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배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중도'라고 하던 분들이에요.
뭐 좋습니다... 중도가 나쁘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방역 잘하는거 너도나도 다 인정하는데
왠지 '남들이 보지 못하는 빈틈을 찾아내는 나'에 취해서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아니냐, 그거 다 정은경 덕이다
운운하면서 페북 같은데에 문재인 청와대의 공으로 돌리면 안된다고 했죠.
백신 접종처 찾기도 힘들고 일관된 방역 지침도 없으면서
화장로 증설한다는 뉴스에 대해서는 갑자기 일언반구도 없네요.
대선 앞두고는 '문재인 정부의 헛점이 어쩌고...' '이재명의 의혹이 어쩌고' 해가면서
자세한 분석글을 올리고 '그렇다고 윤석열이 좋다는 건 아니다'를 해시태그마냥 달던 양반들인데ㅎㅎ
날도 더운데 전화해서 깐족거리면서 속이나 좀 긁어볼까요?
중도라 쓰고
정치 저관여층
혹은 무관심층이라 읽으면 됩니다
맞습니다 중도 라는건 없습니다
그냥 드러내지 않으려는 표현일뿐
이야기하면 성향 가치관 다 나와요
제 주변 중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보면
국짐당 지지자거나
수박 이낙연 지지자 더군요
상식 vs 몰상식
지성 vs 무지성
공감도 너무 되구요 ㅎㅎ
연예인들 중에도 생각나는 사람 몇 있네요. ㅎㅎㅎ
혹시라도 사람 반감사게 돈 벌어먹는 곳에서 그러는 거 아닙니다요
뭐로 앙갚음 할런지 몰라요
진정한 의미의 중도층은 마음을 얻어와서 선거에서 이기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정치 구도를 3-4-3으로 봅니다. 좌우 양쪽이 3, 그 가운데가 4.
그들은 흐름에 굉장히 쉽게 휩쓸립니다. 낙인을 찍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있다고 보는데요?
정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와야 해요.
우리편 빼고 다 나쁜놈이라고 하는건 선동이고 북한애들이랑 크게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노무현 찍었다가 MB랑 박근혜 찍고 그 이후에 문통 찍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님 설명대로 낙인을 찍는게 옳은거면 저 현상은 어떻게 설명하실거에요?
유권자가 반드시 어느 한쪽에 속했다고 낙인 찍으실거면 저런 표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옳다고 한 적이 없으시다뇨? 워딩 자체는 그 무엇보다도 확실한데
그렇게 쉽게 의견을 포기하시면 제가 비판한거에 대해서도
부분적으로라도 수긍을 해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제 글에서 저 선배들이 '본인의 성향을 중도라고 한다'는 말 자체가
진정한 의미의 중도층을 왜곡하는 행태라는거라니까요?
중도층을 잡겠다고 난리쳐서 지난 선거 망했다고 생각을 하신거면 그렇게 믿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우리나 저쪽이나 30퍼센트는 지구가 뒤집어져도 자기 지지정당 찍어요.
제 말은 그 가운데 있는 진정한 중도를 잡아야 한다는 거라니까요?
제가 해외에 있고 없고 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선생님보다 한국 정치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듣고 있다고 '단언' 하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런데
'노무현 찍었다가 MB랑 박근혜 찍고 그 이후에 문통 찍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노무현 5년 정치 가치관과 쥐ㅅg 탉련의 9년 정치 가치관이 달라진 것이고 문프때는 탉련 효과로 투표했을 것이고 당연히 9년 정치 가치관이 문프 5년 내내 불만을 가졌을 것이고 이번에는 굥똥을 찍었을 거라 봅니다.
어찌보면 노무현 정신 내세워 문프까는 똥파리와 비슷한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빈틈을 찾아내는 나'에 취해서를 인용하자면
'노무현 정신이라 우기는 자신에 취해 비판적 지지로 이재명을 견재하기 위해 굥똥을 찍은 자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자칭 중도라고 하며,
이렇게 흑화된 것은 다 문프가 잘못 했기 때문이고 정권이 넘어 간 것이니,
정권을 빼앗긴 것은 내가 투표해서가 아니라,
다 문프 때문인 것입니다'
중도라는 이름하에 숨어 있는 노무현 정신 파먹는 똥파리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정치 구도를 3-4-3으로 봅니다. 좌우 양쪽이 3, 그 가운데가 4.
