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주는 천상권력을 잘 활용하여 적절하게 휘두를줄 아는 사주입니다.
월지가 건록지라 심지가 매우 강하고 일지가 쇠지라 나이답지 않게 현실감각이 뛰어나며
생각이 7-80먹은 노인처럼 어른스럽 습니다.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면 지금보다 더 거친환경을 헤치며 온갖 전장을 뚫고 살아남은 백전노장입니다.
다만 2024년부터의 대운에서 10년간 자묘형이 작용하는데 기간동안 항상 구설수와 시비가 끊이지 않는데
하지만 자신의 지지세력이 생기기도 하고 배신을 겪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사주는 전쟁터를 이겨내고 살아남는 사주로서 수많은 적 들을 감당하고 버텨내는 사주이며
태어날때 부터 정치판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박지현의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기는 가까이로는 24년부터 27년까지이고
멀리는 34년 39세부터 대중을 제압하는 20년간이며
매우 큰 권력을 얻는걸로 나옵니다
이준석과 박지현의 공통점은 둘다 자묘형이 있다는 점이라 둘다 구설수와 시비가 따른다는 점인데
이준석이 정치평론10년 경험이 있지만 사실은 온실속에 커온 환경이라면
박지현은 태어날때부터 이미 전부터 생존해온 잡초같은 화초라는점이 다릅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겉보기엔 볼품없는 만만한 꽃 같아서 고른거 같은데
사주로 봐선 민주당을 집어삼킬 씨앗을 자신들의 앞마당에 심은 형국입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틀린거 같습니다만
헤어아트님의 개인적인 의견이 담긴 분석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생각하시는바대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개딸아들들이 박지현을 감당하지 못해 혀 를 내두르는 이유는 감각에 둔한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그 둔한 집단감각의 책임은 이재명에게 있습니다. 역시나 박지현과의 약속을 어긴 이재명의 둔한 감각이 원인 입니다. '전투형 노무현' 이라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전장으로 끌어들인 박지현과의 약속을 지키는 감각이 절대적 입니다. 그런데 ...
이재명은 감각을 놓쳤습니다. '둔감'하거나 '과신' 하는 때문 입니다.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과신은 금물입니다..개딸아들들은 과신 하더라도 대통령 해보려는 당사자의 과신은 '패착' 입니다
노무현을 닮아 보인다...? 노무현의 주장은 지지하는 국민층이 많았죠. 원칙을 말하고, 원칙을 어기는 상대와 자신을 던져 싸웠기 때문이죠...박지현씨는 부단히 내부 총질을 하고, 사방 인터뷰로 비방하고 있죠.
본인이 회의때 개무시를 당했다고요? 그게 인터넷 신문에 대고 할 말입니까?
왜 무시 당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자기는 절대 선입니까? 왜 남 탓만 합니까?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본인이 속했던 정당 사람들 마저 설득하지 못하고 그런 대우를 받는 지경까지 갑니까?
그냥 무조건 타인 탓입니까? 개딸들 감각 타령이나 합니까?
그러나 님의 생각, 지지의사는 님의 자유고 존중합니다.
국짐이 지적하는 내용들 대게 맞습니다. 그걸 우리가 인정하기 싫을뿐이죠. ㅡ여튼 니편, 내편 진영논리에 휩쓸릴때가 아닐 것입니다. 쓴소리에 기분 나쁜것과 내부 문제를 고치는건 완전 별개죠. 왜냐하면 우리는 패배 했고 승부는 이미 났기에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패배자의 자세는 일일히 각 을 세우기보다는 한발 물러나 패인을 챙기고 냉철해지는 겁니다.
진영논리 관점 보다 훨씬 그 위에는 보궐,대선,지선 연전연패의 민주당 생존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는것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깨끗히 이미 패배했기 때문에 승자 국짐의 조롱을 달게 받아들일지언정 그들을 의식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희들의 은혜<조롱>는 잊지 않으마)...각골난망 하면 기회가 반드시 올것 입니다..
당연히
대선, 지선 패한 원인을 찾아 비상시국을 탈출시키는게 비상대책위원장이 마땅히 해야할 일 일것입니다,
본질적 개혁, 민주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연패를 못 막는다는 결론을 바탕으로!
따라서
' 박' 이 선거패인의 하나로 지목해서 줄곧 86정리, 5대쇄신론 들이밀때, 지금까지의 기성정치의 원칙들이 청년정치가 들고 들어오는 원칙을 수용하지 못해 생기는 반발은 당연할거라 보고요.
검수완박신중론 , 쇄신 의지 전무, 성비위, 부동산문제....이거 다 박지현이 주장하던것들인데...민주당 '민연'의 선거패배 요인 분석에서 한 치도 틀림없이 지적된 결과물들이 됩니다.
