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들고 폰 찾다가 친구한테 전화 와서 받아서 어 잠깐만 나 폰 찾는 중이라 하고 계속 찾았다가 친구한테 5년째 놀림당하는 중입니다.
공허한숲
IP 121.♡.203.24
07-19
2022-07-19 1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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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짜증나 ㅋㅋㅋㅋㅋㅋ
내모습이네요 ㅠㅠ
한가람국민
IP 14.♡.162.26
07-19
2022-07-19 1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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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그렇게 말하죠.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홍찬
IP 115.♡.60.71
07-19
2022-07-19 1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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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가 몇 번이에요?
아제로써
IP 218.♡.203.244
07-19
2022-07-19 1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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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손에 들고 여보 전화좀 찾아줘 -_-; 부끄...
Oxygen
IP 222.♡.234.106
07-19
2022-07-19 19: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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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체? 의 순간을 보는듯 하네요 ㅋ
용인목공
IP 112.♡.224.195
07-19
2022-07-19 2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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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스프를 쓰레기통에 풀고 껍데기를 컵라면에 넣은적있습니다...ㅜㅜ
크리스탈 레인
IP 182.♡.65.112
07-19
2022-07-19 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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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른 손에 들고 있다가 왼손오로 옮기고 찾아다녔는데 ㅜㅜ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또한지나가리라
IP 112.♡.8.96
07-19
2022-07-19 20: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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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없을때 제 핸드폰이 두었던 자리에 없어서 잃어버렸다 생각하고 앞에 보이는 핸드폰으로 제 핸드폰번호를 찍어 전화를 했습니다. 집이었으니 가족폰이고 제 번호가 저장되어있을텐데, 번호를 눌러감에 따라 자동 완성이 안되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눌러 전화까지 했습니다. 사서함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나와서 알았습니다. 이게 뭐지? 아.. 이게 내폰이구나.. 또르륵...
왕대괄장군
IP 223.♡.248.231
07-19
2022-07-19 2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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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이라 한몸이라캅니다
applebite
IP 110.♡.244.168
07-19
2022-07-19 2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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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팽좋아
IP 124.♡.216.234
07-19
2022-07-19 22: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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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사일로
IP 121.♡.156.190
07-20
2022-07-20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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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도 있는거 보면 예나 지금이나 건망증이
“업은아이 삼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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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물이 잘보인다 했어...요
다행이네요. 전 세수후 안경 쓰고 로션을 발랐죠.
왠지 거울에 제 잘생긴 얼굴이 그날 따라 또렸이 보인다 했지요.
편의점에서 빵사고 껍질까고 잔돈은 쓰레기통에 지갑에 껍질넣고 빵은 편의점 식탁에 놓고 온적이 있습니다..
남의 매장 쓰레기통 깔때쯤..주인이 뭐지 이놈은? 표정이 안잊혀집니다....
스마트폰 찾다가 마트에 놓고 나온 것 같다고하니
야 빨리가서 찾아봐 이랬던 친구와 저..ㅡ_ㅡ;
ㅠㅠ
해피엔드라 다행입니다.
친구한테 5년째 놀림당하는 중입니다.
내모습이네요 ㅠㅠ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찾아다녔는데 ㅜㅜ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집이었으니 가족폰이고 제 번호가 저장되어있을텐데, 번호를 눌러감에 따라 자동 완성이 안되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눌러 전화까지 했습니다.
사서함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나와서 알았습니다. 이게 뭐지? 아.. 이게 내폰이구나.. 또르륵...
“업은아이 삼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