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시위때 수백만이 시위 참여했고
적게는 7프로까지 나온
여론조사도 있었죠.
그 때 워낙 전국민적인 반대여론이 커서
저는 탄핵되거나 하야할 줄 알았습니다.
당시 이명박이 지지율 회복한 방법은
1. 북풍
북한과 갈등을 고의로 고조시켜
북한의 감정적 반응을 이끌어내
보수여론 자극.
2. 이슈로 이슈 밀어내기
매일 매일 정치 관련 문제가 터지니
사람들이 이슈에 둔감해졌습니다.
그리고 일선 경찰서에
"살인 강간 같은 강력범죄 정보를
기자에게 많이 넘기라"
는 공문까지 내려보냈습니다.
시선을 다른 곳에 돌리겠다는 거였죠.
지금도 이슈가 이슈를 몰아내
둔감해지는 정도까지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노무현 대통령과 측근 수사
4. 일본과 독도 이용
독도방문으로 지지율 40퍼센트 이상
끌어올렸죠.
5. 국정원, 경찰, 군인 동원 댓글여론조작
일베가 이 때 조직적으로 키워졌죠.
그때 민간 댓글 조직들이 지금도
저쪽당에 들러 붙어있구요.
어린 2찍들이 이 영향권에 아직 있습니다.
6. 종편 출범
결국 이명박 정권은 지지율 20프로 후반대로
마감합니다.
MB 정권 인력들이 현정권에 붙어 있으니
똑같은 방법 쓸 겁니다.
아쉽게도 중도층+콘크리트30은
언론이나 선동에 취약해
저런 전술에 쉽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지지율 회복도 쉽지요
지지율 낮을 때 단번에 하야까지 이끌어내든
총선 앞두고 몰아치든
전술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지금 지지율에 연연 안했으면 하네요.
금리랑 환율 이걸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만
그때보다 기자란 사람들이 0.1프로도 안되긴 하죠.
국민의 말씀을 겸허히 듣겟다 하고 사과 하고
바로 뒤통수 쳤죠
진앙지가 미국이라 우리는 비껴나갔지만
이번엔 우리가 진앙지가 될수도 있는터라
자기 주머니 돈나가는거 민감한 개돼지들
이 북풍타령이나 듣고 끄덕끄덕하진 않을거 같네요
그러니 쟤들도 도박빚 탕감해준다고 하죠
그럴 머리가 아니라 굥은 힘들지싶어요.
차이점은 이명박은 이미 정치인이고, 적은 안만들었는데
윤석열은 직전까지 검찰출신이고, 공무원까지 등을 돌리게 만드는데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명박은 정치인이라 눈치라도 봤는데, 눈치를 안보네요.
비슷하게 하긴 하겠지만 많이들 적으로 돌려놔서 지지율 반등각이 잘 안보이네요.
자기들 옹호해주는데 없으니 옹호해주는 방송 만들고 그걸 엉구 고착화 시켰고 폐륜적 사이트를 지원했구요
할수있는 조작빌은 다했죠
재산세 보유세 종부세 이미 줄이고있죠
다음 과정도 계속 진행시키겠죠,,,
2. 이슈로 밀어내기 -> 조만간 정치 , 연예인 비리 또는 성추행 사건이 터질 겁니다.
3. 문 대통령 측근 공격이 들어갈 것으로 보여지네요~
서태지 이지아 결혼 이혼 입니다
제가 터지기 전날 새벽에 클량 게시판에 예고 비슷한 글 봤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북풍은 실패고 이슈는 그래도 진보매체에서 잘 따라가고 문통은 지지율이 워낙 높아서 건드리면 역풍 장난 아닐꺼고,,일본도 노재팬 운동과 인식의 변화로 더이상 먹힐 이슈가 안되었고 댓글 조작 등은 뭐,,,,어쩔수 없지만 열심히 우리도 댓글 달아야죠,,
같은 수법에 놀아나면
바보 되는겁니다
눈 크게 뜨고
잘 지켜 봅시다
경제는 이명박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그래도 무능하고 못되먹었다는 느낌이었지 지금처럼 뭔가 황당한 정권이란 느낌은 아니긴 했습니다.
야당에 지리멸렬햇고
대선주자급도 없었습니다.
지금 민주당과 이재명이 그정도도 아니고
특히 mb는 지지율 너무 떨어지니까 국민 눈치많이 봤습니다.
