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느쪽이 진실이냐에 따라 후폭풍이 좀 거세질 것 같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로 공격을 했는데요.
국힘의원 주장은
살해당했다고 한 16명은 사실 탈북하기 위한 5가구 였고
나포된 2명은 이 5가구를 이송하기 위한 브로커라고 하며, 16명은 이송 이전에 북한에 의해 잡혀 브로커들만 들아왔다고 합니다.
살해얘기는 북한이 체포하기 위한 흘린 정보라고 합니다.
합동신문도 하루만에 끝날 수가 없다는 주장이네요.
민주의원 주장은
한미연합 정보자산에 의해 확인(아마 2명이 16명을 살해한 살인범이라는 정보일 것으로 보이네요.) 했으며,
나포된 2명의 자백으로 나온 결과이다.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정치 공세를 한다.
죽이지 않았는데 자백을 하냐, 이성적으로 판단하라고 합니다.
갑자기 국힘에서 북송 이슈를 끌고 온 여러 이유가 있을거라고도 봅니다만
양날의 검이라고도 느껴지는 도박으로도 느껴지네요.
국힘에서 주장한 내용이 사실 진실이었고, 북송한 행동이 잘못이라 하면
그거 또한 국민들이 새로 알게되는 진실이 될 수도 있고,
민주당 이미지에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 감당할 후폭풍은 상당하다고 봅니다.
현재 증거도 별로 없다고 하는데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이유가 좀 궁금하기는 하네요.
거의 너 죽고, 나 죽자 느낌이네요.
옆집에 살인범데리고사세요
결국.. 해군 특수부대가 선박에 강제로 올라타.. 나포했다는..
ㅋㅋㅋ 시나리오가 산으로 갑니다..
두 범죄자가 자백한 이유는? 강요에 의해서.
격리된 상태에서 진술이 일치하는 이유는? 우연히.
뭐 이런 식인가요?
도망다니다가 잡힌 후에 자수의사 밝히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자수로 이해하고 형량감경해야죠.
펌프질해서 키우기에는 좀 한계가 있어보이는데요~??
사실은 브로컨데 북한에서 주는 거짓 정보만 듣고
앗 뜨거라 하면서 북에 보냈다구요??ㅋㅋㅋㅋㅋ
그럼 해상에서 남측 해경은 왜 피해 다녔답니까?
그리고 UDT가 가서 겨우 제압해서 나포해 왔는데
그때 까지 왜 도망 댕겼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