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9단이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안철수와 같이 국민의 당 창당하고 총선에서 교섭단체만들어서 성공한 이후 다시 지난 총선에서 쫄딱망했을 때 문대통령이 신의 한수를 뒀죠. 부담스러운 상대를 대하는 방법 중 하수가 공격하는 것인데, 고수 문통은 정치9단을 국정원장시켜서 국정원개혁도 하고 자기 밑으로 둔 것이죠. 윤통도 최소한 신임국정원장 취임 전까지라도 정치9단을 가만 놔뒀으면 됐을 텐데 윤통 임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짜르고 공무원 귀순, 살인어부 북송의혹사건으로 고발한 것이죠. 정치9단 뒷 끝 장난 아닌데 영감님 개빡치게 만든 것이죠....도대체 이걸 기획한 사람이 누굴까요? ㅋㅋ
마지막 승부처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ㅋ
저 "싸가지"가 얼마나 찰지던지 듣다가 육성으로 푸핫했습니다.ㅋ
이렇게 뭐라고 언급하면 기사로 실어주기라도 하네요.
멘트하나하나를 그냥 던지지 않죠.
박지원한테 탈탈 털릴듯
아마 시작도 안하겼을듯요.
박지현이랑 둘이서 공동 대표로 창당하겠네요
문통이 아니라 문재인 지구별 별장님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