그 사이에 탄핵이 하나 있어서 언제든 무능하면 끌어 내릴 수 있다는 국민적 인식은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총선도 있구요. ㅎㅎㅎ
아랫 것들이 알아서 해주겠지만 그걸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걸로 뒤로는 일본군과 협정 맺고, 지지율 빨아먹은거 생각하면 -_-;;
미국이 모기지론사태로 경제가 휘청하자
2010년에 대규모 양적완화를 하면서
우리나라도 많은 혜택을 봤고
그때는 중국이 잘 나갈때였고 우리나라도 엄청 이득보던때였습니다.
미국의 대규모 양적완화와 중국의 경제성장이 한국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2022년 윤정권에 비춰보면
미국은 고물가로 인해 금리를 대폭 올리는 정책과 중국도 제로 코로나정책으로 경제성장는 후선위로 밀린 상태입니다.
고로 윤석열정권은 이명박때처럼 급격한 지지율 회복이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좋겠습니다.
"언론을 장악하라"
"하야하고, 도망가라"
멍청한데 부지런한 부하둔 나쁜놈
종편은 이제 상수고 북풍몰이 가져온게 기소할 순 있어도 지지율과는 무관한(개돼지 포섭용) 무리수고 문통 친구 가는 거 보고 청와대 생활비도 지불 할 만큼 철저하게 준비했고 정치적 결단을 몰고 가기엔 자기는 진행형이고 지지율 기반인 국민들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내서 그 사람들 어디간게 아니고 시선을 반민족의식 활용해 항일하기엔 너무나
친일정권이니
제2의 미네르바 만들려고 할테고 그러면 여조전화 더 열심히 받을 거 같은데 지지율 반등 그때와는 달라야지
촛불혁명으로 더 한층 성숙했다 여긴 착각은 반성
하지만 브라질마냥 되지는 않을거라는 믿음은 있음
우린 세게 누르면 더 반발하는 용수철 민족
일년 지나고 총선 분위기 돌아오고 대통이 지지율 깎아먹기 하면 정치인들은 대통 버릴거 같은데
낙관적일 필요는 없지만 워낙 씨퀘스터마냥 마구잡이라 돌도 쇠도 자르려고만 하는 아직 검사인 줄 아는 정치초보가 MB만큼이라도 할까
경각심을 높혀주고자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촛불 어디 뒀더라 보조베터리 더 준비해야 하나"
다만 그 해법을 물을 때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처음이라', '대책이 없다',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달라'
이런 헛소리만 삑삑 해대니까 등을 돌리죠.
무능 독선 아집 거만 등등 입만 열면 혈압 올라갈 소리만 하는데
거기다 마누라라는 사람도 마치 공동정부 내지는 실질적인 대통령인냥 행세를 해대니 미운털만 박히는 겁니다.
솔까 글로벌 경제위기에 굥깡통이 뭘 하겠습니까?
2찍들 말고는 애초에 뭘 잘 할거라는 기대치 자체가 없는데요.
그런면에서 우라나라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다음 총선이 승부처라고 봅니다. 물론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다운 의원 중 최고위원이 최소한으로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총선만 지켜내도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총선에서 무너지면 전 우리나라는 더이상 회복 불가능할거라 봐요.
토왜 놈들이 그동안 학습한게 있고, 이미 대응방안도 마련했으리라 봅니다. 토왜들의 본토세력도 지금 최전성기를 맞고 있구요.
지금 유일하게 넘겨주지 않은 권력이 입법부입니다. 행정, 사법, 언론, 자본 모두 그들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입법부 넘겨주는 순간, 정말 회복불가능한 나라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철두철미하게 망가뜨리겠죠. 그들은 민주당처럼 물렁하지 않습니다. 독한 놈들이거든요. 제2의 국치가 2년 뒤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 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굥이 그들의 생각보다 개판이라 그들의 시나리오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거죠....웃을일이 아닙니다...
암튼, 제 망상일지도 모르나, 큰 역사적 흐름으로 판단한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일베랑 국정원이 대체 무슨 관계가 있길래 저렇게 했을지는 많은 추측이 이뤄지긴 했었구요
뭐 내려갈만큼 내려갔다고 봐야 합니다....
문대통령 탓하며 윤 쉴드가 아직도 성행하는걸 보면 20후반 30초반 유지 될거 같기도 합니다...
굥은 검찰 원툴이라서 나중에 가면 아무도 안 지켜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