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모를 수도 있죠. 돈만 벌면 장땡인 세상~ 돈버는데 영국이 섬이고 자시고 아무 지장이.. 저만 유럽에 가면 그만...ㅎ
삭제 되었습니다.
똥싸지마어그로야
IP 121.♡.116.21
07-22
2022-07-22 16:49:43
·
@님 근데 세계지리가 공통과목인가요? 이과라 세계지리는 안배웠거든요
imokj85
IP 211.♡.22.74
07-22
2022-07-22 16:50:56
·
@님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보기로 상식이 아니다 파들은 "너네는 학교에서 배운거 단 하나도 안까먹고 살수 있냐 학교에서 배운다고 어떻게 상식이냐, 미적분도 상식이냐?"라고 그러더군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imokj85
IP 211.♡.22.74
07-22
2022-07-22 16:53:04
·
@똥싸지마어그로야님 제가 30대 후반인데 그냥 일반사회? 아니면 그냥 사회?라는 이름의 교과에 세계사는 있었던것 같아요 사회과부도 펼쳐놓고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나라들 찾아봤던 기억도 납니다 그런데 이게 고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 때 일인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치 않네요
호주가 섬이 아니라 대륙이라는 사실도 많이 모를듯 합니다 (섬과 대륙으로 규정하는 것은 바다로 둘러싸여있어도 그린란드 보다 크면 대륙 작은면 섬으로 규정한다고 들었습니다)
달려라쑈바
IP 59.♡.128.18
07-22
2022-07-22 16:50:12
·
@풍사재하님 호주에선 호주머니를 써야 한다는 사실도 많이 모릅... 아 아닙니다 ;;
rwsrwxrwx
IP 118.♡.15.163
07-22
2022-07-22 16:50:54
·
풍사재하님// 그럼 그린란드는 뭔가요? 대섬?
인천한량
IP 211.♡.166.82
07-22
2022-07-22 16:54:55
·
@rwsrwxrwx님 젤다의 땅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중간보스
IP 175.♡.182.39
07-22
2022-07-22 16:50:19
·
나 한테 상식이라고 타인에게도 상식이란 법은 없습니다.
yaharii
IP 106.♡.11.35
07-22
2022-07-22 16:56:10
·
@중간보스님 국가에서 의무교육으로 가르치고, 헌법에서도 교육의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의무교육 과정 내에서 배우는 건 상식이죠.
중간보스
IP 175.♡.182.39
07-22
2022-07-22 16:58:56
·
@마법의청소님 의무교육 내에 배운거 100% 기억 하시나요? 의무교육 이수한 저도 100% 기억 해 낼 자신 없는데요? 자신이 살면서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까먹을수도 있는겁니다.
돌마루™
IP 210.♡.188.248
07-22
2022-07-22 17:03:12
·
@중간보스님 저런건 아주 기본적인 거잖아요. 어려운 이론도 아니고, 지구본 한번 돌려보면 아는 거구요.
yaharii
IP 106.♡.11.35
07-22
2022-07-22 17:05:30
·
@중간보스님 당연히 까먹을 수도 있죠. 그러면 상식인 걸 까먹었구나 하면서 다시 알려고 하든지 해야지.. 그건 상식 아닌데요? 사람마다 상식 범주가 다른데요? 할 얘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국민들이 살아가고 소통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가 나서서 최소한의 교육을 하고 있고, 국민도 교육 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 거죠. 사회가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soom
IP 211.♡.220.133
07-22
2022-07-22 17:08:15
·
@중간보스님 상식은 사람마다 다른 게 아니죠. 무엇이 상식인지는 사회적으로 정해지는 건데요.
