어난 장소등을 고려하지 못하고 과잉진압 아니냐 라고 오판해 말씀드렸습니다.
조사를 좀 해봤는데 상파울루의 콜레지오 패레이라 마스터 스쿨이란 어린이 학교앞이었다고 합니다.
학교라는 장소의 특수성이 있는데 지가 고려를 못하였고 이로인해 제 과잉진압의심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분들께 사과주입니다.
경관은 까티야 다 실바 라는 분이고 저 사건으로 인기를 얻어 브차질 대의원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몇몇분들이 대학살, 아이들 이야기를 하셔서 무슨소리인가 검색해봤습니다.
영상만 보고는 불특정다수에게 행하는 지갑 강도 정도로만 보였는데 강도라도 장소가 학교 앞이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까티야 경관은 가슴에 총 세발을 쐈고 21세의 범인은 병원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추가로 경찰의 발포상황에 대해서는 미국기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을 제시합니다.
용의자가 타인의 신체를 심각하게 해할 가능성이 높고 상황이 임박한 경우
위험한 용의자가 심각한 위해를 가하면서 도주하려하는 경우
라고 하네요.
위의 경우는 제가 총을 뽑았다고 다 쏘진 않는다 라고 했었는데요, 대상이 애들이 섞여 있다고 하면 상황이 심각했다고 봐도 되겠죠
죽일의도 도 있다는겁니다
경찰입장에서는 바로
발포할수 밖에 없어요
해당 링크 영상 보니 총 들어서 겨누기까지 하네요.
과잉진압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신고는 선진 모공인의 덕목이에용
범인이 실탄 쏠때까지 기다렸다가 진압해야 된다는 얘긴가요??
그렇다면 동의 1도 못하겠네요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보는데요
왜 화를 내냐구요.
다른 주제였으면 맞다 아니다로 이야기 할걸 인권같은 개소리니 답이 없느니 메모 어디 안가냐느니 이런걸로 번지는데 이해가 안간다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26069?c=true#136637228CLIEN
이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많이 모르시고 하는 어이없는 소리 같아서요 ㅎ
네이트 판에 가시면 비슷한 분들 많을겁니다.
혹시 성인은 맞습니까? 아니면 현장 피의자의 관계자이신지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다루시네요.
본인이 잘못 생각하는걸, 지적해주는 얘기에 대해 들으실 생각이 없으시면 당연한거예요.
결과적으로 본문 링크에선 욕을 덜먹으신거 같은데요, 굳이 더 욕먹으실 작성한 이 글도 마찬가지로 이해 안되네요.
수틀리면 바로 쏴제끼는거지
저거는 경찰이 제대로 대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한테 두들겨맞으면 자기가 경찰에 신고하고 맞았다고 고소하는 세상이라.. 이상하게 보일 수 있죠..
울나라는 강도 칼에 찔려도 그 칼이 내 목숨을 위협할 부위를 찌르지않았다면... 살해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하던데.. 잘 피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칼이 어디를 향해 날아오는지 자세히 보고요
의견을 덧붙이면 되지 개소리 멍멍이소리라고 하믄 안될거 같아요
참고용입니다.
베가스 콘서트장의 난사라던가 불특정다수에게 실제 살상을 목적으로 한 경우는 사살이 매뉴얼이 되어야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특히 총기소지가 허용되는 나라에서 단순히 총으로 위협하는걸 무조건 다 사살해야한다?
이건 너무 갔다고 생각합니다.
치안 안 좋은 곳에서 총 들이미는 강도한테 대항하다가 사망사고 종종 나옵니다.
지갑만 털 줄 알았는데 지갑도 털고 총까지 쏘고 가는 경우도 종종 나옵니다.
총으로 위협한다고 사살이 무조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고 피해예상치 등을 판단해서 사후평가해요
해당 사건은 민간인 피해가 다수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사살이 정당해 보입니다
조롱하지말라고 덧글을 단다?
이건 너무 갔다고 생각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무지에 그저 인권인권하시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부/남미라면 총과 비스므레한 물체 들고 설쳐도 경찰이 발포합니다.
이 상황에 저 강도가 사격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근거가 궁금하네요.
영상에서 살해의 위협이 느껴지지도 않는데 사살하였다. 과한게 아닌가..하시는데
어떤 부분에서 위협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건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는게 전 좀 무섭습니다.
경찰이 있는 곳에서 총을 뽑는것과 없는곳에서 총을 뽑는것도 상황이 완전히 다르구요.
이런데, 총뽑으면 무조건 사살이다 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해 못하는 부분은 위에 "하늘걷기다"님 적어 주셨네요.
