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유력한 대선주자들 부터 였구요, 그 다음은 대권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한명씩 제거 되었습니다. 이제 그 다음은 그나마 우리편이라 생각되는 국회의원들이네요. 모든 일들은 각기 다른 모양새로 이루어졌는데 최근 최강욱 의원의 일까지 이 모든 작업들은 일맥상통해 보입니다. 글주변이 없어 이렇게 썼지만 또 우리편을 잃게되는 일은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 선 그려넣어 수박만들기
3 적군 보다 아군 흠집 다중노출
클량에서의 최근 작업은 대충 이런거 같아요
1. 협치를 강조한다.
2. 민주당 지지자 의견을 팬덤으로 매도한다.
3. 대선 때 뭐했는지 모르겠다.
4. 현정부에 쓴소리 하는 걸 들어본 적 없다.
제가 생각하는 수박 판단 기준입니다.
이재명, 추미애, 최강욱..
유시민..
그리고 문통 때 검찰 내부에서 싸워줬던 검사들...
뒤에서 박지현을 살살 간지럽힌 세력도 찾아내서 박살내야죠.
둘 다가 아니면 이건 안 끝나는 게임이예요
민영화, 내각제, 일본 옹호자
조국, 문재인, 이재명 반대자
그렇게 순수하고 정의로운 의원들만 찾다가 이모양 된건 잘 모르나 봅니다
민주당 내부 카르텔이죠
김경수 특검 받으라고 한게 지지자들입니까?
조국 장관 지키지 말라고 한게 지지자들이예요?
추미애 장관 버린게 지지자들일까요?
우리편 우리편 하며 나온게 총선 몰빵이었고 결과는 180석 정권 교체였습니다.
무조건 감싸 안는게 정답이 아닙니다.
이재명 의원이 경기도지사 됐을 때 모두가 이사람은 여기서 끝이라고 했습니다.
대선뽕에 취해서 문대통령 공격하며 정신 못차렸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자신이 지지자들이 바라는게 아닌 길로 간다는 걸 깨우치고 돌아서서
결국 지금 유력 대선 후보가 됐어요
고민정 의원도 이제라도 지지자들의 소리를 들어야지
아직도 팬덤정치네 그런 소리 할꺼면
이제 정치계를 떠나셔야죠
최성해가 했던말이 결정적인 증거죠.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야.
김경수 조국 추미애 최강욱 이재명 등
당을 위해 앞서서 나갈때
뒤를 받쳐주지 않고
오히려 나몰라라 방치하던게
우연이 아니란걸 알게됐습니다.
3원화... 되었습니다.
여의도 현실정치판
유튜버 등 제 3 언론파.
기타 커뮤니티 등등...
말은 끝으로 갈 수록 쎄지만
움직임은 앞으로 갈 수록 강해집니다.
점잖게 한 마디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여의도를 쳐 들어가서 들어보니
그거 갖고는 안 되며
유권자를 과대 과소 평가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굳이 하려면 오히려 과소 평가가 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