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합니다
저런 것도 복고풍 인기 한 번 없으려나요???
부자들 상징으로 말이죠???
그렇다고 합니다
저런 것도 복고풍 인기 한 번 없으려나요???
부자들 상징으로 말이죠???
ㅇㅂ충이나 찐따같이 몰려다니며 테러짓 하는 인간들은 사람취급 안합니다 사람마다 의견 다르고 생각다르고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심지어 욕설 댓글 달아도 다 댓글 달고 합니다 하지만 용납 안되는 건 상대방 입 닫게 만드는 ㅂㅅ들은 더더욱 사람취급 안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들이 정말 뇌가 있거나 그럴 자격이 되기는 하나요?
건성유는 산소와 결합되면서 경화가 일어나서 대상을 보호합니다. 물성 자체는 흔히 아는 목재 마감오일과 별반 다를바 없는 수치입니다.
건성유라도 제대로 말리지 않고 쓰면 비건성유처럼 꾸덕해져서 산패되기도 하지만, 장인이 잘 말리는데 그럴 일 없겠죠.
그렇지만 고소할겁니다 ㅎㅎ
돈 모아서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그만큼 손이 많이 드는 작업이겠네요;;;;;;;
그것만 아니면 하나 구매해보고 싶긴하군요..
만들어도 팔리지가 않고.. 아무래도 종이랑 나무로 만드는지라 곰팡이라도 피면 다 버려야되고...
근데 또 개인적으로 몇 개 받았었는데 관리하기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종이에 바른 기름이 바래고 굳고... 그러면 기름 냄새 나기 시작하고..
전통적인 방법도 유지하시되, 대중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좀 찾아내셔서 계속 이어져 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펀딩으로 홍보하고 재질이나 재료를 변화 시키고 형태는 유지시킨채로 발전시켜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문화유산이 문화유산으로 있을 수 있는 것들은 그대로 하는 법은 잘 간직하고 상용화 및 일반화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복도 지금 이런 단계를 밟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산 아름답네요. 저 같으면 펀딩 합니다.
가격 낮추고 상용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박 성공 자신 있습니다. 우리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안타깝네요.
추가) 재질 변경을 분명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왜 안하셨을까요?
아.. 저는 아예 재질을 바꾸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형태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게 우리 고유의 우산이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기술은 현대의 기술을 써야죠.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우산 재질을 사용하고 활대를 카본이나 가볍고 고급재로 변경을 시키는 것이죠.
지금 종이도 젖지 않는 종이도 있고 재질은 알아봐야겠죠.
개인적으로는 굳이 지금 종이 재질 과 같은 것을 찾는 것도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형태에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나무의 느낌이 나도록 도색을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상용화를 이야기 한 것이고
아! 추가로 고급화(카본/우산 갓의 고급재를 찾아야함)로 가되 가격을 충분히 일반화 시킬 수 있는 가격까지 내려야 하긴 하겠죠.
형태만으로도 예쁘잖아요. 글 보신 분들 "어! 이거 예쁜데?!" 라는 생각 거의 모두 드셨을껄요?!
재료 보완으로 작업 과정을 현대화로 줄이고 고급화 전략(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는 가격으로)을 한다면 충분히 값어치 한다고 봅니다.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만드는 법과 어떻게 작업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남겨야지요.
문화재 만드시는 분들도 돈버셔야죠. 언제까지 희생만 합니까.;;;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한개만 더 쓰겠습니다.
전 저 우산 현대화로 개발하라고 하면 개발해서 팔겠습니다.
우선 형태에 집중해서 만들고 펀딩으로 홍보하고 난 뒤에 판매가 잘 되고 상용화가 되서 보급이 잘 된다면!
나중엔
UV코팅은 기본이고 발수기능도 최대로 가고 가장 중요한게 최대한 가볍게 무게도 줄이고!
이건 무게가 늘어날까봐 고민하는 것이지만
우산 손잡이에 블투를 이용한 GPS도 달고 어플도 만들어서 위치 잡고 습도 온도 확인 할 수 있도록까지...
홀로그램도! 그 외에 현대 기술을 넣을 수 있다면 다 넣어버릴거예요.;;;
미국에 판매하면 총까지.. 되도록.. (이건 완전 농담입니다.)