이재명 대선 슬로건이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릅니다' 였지요.
그거보고 뽑아준 사람들도 많았는데 대선 끝나고도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를거라는 확신을 주지 못했습니다.
박지현이 구태, 기성정치권과 개처럼 싸우고 부딪히는동안 이재명도 함께 했어야할 일 들을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박지현만이 자리 박차고 일어나 분연히 조자룡 창 휘둘렀던 겁니다
박지현이 반드시 의도한게 아닌 비상대책위 장 으로서 할일을 한 것 뿐이겠지만 원래 정치란게 자기할일 하는게 제일 힘든거라 생각합니다.
단적으로 청년정치에 밀리지 않으려는 기성정치의 밥그릇 움켜쥐는 형국에 다름 아니라는 판단이고요. '박' 은 비상위원장으로서 할 일 을 했을뿐이지만 욕 받이 되는거 두려워 결코 아무나 못하는 그것.. 때묻지 않은, 정리정략 모르는 젊은이 만이 할 수 있는 그것을 젊은이 답게 한 것입니다.(안 한다면 젊은이가 아니고 김종인)
또
정치인은 남을 설득하는 자리이기 보다 바른길 안내자라는게 저의 믿음이고요.
대중이 안내자가 가리키는 그 바른길에 수긍 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 할 뿐입니다.
박지현이 개딸중의 한사람 이기를 바랬는데 개딸이 아니었던 거지요.
편한길 놔두고 가시밭길을 선택한게 노무현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님 이 '감각'이란 말 을 써주셨길래 이재명 의 실책, 이재명의 패착을 지적하느라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반론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저 나름 토론충인데 진지하게 올려주는 댓글 찾기가 어렵습니다)
정치인은 남을 설득하는 자리이기 보다 바른길 안내자라고요?
바른길 안내는 평론가들이 책상머리 앉아서 하는 것으로도 넘칩니다. 심지어는 잡 신문들 데스크도 사설을 통해 훈수를 둡니다. 정치인은 정책과 입법을 통해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사회질서가 바로 잡히도록 다양한 이해를 통합하고, 국민을 설득해서 지지를 얻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속한 조직에서 조차 외톨이가 되어 SNS에 장황설을 늘어놓고 독설이나 퍼붓는 것이 정치가 아니죠.
박지현씨가 편한길 놔두고 가시밭길을 선택한 것이 노무현을 닮았다고요?
글쎄요 가시밭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무리한 행보로 자충수를 두고 가시밭 길을 헤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정책과 입법을 통해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사회질서가 바로 잡히도록 다양한 이해를 통합하고, 국민을 설득해서 지지를 얻어 내기까지는 정치환경,개인 차 가 있을 겁니다. 특히 개딸아들들이 대선 패배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지를 학습하는가에 달린것!
노무현대통령 그렇게 보내고 우리는 탄식했지요...그런분일줄 모르고 생전엔 그의 워딩을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지못미 라고...
하여튼 4050 개딸아들들이 20년뒤 6070이 되는데 새파란 박지현이 지금부터 저 둔한 인간들, 진영논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패배자의 자세를 갖추지 못한 4050 입맛을 일일히 맞춰줄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결국은...
감각에 뒤쳐지는 자신들을 탓해야 하며. 보다 진일보된 가치관만이 문명의 동인 아닐까 생각케 됩니다...우리 진보가 그토록 애 를 써온 가치 말이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search/board/park?sk=id&sv=han008046CLIEN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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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박지현은 민주당에선 끝났습니다. 민주당 당원들에 의해선 어떤 당직도 선출될수 없습니다.
하나 남은건 수박들과 거래해서 비례자리 하나 얻는건데, 이미 정체가 다 까발려져서 그마져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지현이 머리가 중간만 되었어도, 나중에 더 큰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지선에서 최소한 너무 티나는 내부총질은 안했을 겁니다.
그래야 비례도 얻고, 원내진출도 하죠. 아마 지선을 패했어도, 박지현이 제대로 민주당을 위해 뛴 흔적만 이라도 있었다면, 민주당과 당원들은 그녀의 앞에 꽃길을 깔아줬을 겁니다.
민주당으로선 다행이지요. 박지현이 전략적이지 못하게 미리 커밍아웃을 하는 바람에 나중에 더 큰자리에서 깽판치는걸 막을수 있었습니다.
박지현 당대표 출마? 선언 국회에서 하고 싶어했는데, 도움주는 의원이 없어서 못한거 아시죠?
이제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박지현 묻는걸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박지현 묻는 순간 같이 나락으로 가는걸 아는거죠...
박지현은 지금이라도 빨리 미용을 배우든지, 장사를 배우든지 해야할겁니다.
안물안궁입니다
제 사주도 제 인생과 참 안 맞아서요
대 무속의 시대네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