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전쟁이 더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ㅠㅠ
화성밧데리
IP 106.♡.192.117
07-22
2022-07-22 13:37:24
·
@님 러샤는 온난화로 더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lcarus
IP 223.♡.36.234
07-22
2022-07-22 07:56:19
·
저 물이 우주로 증발하진 않았을테고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겠죠 ㅜㅜ
무야호-
IP 106.♡.0.88
07-22
2022-07-22 12:16:51
·
@lcarus님 기온이 올랐으니 해수면보다는 공기중에 있다고 보는게 더 가까울 것 같아요.
Asur
IP 61.♡.236.161
07-22
2022-07-22 13:40:27
·
@lcarus님 기온은 계절따라 바뀌는게 당연한데 동일 위도상의 기후가 바뀌어서 어디는 사막화되고 동시에 어디는 물난리가 나지요
얼음으로만 되어 있는 북극빙하가 녹고 동시에 얼음속 탄산도 배출되어 온난화가 가속되고 극지방의 기온이 올라가 극지방 제트기류가 느슨해져 출렁이면서 동위도의 지역이 상반된 기후가 되고 극지방과 적도의 열교환이 불안 해져서 태평양 동서로 엘리뇨 라니냐현상으로 이상기온=기후변화를 초래하죠
저기 없어진 물은 어디의 홍수가 되어있습니다.
IP 223.♡.54.83
07-22
2022-07-22 07:57:28
·
이대로 가다간 진짜 이런 얘기 나오겠어요...
아결
IP 118.♡.14.209
07-22
2022-07-22 08:14:30
·
@님 근데 지구 온난화 유일한 해법이 이거 아니면 자본주의 포기후 다같이 빈곤하게 살기 둘중 하나라죠..
스탠스미스
IP 211.♡.68.64
07-22
2022-07-22 08:20:34
·
D다님// 코로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게 먼 미래에는 친환경에 도움이 되었다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저 물이 맨틀 하부로 흘러들어간 것은 아닐 것이고, 그렇다고 우주로 날아간 것도 아닐 겁니다. 그렇다면 지구 어딘가에 다른 형태로 존재할 겁니다. 그냥 물의 위치가 바뀐 것에 불과합니다. 지구 전체로 보면 별 일 아니죠. 그냥 미국 사는 사람들이 불편해 진 것일 뿐이구요.
남자의자격
IP 24.♡.41.97
07-22
2022-07-22 08:32:21
·
@고약상자(FreeHK)님 그런 관점으로 본다면 각 지역별 나라별에서 일어나는 일도 그냥 그 지역 사람들의 일일뿐입니다. 유럽도 그냥 그들의 삶이 불편해진거구요~ 현재 지구전체에서 일어나는 각종 지진이나 기상이변들도 그 나라의 일일뿐이라고 생각한다면 답은 정해진것 같아 보입니다.....
각자도생~
루네트
IP 121.♡.47.157
07-22
2022-07-22 10:29:40
·
@남자의자격님 지구적인 관점에서 한 말이죠. 지구적인 변화를 인간이 제어할 수 없으니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지니 서로 잘 살기 위해 사회적 합의가 구성된 것이지 규모가 크든 작든 원래 각자도생입니다.
@모닝9님 특정지역의 물이 말라서 > 지구가 망한다 가 아니라 이상기후가 발생해서 > 그 결과 특정 지역의 물이 마른것으로 의심된다 > 위 사진은 그 증상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가 맞다고 봅니다. 그 이상기후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이구요. 원인이 인간에 의한 것인지 자연현상인지(ex태양의 거리)는 아직 의견이 대립 중 인것 같네요.
빌라바보스
IP 221.♡.44.98
07-22
2022-07-22 13:37:16
·
@모닝9님 미국 Fox 뉴스의 유명한 앵커의 주장과 비슷하네요... 인간에 의한 온난화를 정량화 할수 없으니 지금 지구 온도가 높아지는게 인간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 By the way,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몇도 높아진 사례가 수십만년 전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수천년에 걸쳐서 1도 변했답니다... 지금 상황은...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지난 200년 사이에 온도가 1도 이상 올랐고 그 오르는 속도가 점점 가팔라 져서 이제 수십년 사이에 1도~2도가 더 오를수 있다는 게 무서운거죠.. 지구는 안 망해요.... 인간이 멸종되겠지...
