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의 인터뷰에 울컥해서 전재합니다.
"그래서 조국을 버렸고, 추미애를 버렸다. 벌벌 떨면서 조국의 강이요, 추윤 갈등이요, 하면서 사과하기 바빴고 자신의 진지를 계속 축소시켜왔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비위 의혹은 고소인의 일방적 진술만 있을 뿐 아무런 증거가 나온 것이 없음에도, 민주당 내부에선 이를 마치 사실로 규정하면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해오고 있다"
"윤미향도 무혐의 처리가 된 것이 대부분인데 당사자를 향해 이와 관련한 사과는커녕 때때로 나와서들 제명 운운하고 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뉴스프리존 이란 매체 강추합니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720#reply
"고(故) 박원순 시장 사건 진상조사 제대로 한 바도 없는 채로 그 이름을 지우는데 몰두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는 반사합니다. 제 클리앙 20년 기록을 보십시요!
죄송합니다. 모독감을 느끼게 해드려서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86431?c=true#115586712CLIEN
유명한 말이 있죠.. 메세지를 공격하지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한다고..
이런태도가 지금의 수박들을 양산하고 있어보이네요.
"민주당은 이렇게 뭔가 문제가 생기면 당사자를 지켜내는 노력보다 거리두기를 하다가 내쫓아낼 궁리부터 하는가? 그러니 누명을 써도 덩달아 그 누명에 비난까지 퍼부어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논리로 자기 방어에 열중한다"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90년대 민족을 위한답시고 노동운동에 뛰어들어서 남들을 상당히 평가 해대던 대학 친구 생각나는군요.
그 친구는 지금 2찍 보좌관 생활하다가 국힘 시의원하고 있습니다.
과한 것은 모자름만 못합니다.
선생님...
20년차 회원이 7년차 회원 분께 부탁드립니다.
사이트 건전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무작정 박제하고 낙인 찍는 행위는 자제바랍니다.
선생님은 전지전능한 심판이 아닙니다. (단지 회원에게 정보를 주기위한 박제라고 변명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박제한 글로 타인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지도 말아주십시요.
우리는 같은 배를 탄 동지지만,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진 인격체입니다.
남에대한 평가는 최소한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 , 과함은 모자람만 못한 법입니다.
제가 쓴 글입니다. 문제 많아 보이나요?
제가 감히 건방지게 "20년차 회원"님을 평가할 수 있나요?
이런 태도로 선생님이 다른 이를 박제하고 , 동조자들을 조장한다는게 믿을 수 없군요.
남을 혐오하게하는 것은 진짜 안좋은 행동입니다.
두세번 말하게 하지 마십시요.
무차별적인 혐오의 작업, 조장을 멈추세요.
우리를 포함한 모든 이들은 한가지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커피온도의 본질을 말하자면 갓 내린 커피온도와 10분후의 온도가 다르고, 한시간 후에 온도가 다릅니다.
이중에서 어느 특정 시간만을 박제해서 이 커피는 차갑다거나 그저 뜨듯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20년 회원 얘기한 것은 그만큼 오랫동안 애착을 느켜오고 같이 세월을 보내 왓다는 애정이 있어서입니다.
선생님은 있으신가요?
모공은 간첩분자를 잡아내는 곳이 아닙니다.
본인 글이 부끄러우세요?
널리 알리십시요.
이해 안 되시나보네요. 잘 읽어 보십시요.
문맥에 맞지 않는 질문은 답하지 않겠습니다.
박지현도 수박들 제외한 , 민주당 세운 이 들을 수구 적폐세력이라 합니다.
선생님,, 진짜 이해 못하고 물어보시는 건가요?
문맥에 맞지 않는 질문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좌파 감별사 인가요?
도대체 무슨자격으로 재판하시는 지요?
게다가 다른이들은 조장까지 하시는지요?
예를들어, - 신고하기 애매 할 때 【불쾌감 유발】항목으로 신고하라 - 라고 지시하시는게 즐거우신가요?
이런행동은 박지현에게서도 보고 있습니다. 깜도안되는 이가 자칭 민주당 적폐를 개혁하겠다고 하더군요.
이제 그만 하시지요...(※ 20년 클리앙 회원이 7년 회원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전 그만할 생각 없으니 끝을 보죠. 왜 그러셨어요? 그냥 솔직히 사과하시지 왜 그러셨어요?
제 입장은 변함없습니다. 관노와 자다..라는 본인 일기내용(이게 진짜냐 가짜냐 문제가 아니라) 때문에, 설령 그가 실수 했더래도, 망자에 대한 조문도 못하는게 정상이냐 하는 질문입니다.
참고로, 식사중이있습니다. (글을보시면 처음부터 선생님에게 과한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제 나름대로 대화할 타이밍을 봐 둔 것입니다.
생각이 다르거나, 불 유쾌 할 수 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이유로 혐오를 조장하면 안됩니다.
박제를 하고 퇴출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지도 마십시요.
언론에 나온 얘기로 형모를 표출하는 분들은 이미 많이 봐왔습니다. "사법리스크" 타령하는 설훈의원조차도 언론의 프레임대로라면 나이스한 작자가되는 겁니다.
"과한 것인지 아닌지는 늘 고민하는 문제"라 얘기해주시는 것만으로 저는 좋습니다.
소소하게 글올리고 대화하는게 낙이었는데, 저는 낙 하나를 잃게되어 아쉽네요.
"저에 대해 잘 이해 못하시는 부분이 많으시네요!" → 오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급은 큰 실수셨고 잘못된 비유였습니다" → 관노 언급은 큰 실수셨고 잘못된 비유라 생각합니다.
사실 관노언급에 대해서는 한 두차례 사과 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