요즘 젖지 않는 종이 소재도 많던데 그런 소재와 살들이 많으니 가볍고 단단한 합금을 찾고 나무 처럼 프린팅 되는 곳을 찾으면 될 것 같은데....타이벡(?)류! 종이 부분에서도 엄청 발전했네요.;;;;
재료 잘 쓰고 가격도 매리트 있게 다운시키면 조선펑크 붐 오지 않을까요?
(주)비꽃에서 연락이 온다면 제작까지는 손을 못대더라도 광고 방법 그 외 판매 프로세스 및 펀딩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 드리고 진행도 무료로 도움도 드리고 싶네요. 이런 곳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유만 되면 하나 사고 싶을 정도 ^^
한복과 딱 어울립니다.
이런 지우산은 한중일이 모두 쓰고 엄밀히 따지면
옛날 중국이 원조인데
일본 문화에 많이 소개 되었다고 일본이 원조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실제로 기상청 직원이 이걸 비오는데 쓰고 있다가 젊은친구가 일본거라며 때려부수고 정의구현 당한적이 있죠.
옛날 고모님댁 한옥에 가면
방바닥이 기름먹인 한지였어요.
그래서 바닥에 대고 냄새 맡으면 고소했죠.
들기름 말고 종이컵에 들어가는 코팅을 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형에 가깝게 최대한 유지해야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재질변경이나 개량은 전수받거아 이수 받으신 분들중에서 혹은 관련이 없더라도 상업성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도전하실수는 있겠으나 무형문화재 지정자체는 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보존하는것에도 목적이 있기때문에
저런 기술자분들께서 도전하시기에는 어려운면이 있을것입니다.
소장용으로 하나 놔둬도 될듯한 작품이네요.
관리 쉬운 재질로 대량 생산하면 좋겠습니다.
+상업화한 서브 브랜드를 런칭..그런건 안될까요
비닐 코팅한 종이라던가, 대나무 대신 카본이라던가요 느낌적인 느낌은 비슷한데 현대적인 정서도 있는..ㅎㅎ;;
실용적으로 사용하려면 무게, 소재, 휴대성, 내구성, 강성, 기능성, 편의성이 개선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 모양에 대한 특허같은건 따로 없는거겠죠?
우리나라거라면 소장용이나 인테리어 용도로 구매합니다
전통 문화도 좋지만 방향을 잘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장식용 방패가 되는 것은 옳은가 같은 생각도 듭니다.
명품 노선으로 가려면 전략도 필요하겠고,
박물관으로 보낼 방향인지, 사람들과 같이 살아갈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쁘네요....
지금 접히는 구조의 우산은 18세기경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어느 분이 지적한 것처럼 가공법만 바꿔 적용하여 보급형으로 상용화 하면 된다고 봅니다.
예컨데 한지의 경우 지우산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능과 보존에 더 나은 코팅 및 가공 기술이 이미 존재할 것 같네요.
재질 자체를 바꾸면 사진상으로 이뻐 보이는 그 느낌이
실제로도 사라집니다.
외형만 따오면 되지 않는냐는 분들은
사진의 형태 자체만으로 저 분위기가 나온다고 여기는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아요.
또한 한중일에 지우산이 있다고 하는 댓글도 보이는데,
한지는 한국에만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한지 느낌을 살릴 수 있되 기능성과 단가를 맞추기 위한
공정의 단순화...
물론 기존 전통라인은 그대로 가고,
보급형을 위한 단순화된 공정이 필요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이게 또 한지의 가공과도 연결되고요.
언뜻보면 일본풍이라고 생각들지도 모르지만
또 우리것만의 느낌도 있는것같고요.
중간에 댓글다신분도 있지만
굳이 소재를 종이로 고집하겠다면
덜젖고 빨리마르는 소재를 개발해야하고
개발할기간동안 버틸려면 소재는 현대것을 써서
디자인으로 승부봐야죠.
그리고 디자인이 저런우산은 이미있기도하지요.
소재개발이 이제시작하기엔 늦었으려나요.
고집이필요하기도 아니기도합니다.
https://www.amazon.com/s?k=paper+parasol&ref=nb_sb_nossamazon
물론 우리나라 장인이 수작업으로 한땀 한땀 만든 것은 비쌀 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중 일 한 모두 같은 방식의 우산이 옛날부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