@거부기군님 저쪽은 몰라도 한반도 건조 현상은 라니냐로 남아메리카 바닷물이 해류 변화로 이상하게 식어서 하강기류가 발달하면서 수증기가 구름을 만들지 않아서 비가 안 오는 것이라 하죠. 이런 대륙간 균형으로 사하라 사막에 초원이 생기면 아마존은 사막이 되고 이런 패턴 변화가 엄청나게 생깁니다.
지금은 거의 그 정도 수준으로 기후가 바뀌고 있는 거죠. 증발이나 흘러나가는 걸 커버할만한 강수량이 없어서 나날이 호수가 말라가는 겁니다.
바다가 차가워지는 것은 겨울에 이례적인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반도처럼 지구온난화 일부 현상으로는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이것도 북극 냉기를 가두는 제트 기류가 낮아져서 중고위도로 북극 냉기가 빠져서 북극의 빙하는 겨울에 더 많이 녹는 것과 연동된다는 걸 느끼긴 어렵죠. 그런 반대 현상조차 연쇄 작용이 다 지구온난화 결과라는 게 기묘합니다.
바다에 물이 많아지는 것과 육지에 비오는 건 완전히 또 다른 문제입니다.
난마돌
IP 175.♡.49.94
07-22
2022-07-22 12:20:38
·
@거부기군님 기존에는 동부해안에서 생긴 비구름층이 서부까지 날아가 비를 내렸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동부해안에서 생긴 비구름층이 동부에서 다 쏟아 붇고 끝나는 상황이 발생해, 동부는 홍수로 난리고 서부는 비가 안와서 사막화가 진행중이라는군요.
@살금님 결국 근데 인간이 불편할 뿐 지구 자체는 자정작용을 거치는 과정 아닌가요. 저렇게 반대로 사막화 하면 이후 다시 밸런스가 맞춰질 것 같은데. 지구는 여태 그렇게 자정작용을 하면서 유지해 왔잖아요. 이게 재앙이라는 것이 또 인간 관점인 것 같기도…
카레맛짜장
IP 180.♡.16.136
07-22
2022-07-22 13:24:40
·
@sebyul님 자연의 자정작용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죠.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그 범위 안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멸종한 생명체들을 보더라도 자정작용의 범위를 뛰어 넘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하니?'라고 지구에게 물어볼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과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죠.
sebyul
IP 211.♡.68.145
07-22
2022-07-22 13:34:21
·
@카레맛짜장님 사실 그 조차 자만일 수 있지요. 인간이 자연의 이치와 순리 위에 있다(자정작용의 범위를 뛰어 넘었다) 라는.. 사실 그 또한 자연의 순리 속에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해보네요.
지구 전체 나이로 보면 지구에게는 아무의미 없죠 ㅋ 인간 기준으로 보면 의미 있는것일뿐 ㅎㅎ
-양파양파-
IP 116.♡.210.40
07-22
2022-07-22 11:58:37
·
@님 맞습니다 기온이 10도 올라서 인류가 멸망하든 생물이 멸망하든... 지구는 그냥 태양계 멸망까지 지구로서 남아있겠죠
아제로써
IP 211.♡.122.90
07-22
2022-07-22 11:26:58
·
답이 없어요. 자본주의까지 결합되면... 글타고 사회주의로 가자는 뜻은 아니지만 끝없이 자신의 몸을 불리고 그것이 무엇이던지 생산하고 쏟아내어야 유지가 되는 시스템이라... 특히 가성비를 따져버리면 환경보호나 유지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 되어버리죠.
엔뜨
IP 125.♡.47.14
07-22
2022-07-22 11:38:40
·
성장성, 국가 경제가 신자본주의에서 멈출 수 없는 폭주 기관차 같은 모습이라 생각이 들어요. 멈추지도 못하고 앞은 철길이 안 보이는 마당에 너무 가속도가 붙었어요. 비현실적이지만 성장의 가속도를 늦추고 주변 환경을 더 신경 쓰고 인간이 살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전 세계적이고 동시다발적인 행동이 없으면 이대로 현실과 미래에 바라는 간극은 더 벌어 질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공돌곰돌
IP 110.♡.58.151
07-22
2022-07-22 11:41:24
·
위에도 한분이 언급했듯 대개 호수의 물이 급격하게 마르는 건 인간의 취수활동 때문이죠. 대표적인 것이 아랄해이고요. 미국 서부가 가뭄이라고 하지만, 통계적으로는 비가 더 많이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너부리부리
IP 211.♡.207.149
07-22
2022-07-22 11:46:21
·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이런 환경변화를 해석하는 방향도 다릅니다. 생물학에는 분자생물학과 같은 환원주의 시각과 생태학과 같은 전체주의 시각이 있습니다. 저는 좀 넓게 봐서 이런 문제가 한 가지 이유가 아닌 여러 문제가 결합되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됩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같이 실천할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 입니다. 저는 에너지 절약을 포함한 과도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피와바람
IP 223.♡.17.16
07-22
2022-07-22 11:55:44
·
지구 : 난 괜찮은데....