@마법의청소님 알려고 노력 하는것도 자기가 뭘 까먹었는지 알아야 가능한겁니다. 자기가 뭘 까먹은지 모르는걸 어떻게 알려고 합니까? 그리고 까먹은 사람도 살아가고 소통하는데 불편함 모르니까 까먹은채로 잘 살고 있는거구요. @마법의청소님 논리대로면 교육과정이 달라지면 상식도 달라지겠네요. 그럼 의무교육에서 가르치지 않는 내용은요? 버스비, 택시비가 얼마인지, 전월세집 계약할 때 확인해 봐야 하는 내용이라던지, 코스피, 나스닥 이런거 요즘사람들에게 상식 아닌가요? 상식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셨나요? 의무교육으로 가르치는게 다 상식이 아니란말입니다. 상식이든 필요한 지식이든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찾을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본문의 저 직원도 영국이 섬인지 반도인지 몰라도 회사에 취직 해서 사회생활 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면에서 본다면 영국이 섬이라는 지식을 상식으로 포함시키는것이 억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게 사람마다 상식 범주가 다르다는거죠. 어떻게 상식을 자로 잰 듯 나눈단 말인가요?
yaharii
IP 106.♡.11.35
07-22
2022-07-22 17:24:23
·
@중간보스님 자기가 뭘 까먹었는지 모르면 그냥 모르는대로 살면 됩니다. 모든 상식을 다 강제로 외우고 다니라고 하는 게 아니죠. 사람들하고 대화하다가 상식인데 몰랐던 부분이 나오면 아 몰랐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죠. 상식 몰라도 사는 데 불편한 거 없을까요? 상식 못 받쳐주면 알게 모르게 상식 있는 사람들보다 불편하고 손해 보는 게 있습니다. 몰라서 못느낄 뿐이죠.
중간보스
IP 175.♡.182.39
07-22
2022-07-22 17:32:17
·
@마법의청소님 그래서 제가 '나한테 상식인것이 남한테도 상식이란 법은 없다'고 한겁니다. "영국이 섬인걸 몰랐어?" 하면 "아, 영국이 섬이었어?"로 끝날 일을 "영국이 섬인걸 몰랐어? 그거 상식인데" 하는 순간 싸우자는거죠.
@soom님 @Cutiehoney님 @잡일전문가님 상식 : 상식은 사회의 구성원이 공유하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치관, 일반적인 견문,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을 말한다. 사회에 따라서 상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사회의 상식이 다른 사회의 비상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상식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지 않고 구성원이 속한 사회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는 의미 입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yaharii
IP 106.♡.11.35
07-22
2022-07-22 18:01:27
·
@중간보스님 상식은 사회가 정하는 것이지 내가, 남이 정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상식이고 다른 누군가에게 상식이 아니게 되는 일이 벌어질 수 없죠. 더 이상은 소 귀에 경읽기 같아서 여기서 그만할게요.
중간보스
IP 175.♡.182.39
07-22
2022-07-22 18:04:33
·
@마법의청소님 그 '사회'라는게 국가만 생각 하시는건 아니시겠죠? 국가 안에도 여러 사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학생이 속한 사회와 회사원이 속한 사회가 다를 수 있고 회사도 종류에 따라 속한 사회가 다를 수 있죠.
여우가 고양이 과라고도 하는데요뭘 ㄷㄷㄷㄷ
뭐 모를 수도 있죠. 돈만 벌면 장땡인 세상~ 돈버는데 영국이 섬이고 자시고 아무 지장이.. 저만 유럽에 가면 그만...ㅎ
06학번이고요, 지금 고등학교는 모르겠네요. 중학교는 6차 교육과정 이어서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영국은 메이저한 역사니 알아야하고 영암 영천은 몰라도 된다는 식이면 상식의 기준이 주관적이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네요
(섬과 대륙으로 규정하는 것은 바다로 둘러싸여있어도 그린란드 보다 크면 대륙 작은면 섬으로 규정한다고 들었습니다)
국가에서 의무교육으로 가르치고, 헌법에서도 교육의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의무교육 과정 내에서 배우는 건 상식이죠.
의무교육 이수한 저도 100% 기억 해 낼 자신 없는데요?