그들은 흐름에 굉장히 쉽게 휩쓸립니다. 낙인을 찍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국짐당으로 기울어져서
보통 중도라 하는 사람들은
결과론적으로 국힘당 찍을 확률에 매우매우 높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중도가 아니면서 중도로 포장을 하는 사람들.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한명이라도 더 설득하기 위해 부르짖던 모습이...
일반 지지자들이야 미개하다고 말하면 끝이지만
정치인들은 그를 설득해서 우리편으로 끌어들여야 하니까요.
우리가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등 코로나 초기때 대통령, 총리들이 보여줬던 회피성 발언과 늦장대응을 보면 우리는 문통이라서 참 다행이었단 생각만 듭니다.
그런데 그동안 언론이나 중도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문통의 공로는 깡그리 무시하고, 의료진이 고생했느니, 방역담당자들이 고생했느니, 우리 국민들이 잘했느니 하며 애써 무시하는게 짜증납니다.
의료진, 방역담당, 국민은 그대로이고 바뀐건 대통령뿐인데 이모양이니 이제야 좀 알려나요.
그저 양비론만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양비론에 '진보가 더 잘못이다' 라는 자신도 모르게 의중이 드러나죠
그래서 그걸 지적 하면
자칭 보수 반공세뇌좀쥐떼의 무논리 우기기를 되풀이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 펼치는 중도있긴 합니다
그러나
갠적으로 만나본 자칭 중도라는 ㄷㅅ것들은
복잡한 세상물정에 귀차니즘으로 행동하는
죄다 자신이 세뇌당한줄 모르고 사는 ㄷㅅ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중도라고 자칭하는 사람 중에 국짐당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은 봤어도 민주당으로 기울어져 있는 사람도 못 봤습니다.
중도라는 말 자체를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대놓고 국짐당 외치기 쪽팔리니까 적당히 걸터 앉아 있는 거죠.
마지막에 가서 국짐당이 거하게 삽질할 때는 '나는 중도라서 잘 몰라' 라는 식으로 혹은 양비론 펼치면서 쏙 빠져 나가는 스탠스를 취하죠. 가장 비겁한 형태입니다.
부동산에 미쳐 굥찍은 사람들이 자기는 중도라고 하던데요.
국짐만 찍은 사람들이 대부분 선거적중률이 높겠죠.
2. 자칭 중도라면서 민주당만 비판하는 사람들은 실은 국힘 지지자입니다.
3. 상대에게 국힘의 비교우위를 주장하며 지지를 정당화할 자신은 없습니다.
4. 국힘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냥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오기때문입니다.
이상이 국힘 콘크리트들을 관찰하며 내린 결론입니다. 합리적 토론으로 설득은 불가능한 일종의 정신질환같은 상태라고 봅니다.
갑자기 벙어리가 되시는 매직을 보실겁니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인지 뭔지 하는 애들 갑자기 조용한거 보면 답 나오죠ㅋㅋㅋㅋ
가면을 쓰면 뭐합니까.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2찍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투표성향은 정해져있고 투표장에 나오느냐 안나오느냐로 갈라지는 거죠
중도는 허상이고 말씀하신 중간 부류는 부동층이 맞습니다.
나라꼴이 이런데도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면 같이 힘 합쳐 물려쳐야하는게 맞지, 나쁜놈이 나쁜짓하는데
‘난 중도야. 그러니 객관적 입장에서 보겠어, 누구의 편도 들지 않겠어!’ 하면… 한숨 나오지 않나요?
중도도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한다봅니다.
이런 나라 팔아 먹는 상황에 중도를 걷는 다는 것은
나라 말아 먹어도 중도를 걷겠다는 것과 다를바가 있을까 싶습니다.
방향상 이타적이면 진보,이기적이면 보수. 변수이니 어차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확률로 포장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중도라고 자칭하면서 양비론이면 그냥 사기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어. 그.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뭐라도 있어보여야는 겠고...
머리는 빠가고...
그래서 선택하는게 둘다나빠 입니다
자기들 머리 나빠 하기는 자손심상하고요 ㅋㅋㅋㅋ
중도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중도라는 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저건 마음에 안 드네
나는 국힘당을 지지하지만 저건 별로네
하나하나의 사안에서 다른 의견을 가지지만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방향이 있기 때문에 중도란 허상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양심적이냐 비양심적이냐
상식적이냐 비상식적이냐
의 극단적인 두 분류 뿐입니다
중도요? 허울은 좋죠 달리말하면
아무 생각없음 입니다
투덜대는 사람들 의견수렴하고
그게 핵심정책이 되다니.