총이라는 물건이 손쉽게 즉시 사망에 이르게 하는 매우 위험한 물건임에는 틀림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사용하는 순간 어떤 의도이건 치명적인 상황을 간주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 상황에서 범인의 의도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지나치게 이상적인 생각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다만 주변에 경찰이 없고 특정인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강도의 혐의를 보이는 상황에선 최대한 상황 해결을 먼저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 영상에서 사복으로 있던 경관이 가슴을 겨누지 않고 다리같은곳에 선제 사격을 하는것이 더 바람직해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래 댓글에 누가 이게 메뉴얼 맞다라고 하셨는데 검색해보니 아니구요. 미국 기준 총기 발포가 정당화될때는 체포의 저항, 무기소지한 채 도주, 타인에 대한 살해의도, 경찰이 판단하기에 꼭 필요한 상황 등으로 제시되고 있고 마지막의 경우 논란이 많으니 상반신 말고 다리쪽을 겨누어 사격하라 라고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Laputa님
이렇게 글을 새로 파봤자 결과는 같고요.
생각의 다름은 인정하는데 왜 이렇게 날이 서고 화를 내느냐에 의문을 가지실 게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겠고요.
음 아니면 경찰을 직접 막으셔도 되겠네요. 저강도는 총만 뽑았다. 쏘려는 의도가 없는데 너는 왜 강도에게 총을 겨누느냐고 소리치면서 말이죠.
행동해야 양심이니까요.
상대방 목숨가지고 장난칠 각오했으면 본인도 죽을각오 했겠죠.. 뭐 경찰 판단이 옳았다고 봅니다.
요
본인의 생각이 아무리 맞는다고 여겨져도 다수가 지적을 하면 빨리 생각을 고치고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님 말대로 과잉진압이라면 한 나라의 정부가 표창장 수여는 못하겠죠.
우리가 인권이란 주제에 화가 난게 아니라 님 말이 너무 황당해서 그래요.
과잉진압이다라는 의견이시면
총알 한발?아니면 몇발까지 맞고 진압해야
과잉진압이 아닐까요?
혹시 개인적인 기준이 있으신가요?
강도가 다리 맞았다고 반격한답시고 총을 쏘거나 잘못 겨누고 격발해서 아이들이 맞았으면요?
찾아보니 그렇네요. 제가 알고 있던 가이드라인은 1950년의 가이드라인입니다. 보면서도 문서가 너무 예전이다 했는데, 바뀌었나보군요. 시대가 바꼈으니까.. 바뀌는게 당연하겠죠.
제가 잘 못 알고 있었습니다.
자기 자식이나 가족이 총구겨눠지고있는데도 총안쐈으니
강도가 총 쏘지 않고있으니 일단 가만히 있어야되겠군요
총맞고 가족들 사망하고나서 자! 이제는 정당방위 빵! 이렇게 해야한다는 얘기맞죠? 님
아베가 돌아오지 못했죠
/Vollago
여튼 결론만 말씀드리면 제가 해당 사건이 일어난 장소등을 고려하지 못하고 과잉진압 아니냐 라고 오판해 말씀드렸습니다.
조사를 좀 해봤는데 상파울루의 콜레지오 패레이라 마스터 스쿨이란 어린이 학교앞이었다고 합니다.
학교라는 장소의 특수성이 있는데 지가 고려를 못하였고 이로인해 제 과잉진압의심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분들께 사과주입니다.
경관은 까티야 다 실바 라는 분이고 저 사건으로 인기를 얻어 브차질 대의원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몇몇분들이 대학살, 아이들 이야기를 하셔서 무슨소리인가 검색해봤습니다.
영상만 보고는 불특정다수에게 행하는 지갑 강도 정도로만 보였는데 강도라도 장소가 학교 앞이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까티야 경관은 가슴에 총 세발을 쐈고 21세의 범인은 병원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용의자가 타인의 신체를 심각하게 해할 가능성이 높고 상황이 임박한 경우
위험한 용의자가 심각한 위해를 가하면서 도주하려하는 경우
라고 하네요.
위의 경우는 제가 총을 뽑았다고 다 쏘진 않는다 라고 했었는데요, 대상이 애들이 섞여 있다고 하면 상황이 심각했다고 봐도 되겠죠
이런분들은 그냥 관심을 끊는게 정답같아 보입니다.
저라면 그랬을거에요
안그랬음 내가 죽었겠죠
그 인터넷 짤 있었는데...
총 뽑지마자 천국으로 배경바뀌는 ㅋㅋㅋ
딱봐도 아이들에 엄마들에 학교나 유치원 앞인게 보이는 영상이었는데
직결심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