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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기 간짜장은 일부러 돈 더내고 이딴걸 먹어야하나 싶긴합니다 ㅡㅡ;;
이 동네 짜장면집 간짜장입미댜...
(아래 후라이까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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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기 간짜장은 일부러 돈 더내고 이딴걸 먹어야하나 싶긴합니다 ㅡㅡ;;
이 동네 짜장면집 간짜장입미댜...
(아래 후라이까지있어요!)
평범하게 활동하는 히타기새 입니다. 새하얀 '먼지' 키우는 주인 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216 차량 - 현대 캐스퍼 (망내카 1호) - 미니쿠퍼 일렉트릭 ⚡️(망내카 2호)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hitagi_js -사용중인 기기- - Apple MacBook Pro 13 M1 + LG UltraFine 4K - Apple iPhone 15 - Apple Watch Series 8 45mm - Apple Watch Series 7 45mm - Apple Watch Series 5 44mm - Apple iPad mini 6 + Apple Pencil 2 - Apple iPad Air (5th Generation) - Apple AirPods (3rd generation) - Apple AirPods (with 2nd Charging Case) - Apple AirPods Pro - Apple AirPods Pro (2rd generation) - Apple Apple TV 4K - Apple HomePod (R) - Apple HomePod (L) - Apple HomePod mini (R) - Apple HomePod mini (L) - Apple Trackpad 2 - Apple Magic Mouse 2 - Apple Magic Keyboard - SONY WH-1000XM4 - BOSE Companion 20 - BOSE Companion 50 - Synology DS418j [HDD 32TB + 1TB + 4TB*2 + 8TB*5]
진짜 간짜장은 간짜장의 맛이 나죠.
가짜 간짜장은 그냥 짜장의 맛이죠.
???
맛 차이 큽니다.
쨋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간짜장은 1,000원의 공수가 더 들어가고
재료를 볶는 것부터 시작하고 전분물도 안들어가는 엄연히 다른 짜장면인데
그것을 일반 짜장과 다름없이 만드는 것에 분노하는 내용입니다.
간짜장은 후라이를...
일반짜장은 메추리알 한알을...(yo)
지금 생각해 보면...간짜장이 따로 그릇에 나올뿐 사진처럼 뻑뻑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ㅠㅠㅠ
요즘은 특히 저 양파도 새로 안넣고 볶는건지
죄다 간짜장 시키면 양파가 다 익어서 오더라구툐
양파가 숨이죽거나 흐물흐물하면 전 가짜 간짜장같더라구요.
어릴때는 당연했던 진짜 간짜장을 찾을 수가 없어요...-_-;
짜장과 간짜장은
조리법도 다르고
가격도 다른데요.
돈 더 내고
내가 주문하지 않은
더 싼 음식 먹어도 되시나요?
저건 일종의 사긴데 그냥 먹으면 되는게 아니죠.
그러고보니 요즘은 간짜장 시켜도 저렇게 나오는곳을 못봤네요..
왼쪽 간짜장이 맛있었는뎌...양파도 아삭하게 잘 씹히고
그래서 굳이 간짜장을 안먹게 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차피 영양이나 건강 생각하고 먹는 음식도 아닌데
짜고 뻑뻑하고 양파는 볶다 만 것 같고 고기 몇 점 더 들었을 뿐 별 맛도 없는 걸 왜 더 비싸게 주고 먹지?
란 생각이라......
살면서 간짜장 직접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다섯번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해 안가네요 ㅎㅎ
그냥 먹을꺼면 애시당초 간짜장을 시키지도 않을듯 ...
전분물 붓는 순간 양이 두배 세배 늘어나죠
짜장 만드는 과정이 간단한 편이라 만들어 먹기도 해요
불맛을 못 낸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요
양파 상태를 보면 알죠
진짜를 먹어 봤어야 가짜의 급이 어느정도인지 구별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강원도에서 순두부 드셔 보셨나요?
강원도 순두부가 진짜고 서울 순두부가 가짜라곤 생각되진 않네요
면이랑 짜장 따로 나와서 고객이 간을 맞추는게 가능한 짜장이죠...
합치면 그냥 짜장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재료가 조금 더 추가된 느낌적 느낌...
제대로 볶은 간짜장이 그립읍니다 ㅠㅠ
그냥 짜장면 시켜 먹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쟁반짜장 시켜 먹습니다.
저는 배민으로 주문할때 요청사항에 "간짜장 꼭 새로 볶아주세요." 라고 남기는데, 그러면 식당 입장에선 새로 안볶아줄수가 없습니다.
간짜장 가격을 좀 더 올리더라도 제대로 볶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간짜장 시켰는데 일반짜장에 양파넣어 나오면 그 날 오후 기부니가 안좋아요 ㅠ
어쩐지 요새 간짜장 시키면 맛이 없는 집이 많더라니..
저희 동네에 한군데 제대로 하는 집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간짜장 = 전분물을 풀지 않은 짜장입니다.
간짜장도 해놓고 시간 좀 지나면 물 고여요.. 야채에서 물 나오는게 있어서..
반드시 즉석에서 바로 먹는것만 간짜장이라고 하신다면야 할말없지만.
여즘 전국으로 출장다니는데 아직 계란후라이 주는데 좀 있더라구요. ㅎㅎ
조리법이 아예 다른 음식인데 문제의식은 있어야죠.
제 주위에선 못본지 오래되었네요.. 한 20년?
원래 스타일 고수...
요즘 늘어나는 짬뽕 전문점은 특색도 없고 비싸기만하고... 이런집은 애초에 간짜장을 안팔더군요. 만들기 귀찮아서그런지
해서 '에?'라는 생각이 들어 서빙하시는 분께 물어 봤더니, '원래 간짜장은 이렇다'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다른 음식의 맛은 괜찮은 편이고, 서비스도 오케이, 게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중식당은 장소만 컸지 서비스도 엉망, 그렇다고 맛이 좋은 것도 아니어서, 그냥 이 중식당에 가끔 가네요.
하지만, 물론, 그 이후로는 절대 간짜장을 시키지 않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인지 다른 중식당에서도 간짜장을 잘 안 시켜 먹게 되네요.. ㅠㅠ
다 춘장과 면을 다르게 조리한 음식이죠.
내가 시킨 음식과 다른 게 나왔는데
맛만 있으면 된다느니 걍 먹음 된다느니…
댓글들이 왜 음식점들이 저따위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잘 알려주네요
맛만 좋으면 된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