문정부위 방역은 성공적이었던것 같아요.
다만 코로나라는 특수성때문에 돌아가신 분들 많고
장례 치르려면 일주일 이상 걸려야했고,
코로나로 돌아가신 분들은 기존 장례 방식이 아닌
방법이었기 때문이고..
(화혜농가 힘들다 헸는데, 장례때문에 매출증가. 더 이상 화혜농가 살리기 없고. )
장례식장 증설은 메인방역대책이 아닌
일부가 되야죠 ㅠㅠ
알맹이는 빠졌네요..
저는 굥 당선 후로 2찍들과는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중도라고 얘기하는 건 자신의 국힘 지지자라는 걸 쪽팔려서 얘기하지 못하는 경우와
정치를 얘기하는게 천박해 보여서 자신이 좀 우쭐해 보이고 싶을 때나 하는 소리일 뿐입니다
정치는 종교와 비슷해서 종교를 믿는자와 아예 믿지 않는 무교만 존재할 뿐~
다만.. 그 사람들은 중도가 아닌데 중도라고 할 뿐....
진보고 중도고 보수고...
나쁘면 비판할 수 있죠..
범죄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둘 다 잘못 있다고 양비론을 펼치는 사람은 범죄자와 한통속인 사람 밖에 없지요.
제일 나쁜사람: 중도인척 쿨병 걸려 양비론자가 된 이후 투표도 안하는사람(민주주의의 가장 큰적)
의외로 정상: 국짐의 정책이 나에게 이득이어서 국짐 지지하는 사람
정책을 보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중도죠.
하지만 지인들은 중도가 아니네요.
쉽게 선동당하기 딱좋은 사람들이죠
본인을 중도라고 하는 이들을 보면 제 주변은 보통 정치 저관여층이거나 정치 무관심층, 혹은 민생에만 관심 있는 층, 혹은 샤이보수층입니다.
공통점은 언론에 쉽게 선동되더라구요. 기사 제목만 보고 판단하거나, 기사의 내용보다는 기사의 늬앙스로 상황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샤이보수가 되어가기도 하구요...
내 이익이라면 친일파를 뽑아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집단들.
고로 저런 인간들 때문에 우리가 여태 친일파 척결도 안되고 정권을 잡게 만드는 주축
걍 다 까기만 바쁜..
그렇게 까는 거 잘하고 하면 자기가 정치판에 끼던가 하라고 하면 그건 못하면서요.
정치를 혐오하기 때문에 정치에 무관심 한것이고, 그래서 어느쪽이 어느 정도로 개판이란걸 모르거나 둘다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정치혐오층은 자신들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이라고 착각을 하지만 분위기에 휘둘리게 되서 언론이나 여론, 댓글부대, 가짜 정보의 조작에 따라 자기 주관이나 줏대도 없이 조정당하는 꼭두각시 신세가 되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정치나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어느쪽이 더 무능하고 부패한지, 그들의 가치관이나 정체성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중도가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치의식이나 정치수준이 발전하는 것을 가로막는게 바로 이 정치혐오층의 역활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정치혐오층을 정치혐오충이나 정치혐오병자들이라고 바꿔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그런 분들은 장단점 말해보라고 하면 말못하더군요.
대부분 어디서 받아온거만 듣지
자타공인(O)
오직 국짐과 그 지지자들 그리고 조중동(기레기)만 비난했죠.....
민주당 180석이 나왔던 것도,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떡락하는 것도 중도층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파 라고하면 극우 태극기 할배들 이미지가 먼저 떠올라서
그분들과 선 그을려고 중도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즉, 좌우와 중도를 구분할줄 모른다는 거지요.
자신들도 그분들이 창피한거죠.
그런데도 하는 소리는 태극기 분글과 차이가 없어요.
이상하게도 그런분들은 언제나 꼭 저쪽만 지지 합니다.
소상공인 대응은 잘한간 없다 보네요
그냥 '중도'는 저 치들에겐 패션 아이템일 뿐이죠.
중도는 무슨
혹은 정치에 별관심 없는 사람이 중도인데 이 사람들은 중도라는 표현도 안해요
중도? 중립?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에서 중도, 중립이란 선택권은 없습니다.
어느 한가지를 선택함으로 인해 입게 될 손실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반민족은 당연히 국짐당이죠.
중도? 뭔 해괴한 낱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