진짜 지구 입장에서만 보면 물이 마르든, 쓰레기장이 되든, 그저 다른 형태의 물질을 가지는거 아닐까요...
왕대괄장군
IP 223.♡.248.231
07-22
2022-07-22 12:26:36
·
지구는 태양이 삼키기 전까지 멀쩡할거고요 ㅎ 생물이 살아갈수 있는 현재의 기준이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인것이지요...
러샤는 온난화로 더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겠죠 ㅜㅜ
얼음으로만 되어 있는 북극빙하가 녹고 동시에 얼음속 탄산도 배출되어 온난화가 가속되고 극지방의 기온이 올라가 극지방 제트기류가 느슨해져 출렁이면서 동위도의 지역이 상반된 기후가 되고 극지방과 적도의 열교환이 불안 해져서 태평양 동서로 엘리뇨 라니냐현상으로 이상기온=기후변화를 초래하죠
저기 없어진 물은 어디의 홍수가 되어있습니다.
아~ 그럴듯 하네요....
https://news.mongabay.com/2011/01/how-genghis-khan-cooled-the-planet/ How Genghis Khan cooled the planet
https://www.theguardian.com/theguardian/2011/jan/26/genghis-khan-eco-warrior Why Genghis Khan was good for the planet
https://www.acorecycling.com/blog/how-genghis-khan-cooled-the-planet/ How Genghis Khan Cooled The Planet ?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금성이 더 어렵다네요. 잘 못된 기억의 허튼 소리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구 어딘가에 다른 형태로 존재할 겁니다. 그냥 물의 위치가 바뀐 것에 불과합니다.
지구 전체로 보면 별 일 아니죠. 그냥 미국 사는 사람들이 불편해 진 것일 뿐이구요.
현재 지구전체에서 일어나는 각종 지진이나 기상이변들도 그 나라의 일일뿐이라고 생각한다면 답은 정해진것 같아 보입니다.....
각자도생~
지구적인 변화를 인간이 제어할 수 없으니 살기 좋은 곳으로 이주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지니 서로 잘 살기 위해 사회적 합의가 구성된 것이지 규모가 크든 작든 원래 각자도생입니다.
동식물들은 어떻하나요?
결국 임계점을 넘어 사람이 죽어 나가겠죠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을 부정하는 사람들과는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어차피 죽는건 인간이고 지구 입장에서는 별거 아니지만 인간사 안그런게 있나요 ㅎㅎ
오늘 신문에 나와서요~
아마 년도만 다를뿐 같은시기의 사진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야 직접적인 비교가 되는것이고 저것이 님이 말한데로
시기별 다른 사진이라면 저 기사가 나고 주민들이나 사람들이 팩트체크를 하겠죠?
나일강 근처 내륙 사막지역도 예전에 숲지대였던거 생각하면..
자구가 몇번은 망했어야지 않을까요?...
한번 EBS에서 만든 붉은 지구라는 다큐를 유튜브에서 보시면 생각을 정리하시고 관점을 돌이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겁니다.
막말로 지구는 안망해도 인간은 망하거나 소수만 살아남거나 강자만 살아남을수도 있겠네요~
관건은 우리가 지금의 문명을 지키고 유지하면서 어떻게 지구를 친환경적으로 지키고 살아가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말씀하시는 방향성에 반대나 이의가 있는건 아닙니다만
저 사례에 있어
사람으로 인해 유발된 온난화가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저게 얼마나 심각한건지에 대해..
공감할만한 부분이 부족한게 아닌가 해서 적어봤습니다.
이상기후가 발생해서 > 그 결과 특정 지역의 물이 마른것으로 의심된다 > 위 사진은 그 증상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가 맞다고 봅니다.
그 이상기후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 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이구요.
