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21071701352?x_trkm=t
분양가 3억대 아파트들이 입주후 2년만에 15억대까지 ㄷㄷ
하긴 전국 아파트값이 다 미쳐 돌아가긴 했죠.
아파트값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2-3년간은 정말 광기의 시대였습니다. -.,-
https://news.v.daum.net/v/20220721071701352?x_trkm=t
분양가 3억대 아파트들이 입주후 2년만에 15억대까지 ㄷㄷ
하긴 전국 아파트값이 다 미쳐 돌아가긴 했죠.
아파트값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2-3년간은 정말 광기의 시대였습니다. -.,-
거기가 몇년전까지 그냥 허허벌판이었다가, 지금은 백화점/대학종합병원 등등 천지개벽할 정도로 바뀌긴 했죠..
그게 두배가 되어서 15억 가까이 된거죠. 그러니 5배 이런건 아니었습니다.
두배 정도였죠.
진짜 주변에 상권다운 상권 없어서 기차타러 가면 기차역 안에만 있지 밖에 나와서 뭘 할 수가 없었죠..
코스트코/이케아 생기고서는 그나마 유동인구는 많아졌는데, 딱 그것만 이용하던 사람들이고 외지 사람들이 많았고, 그때도 주변에 아파트단지라고 할 부분도 없었으니까요..
이제는 아파트 단지도 많아지고, 그에 맞춰서 상권도 생기고, 백화점에 종합병원까지..
베드타운이라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경제가 돌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졌죠..
단지 시기적으로 지금 경제가 안좋을 뿐이고요..
아파트값은… 뭐 논하기 어렵네요.. 새로 단지들 들어오면서 투기세력들이 불려 놓은거라, 그 정도 시세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게 지금 30-40대가 느끼는건 직장하고 가깝고 새집이 좋은거지 뭐 있고 뭐 있고 이런건 잘 안따지는 경향, 그리고 정말 확실한 인구 감소, 그리고 재택근무 증가현상으로 이왕이면 싼집가지 급격하게 많이 오른곳은 또 급격하게 빠질까봐 잘 안고르는 성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집주인이 부글부글할 이유가 있나요? 누가 2억 깎아서 무조건 팔게 했나?ㅡㅡa
요
월판선(강경선) 2030년 개통
그 부분 호재가 다 반영된거죠
시세하락은 뭐 어쩔 수 없는건데요
코로나 시기의 상승분은 다 토해놓고
그 다음부터가 진검 승부일듯요..
분양받은 사람들이 로또당첨자들이네요.
인건비 건축자재가 많이 올라서요
불황이 와서 재료비가 다시 18년도 기준으로 떨어지면 아파트가 바닥 찍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