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의 논란에 대해서
공중파 방송이 전문가들 불러와서
토론 한답시고 ... 사람하나를 부관참시한
최악의 방송이였다고 봅니다
유희열이 표절을 했다고 해도
그에게는 반론할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논란을 기정사실화 한
토론 프로그램은 정말 말도 안되는 거였죠
유희열을 옹호할려는게 아니라
과연 MBC의 이런 행동은 정당한거였나?
뭐이런 생각이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특정인의 논란에 대해서
공중파 방송이 전문가들 불러와서
토론 한답시고 ... 사람하나를 부관참시한
최악의 방송이였다고 봅니다
유희열이 표절을 했다고 해도
그에게는 반론할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논란을 기정사실화 한
토론 프로그램은 정말 말도 안되는 거였죠
유희열을 옹호할려는게 아니라
과연 MBC의 이런 행동은 정당한거였나?
뭐이런 생각이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서명란에도
셀프 박제를 한상태인데 ...
이렇게 까지 하시는건
당황스럽네요
아무리 과오가 있었다 하나
본인이 잘못을 알고 매번
사과 드리고 있는데요 ㅜㅜ
굉장히 모욕적인 댓글이네요
저를 아무리 어그로라고 생각하셔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반론의 기회와 시간은 많았습니다.
유희열의 사과는 둘째치고
공중파 방송에서 저렇게 나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
그리 고 유튜버 렉카들도요. 백분 토론이 정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회문제도 다룰 때가 있긴 한데...
솔직히 그럴 시간에 김명신 논문 표절가지고 박터지게 싸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 하나 타겟 잡고 필요 이상으로 '너 ㅈ되어봐라' 하면서 미디어가 논란을 재생산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백분토론 피디가
선을 넘어 선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유희열측을 대변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만해도 명백한 실수죠
하다못해 살인자도 변론을 받는데 말이에요
그런데도 여기에 대해 무시한 게 컸으리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표절논란에 대해선 유희열 개인이
풀어나갈 문제입니다
근데 뜬금없이 공중파 방송에서
개인의 논란을 대단한 사회적 문제라도 되는냥
의제로 올려놓고 자기들끼리 재판을 하는건
잘못된거 아닐까요 ?
유씨가 일반 작곡가였으면 그건 방송도 안했겠죠.
표절은 저작권법 위반행위 이며 심각한 부정행위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임진모나 김태원 혹은 진행자가 틀린말을 토씨 하나라도 했나요 구구절절 옳은 소리하고 김태원이 마지막에 이런말을 했죠
거울을 볼때 스스로에게 물어라 내가 거품인지 아닌지 ..
그것만큼 유희열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이 지금 어딧습니까
지금 상황에 유희열에 상처를 더 고물기 전에 드러내고 치료해준겁니다
다들 쉬쉬 할때
너 이거 병이라면 병이야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해야되
라고 도와준겁니다
MBC 에게 그럴 권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위반이라는건 법원에서 판단하는거고
명백히 의심이 가는 상황이나
사실로 밝혀진것 또한 없는게 사실인데
그걸 공중파 방송에서
기정사실화 해서 자기들 뜻대로
개인을 공격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 대로라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유희열에 대해 이야기 할 권한은 또 어디서 오나요?
전 그냥 무식나부랭이하며 저런 인간들은 열심히 욕해주겠습니다.
토이를 들으며 보낸 제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참 ㅜㅜ
여동생은 유희열에게 시집가고 싶다고 까지 했었는데. ㅎㅎㅎ
제가 말씀 드리는건
사실이다 아니다 단기간 내에
판가름 낼수 없는 애매한 문제를
(유희열측 패널이 없어
반론의 기회도 없는상태로 방송 ...
극악무도한 살인자들도 변론을 받는데 말이죠 )
전국민이 보는 방송
그것도 공중파에서 방송을 한건
실수였다는 말씀을 드리는거에요
유희열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저도 공감합니다
많이 실망스럽고 사과를 안하는 모습에
화도 많이 났어요 ....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번 mbc 태도는 너무했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표절이라는 이슈로 하나로 묶어서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김건희의 논문표절같은...정치인?의 논문표절 음악표절..문학 표절 등등요.
뭔 한사람을 두고...토론이라는게 좀 난감하죠..
유희열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지만
정상적으로 토론 할만한 글인데
날 더운데 수고 많군요
굥정의 시대에... 법대로 따져요... 방송법에 문제가 있었는지... 선비질 할 생각말고...
대한민국 마녀사냥dna 또 올라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