원인이 인간에 의한 것인지 자연현상인지(ex태양의 거리)는 아직 의견이 대립 중 인것 같네요.
By the way,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의 평균기온이 몇도 높아진 사례가 수십만년 전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수천년에 걸쳐서 1도 변했답니다...
지금 상황은...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지난 200년 사이에 온도가 1도 이상 올랐고 그 오르는 속도가 점점 가팔라 져서 이제 수십년 사이에 1도~2도가 더 오를수 있다는 게 무서운거죠..
지구는 안 망해요.... 인간이 멸종되겠지...
강이나 바다 근처에 있는 각 나라의 수도들이 물에 잠기게 될꺼라던데.
저긴 왜? 물이 마르는 걸까요?
지금은 거의 그 정도 수준으로 기후가 바뀌고 있는 거죠. 증발이나 흘러나가는 걸 커버할만한 강수량이 없어서 나날이 호수가 말라가는 겁니다.
바다가 차가워지는 것은 겨울에 이례적인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반도처럼 지구온난화 일부 현상으로는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이것도 북극 냉기를 가두는 제트 기류가 낮아져서 중고위도로 북극 냉기가 빠져서 북극의 빙하는 겨울에 더 많이 녹는 것과 연동된다는 걸 느끼긴 어렵죠. 그런 반대 현상조차 연쇄 작용이 다 지구온난화 결과라는 게 기묘합니다.
바다에 물이 많아지는 것과 육지에 비오는 건 완전히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동부해안에서 생긴 비구름층이 동부에서 다 쏟아 붇고 끝나는 상황이 발생해,
동부는 홍수로 난리고 서부는 비가 안와서 사막화가 진행중이라는군요.
인간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그 범위 안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멸종한 생명체들을 보더라도 자정작용의 범위를 뛰어 넘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하니?'라고 지구에게 물어볼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과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죠.
환경파괴는 인간 생존의 문제죠.
지구를 위해 환경을 지키자!라는 구호나 생각보다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환경을 지키자!라고 하는게 합당하고 더 많은사람들의 마음에 와 닿을것 같습니다.
지구가 문제가 아니라...인간이 문제죠...ㅠㅠ
공장이든 농장이든 밀밭이든 너무 많은 물을 가져다 쓴 결과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람이 불편한거지..
근데 뭐 다 들 크게 불편한지 모르잔아요.
지금 문명의 이기를 포기하라면 포기하실분??
아무도 없죠?
그냥 인류의 자원을 모아서 태양빛을 우주에서 막는게 더 싸게 먹힐거에요.
지구에게는 아무의미 없죠 ㅋ
인간 기준으로 보면 의미 있는것일뿐 ㅎㅎ
멈추지도 못하고 앞은 철길이 안 보이는 마당에 너무 가속도가 붙었어요.
비현실적이지만 성장의 가속도를 늦추고 주변 환경을 더 신경 쓰고 인간이 살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전 세계적이고 동시다발적인 행동이 없으면 이대로 현실과 미래에 바라는 간극은 더 벌어 질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진짜 지구 입장에서만 보면 물이 마르든, 쓰레기장이 되든, 그저 다른 형태의 물질을 가지는거 아닐까요...
생물이 살아갈수 있는 현재의 기준이 얼마나
가느냐가 문제인것이지요...
지구역사상 제일많은 인구를 갱신하는건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그나마 선진국이라도 줄고있지만 미미하네요
만년 단위로 변했으면 시베리아에서 벼농사 잘지으며 살았을지도요...
지금 이런순간이 지속 되면 종말인거죠 ㅡㅡ
그리고 운석이 충돌하지 않았다면 대체로 그 멸종에 기여하는건 지구에서 가장 우세했던 종이 제공하죠.
애초에 화성도 지구 같았고 많은 생물들이 있었으나 온난화와 가뭄, 기아 등으로 현재 우리가 본 화성처럼 된게 아닐까.
지구관점에서 기후변화는 주기적으로 오고 있어서 인간이 원인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것 같더군요.
솔직히 이대로면 길어야 100년 안짝 아닐까요? ㅠㅠ
몰랐는데 후버댐이 이쪽에 있는 댐이었군요. 그래프보면 지금 엄청 수위가 낮긴 합니다. 2년만에 이렇게 급격한 차이가 나는 걸 보면 취수의 변화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은 워낙 뭐 하나 짓거나 바꾸는게 오래 걸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