자신이 살면서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까먹을수도 있는겁니다.
저런건 아주 기본적인 거잖아요.
어려운 이론도 아니고, 지구본 한번 돌려보면 아는 거구요.
당연히 까먹을 수도 있죠.
그러면 상식인 걸 까먹었구나 하면서 다시 알려고 하든지 해야지.. 그건 상식 아닌데요? 사람마다 상식 범주가 다른데요? 할 얘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국민들이 살아가고 소통하는 데,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가 나서서 최소한의 교육을 하고 있고, 국민도 교육 받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 거죠. 사회가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자기가 뭘 까먹은지 모르는걸 어떻게 알려고 합니까?
그리고 까먹은 사람도 살아가고 소통하는데 불편함 모르니까 까먹은채로 잘 살고 있는거구요.
@마법의청소님 논리대로면 교육과정이 달라지면 상식도 달라지겠네요.
그럼 의무교육에서 가르치지 않는 내용은요?
버스비, 택시비가 얼마인지, 전월세집 계약할 때 확인해 봐야 하는 내용이라던지, 코스피, 나스닥 이런거
요즘사람들에게 상식 아닌가요?
상식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셨나요? 의무교육으로 가르치는게 다 상식이 아니란말입니다.
상식이든 필요한 지식이든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찾을수 있으면 그만입니다.
본문의 저 직원도 영국이 섬인지 반도인지 몰라도 회사에 취직 해서 사회생활 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면에서 본다면 영국이 섬이라는 지식을 상식으로 포함시키는것이 억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게 사람마다 상식 범주가 다르다는거죠.
어떻게 상식을 자로 잰 듯 나눈단 말인가요?
자기가 뭘 까먹었는지 모르면 그냥 모르는대로 살면 됩니다.
모든 상식을 다 강제로 외우고 다니라고 하는 게 아니죠.
사람들하고 대화하다가 상식인데 몰랐던 부분이 나오면 아 몰랐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죠.
상식 몰라도 사는 데 불편한 거 없을까요? 상식 못 받쳐주면 알게 모르게 상식 있는 사람들보다 불편하고 손해 보는 게 있습니다. 몰라서 못느낄 뿐이죠.
"영국이 섬인걸 몰랐어?" 하면 "아, 영국이 섬이었어?"로 끝날 일을
"영국이 섬인걸 몰랐어? 그거 상식인데" 하는 순간 싸우자는거죠.
일반적인 견문,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을 말한다.
사회에 따라서 상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사회의 상식이 다른 사회의 비상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상식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지 않고 구성원이 속한 사회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는 의미 입니다.
상식은 사회가 정하는 것이지 내가, 남이 정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상식이고 다른 누군가에게 상식이 아니게 되는 일이 벌어질 수 없죠.
더 이상은 소 귀에 경읽기 같아서 여기서 그만할게요.
국가 안에도 여러 사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학생이 속한 사회와 회사원이 속한 사회가 다를 수 있고
회사도 종류에 따라 속한 사회가 다를 수 있죠.
이탈리아 반도썰에 대한 피드백이 급 궁금해집니다
1. 한 면은 땅덩이에 닿아 있으면서 다른 세 면은 바다로 에워진 땅. 이런 지형은 대개 바다 쪽으로 좁거나 길게 늘어진 모습을 갖는다.
한반도도 반은 섬입니다!
백두산으로 붙어 있어요..
이맛클 죄송합니다 ㅎㅎ
중학교때 배웁니다.
대신..것도모르냐(×)
모른다 왜 어쩔티비!!(×)
라고 생각합니다.
아 모를수도 있구나
아 그런거였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어떨까..싶어요
목포를 속초랑 헷갈리는 누군가를 보니...
아니면 대체 상식에
해당하는건 뭔가요?
한국인은 동양인이다 이쯤되야하나요?
영국이 4개의 나라라는걸 알려주면 까무라치겠네요
연방을 나라라고 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