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앉는건 부당한거고...그걸 찍어서 올리는건 괜찮은건가요?
지하철 임산부석은 일반사람도 앉을수있고... 올린 사진상에는 좌석도 널널 했던걸로 보여서 괜찮은 상황이였던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임산부 배려석으로 앉아있다가 바로 양보해드려도 되는 자리로 알고있는데... 그걸 남자가 앉았다고 도촬해서 찍어올려 조리돌림하는건 좀 그렇네여
지워야하는 분위기라 지운다는것도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그 자리에 앉는건 부당한거고...그걸 찍어서 올리는건 괜찮은건가요?
지하철 임산부석은 일반사람도 앉을수있고... 올린 사진상에는 좌석도 널널 했던걸로 보여서 괜찮은 상황이였던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임산부 배려석으로 앉아있다가 바로 양보해드려도 되는 자리로 알고있는데... 그걸 남자가 앉았다고 도촬해서 찍어올려 조리돌림하는건 좀 그렇네여
지워야하는 분위기라 지운다는것도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평범하게 활동하는 히타기새 입니다. 새하얀 '먼지' 키우는 주인 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216 차량 - 현대 캐스퍼 (망내카 1호) - 미니쿠퍼 일렉트릭 ⚡️(망내카 2호)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hitagi_js -사용중인 기기- - Apple MacBook Pro 13 M1 + LG UltraFine 4K - Apple iPhone 15 - Apple Watch Series 8 45mm - Apple Watch Series 7 45mm - Apple Watch Series 5 44mm - Apple iPad mini 6 + Apple Pencil 2 - Apple iPad Air (5th Generation) - Apple AirPods (3rd generation) - Apple AirPods (with 2nd Charging Case) - Apple AirPods Pro - Apple AirPods Pro (2rd generation) - Apple Apple TV 4K - Apple HomePod (R) - Apple HomePod (L) - Apple HomePod mini (R) - Apple HomePod mini (L) - Apple Trackpad 2 - Apple Magic Mouse 2 - Apple Magic Keyboard - SONY WH-1000XM4 - BOSE Companion 20 - BOSE Companion 50 - Synology DS418j [HDD 32TB + 1TB + 4TB*2 + 8TB*5]
여기 글도 도촬 사진 올리고 당당한 분이던데요.
오늘 무슨 날인가요
얼굴 가린(누군지 식별할 수 없는) 사진이면 초상권 침해한건 아니라서 범죄는 아님요;;
그리고 배려석은 나보고 배려하라는거지 앉으면 불법 이런게 아니죠
도찰이 당당하다는 세상이라니
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네요
물론 비워두는게 제일 좋지만요
도촬까지 해서 조리돌림은.... 좀...
높은 확률로 일반 여성도 앉는게 더 문제...
잘못된 정보입니다.
방송으로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초기 임산부를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 안내하지 않나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시민분들, 노약자 아닌 이상 노약자 석에 앉지 않잖습니까… 일반 자리가 꽉차도 비워두지요. 마찬가지로 그 노약자 석에 강제성이 없음에도요. (뭐 앉았다고 벌금 매기거나 하지 않잖아요.) 같은 맥락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도촬은 반대입니다. 그거 범죄에요. 근데 굳이 그 자리 앉는 비 임산부분들도 꼴값같아요. 남녀 상관없이요. (노소는 노약자라서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임산부에게 비켜주시기만 한다면요.)
이 사람 욕먹겠네
이런 심보가
본인이 실수한다는걸
망각하는듯요
심보 (心보)
[명사] 마음을 쓰는 속 바탕.
[유의어] 마음보, 마음씨, 맘보1
이게 논란이 될 만한 일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내 맘에 안들면 모든 일이 다 불만인 사회 같습니다. 이걸로는 이 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아서 적, 저걸로는 저 사람과 의견이 맞지 않아서 적... 이러다가 보면 내 주변에 아무도 없게 될 겁니다.
세상에는 나랑 의견이 딱 맞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심지어 나 자신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의견이 안 맞을 때가 있습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넓게 포용하고 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영원히 갈라져서 싸우게 될 겁니다.
임산부석에 젊은 여자가 앉아 있으면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남자가 앉아 있다면 그것도 무슨 이유가 있을 수 있구요, 다른 좌석이 있으면 임산부가 거기 앉을 수도 있고, 임산부석이 꽉 찼으면, 그냥 일반석이라도 임산부에게 양보해 줄 수 있는 것이고, 막말로 분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고의로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정신이 불편하거나 그런 사람일 수도 있으니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 외 사람들은 앉으면 위법이라도 되는게 아닌데...
요즘은 가운데 통로를 지나가면서 입 뒀다가 머하는지..
비켜달라거나 지나가겠다고 하면 될것을 대가리나 몸통만 쑤셔넣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임산부석에 앉을수 있는겁니다.
배려는 개인의자유일뿐 무슨 의무가 아니에요.
하아 이것또한 남녀가르는 혐오프레임인듯
여성이 주차도 제대로 못할만큼 다들 운전을 못하는게 당연한 건가요?
남녀 할 것 없이 주차도 제대로 못하면 라이센스를 주지 않는게 맞습니다.
임산부가 앞에 있으면 꼭 임산부석이라야 양보하는 건가요?
아니죠. 어느 자리건 양보하면 됩니다.
아주 단순한 문제를 여자를 바보로 만들고, 구역을 구분지음으로서 열등한 것마냥 대우하는데도...
그걸 좋다고 거기다 주차하고, 여자라서 임산부석에 마구 앉는 여자들을 보면...
이건 뭐.... 그게 바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고 억압인 걸 몰라요...
그래놓고 코르셋이라며 머리 자르고 단발로 다니면서 예쁜 여자들을 깝니다..
역시 이래야 헬조선이죠.
김여사라고 불리는 건 싫어하는...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아아아아... 안 들려... 이건가?
그자리가 비었을때 누가 앉았나요?
남자가 앉은건 거의 못봤습니다.
그자리엔 아줌마,할머니,직딩녀가 당당히 앉았죠
그러면서 여성차별을 말할수있을까요?
그 상황에 제일 힘든건 임산부인데
그땐 모른척하기인가yo
비워둬야 임신부들이 눈치안보고 앉을수있죠. 그게 진짜 배려니까
배려해야 할 대상이 없는 상태에도 비워두면 저출산 시대에 거의 하루종일 비워둬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배려의 대상은 특성상 당시에 자신의 주변 임산부로 특정되어야 하는데 특정되지 않은 배려석의 경우 이용하는게 올바른 겁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배려석이라고 비워두는 사람이 있는지 보세요.
배려석이니 비워두고 나는 서서가야겠다 이것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비워두는 것이 됩니다.
이대로 지하철의 배려석에 대입하면 되는 겁니다.
지하철에 서 있지 못할 정도의 임산부면 자가나 택시등을 이용하는게 맞다 보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내가 낸 세금으로 임산부를 지원하고 있으니 차라리 임산부 이동의 편의를 위한 택시비용 지원을 요구하는것이 합당하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