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컨설팅 한 번뿐?..'법적 대응'하겠다는데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17일 박순애 교육부장관의 또 다른 논문 표절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 논문은 한국행정학회 심사에서 표절로 드러나 2년간 '투고 금지' 조치까지 받았습니다. 학자로서 치명적인 오점을 남긴 겁니다.
방송 이후 교육부는 "당사자 명예를 심각히 훼손할 수 있는 이번 보도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며, 왜곡된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보도 후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박 장관의 아들 '생기부 컨설팅' 의혹이 불거지자 야당은 "자진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장관의 의혹들, 어떤 점이 풀려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9144317557
법적 대응하겠다고 하니 다시 한 번 따져보고 있네요ㄷㄷㄷㄷㄷ
협박한다고 입닫으면 찌라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