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인데 아줌마들 많은 회사에서 제가 사장 욕했다는 소문이 나서 그게 사장귀까지 들어서가서 사장이 일도 안주고 언제 버티나 고사작전을 펼쳤고 그냥 더러워서 그만 뒀습니다. 근데 2년뒤에 그 사장 뇌졸중걸려서 에베베 되었고 결국 회사를 마누라가 운영하더니 결국 망해서 거기서 알박고 있는 아줌마들 전부 백수 되었습니다. 나름 20명이상의 중소 회사였는데 망하는거 한 순간이더라구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그 상사 사람 괴롭힌걸로 결국 지 업보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Wools
IP 118.♡.95.176
07-19
2022-07-19 11:39:31
·
뭔가 귀여운 저주네요. ㅋㅋㅋ
신석
IP 112.♡.40.128
07-19
2022-07-19 11: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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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혈압
퍼벙퍼벙
IP 211.♡.84.29
07-19
2022-07-19 1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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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런글에 탈모기원이 없다니.. 정말 다들 착하시네요
북풍
IP 27.♡.3.155
07-19
2022-07-19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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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벙퍼벙님 이미 머머리가 아닐까요
Dodgeball
IP 98.♡.165.13
07-19
2022-07-19 1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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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손가락 껴서 새까맣게 피멍들고 손톱도 빠지려고 하는데 ㅠㅜ 혹시 직장 상사 저주하신거 잘못 날아와서 저한테 온건 아닐까요? 흙흙
머스탱
IP 175.♡.255.131
07-19
2022-07-19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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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무리 그래도 3번은 너무했다....
모모는철부지
IP 223.♡.200.21
07-19
2022-07-19 12:09:31
·
그런 ㄱㅈㄱㅌ 직장 상사 멱살 잡아야 인생에 큰 발전이 있습니다. 전 그렇게 해서 아~주 잘된 케이스입니다만...ㅎ
님최고
IP 124.♡.87.65
07-19
2022-07-19 1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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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치질인이고 상사땜에 회사를 옮겨본적 있는 입장으로써... 그 억하심정 이해합니다.
뱃살의연금술사
IP 27.♡.242.71
07-19
2022-07-19 1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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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라도 좀 적어주셔야 그게 없으니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이안프로
IP 218.♡.199.141
07-19
2022-07-19 1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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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생각하며 손등으로 박수치라는 일본식 저주법도 있네요 ㅋㅋㅋ
수증기
IP 211.♡.156.6
07-19
2022-07-19 1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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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말 안해도 알겠네요. ㅜ,.ㅜ 힘내세요!!!
정치환자해탈
IP 211.♡.140.139
07-19
2022-07-19 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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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높은 자리 올라가시면 아랫 직원들한테 잘해주세요~! ㅎㅎ
달리는망둥어
IP 223.♡.169.50
07-19
2022-07-19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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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근할 때마다 팀장 머리통을 손도끼로 찍어 뇌수가 터져나오는 상상을 했었죠. 매일매일... 그러다가 상상이 환영처럼 보이기 시작하니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팀으로 발령 요청 했습니다.
최고존넘
IP 221.♡.250.225
07-19
2022-07-19 13: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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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한표 꾸욱!
보라당근
IP 211.♡.230.2
07-19
2022-07-19 1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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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에 요로결석 받고 무좀 한표 드립니다.
Oh호라
IP 175.♡.154.96
07-19
2022-07-19 14: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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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도 추가합시다. ~~!!
Klaus
IP 118.♡.4.230
07-19
2022-07-19 14: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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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될겁니다. 토닥토닥
mojorisin
IP 210.♡.218.134
07-19
2022-07-19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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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회식자리에 고기 안굽는다고 갈구던 상사가 있었는데 제가 퇴사후 얼마지나지 않아 마누라가 전재산들고 튀었다는 낭보를 들었습죠.
그리고 치질 수술 받으면... 수술할때보다.
한달간 응가 눌때... 세상에서 제일 아픕니다.
사회 생활에서 제일 힘든게 사람 관계이라고도 하던데… ^^
기운 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이걸로 청년시기를 몽땅날린 친구를 본지라 ㅡ.ㅡ
삶의 질이 수직낙하...
청와대 놔두고 드래곤마운틴 가 있는....
제가 사장 욕했다는 소문이 나서 그게 사장귀까지 들어서가서
사장이 일도 안주고 언제 버티나 고사작전을 펼쳤고 그냥 더러워서 그만 뒀습니다.
근데 2년뒤에 그 사장 뇌졸중걸려서 에베베 되었고 결국 회사를 마누라가 운영하더니
결국 망해서 거기서 알박고 있는 아줌마들 전부 백수 되었습니다.
나름 20명이상의 중소 회사였는데 망하는거 한 순간이더라구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그 상사 사람 괴롭힌걸로 결국 지 업보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에 큰 발전이 있습니다.
전 그렇게 해서 아~주 잘된 케이스입니다만...ㅎ
그 억하심정 이해합니다.
그게 없으니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그러다가 상상이 환영처럼 보이기 시작하니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팀으로 발령 요청 했습니다.
무서운 분들...ㄷ ㄷ ㄷ ㄷ yo
바지 지퍼열다가 소중이 살 끼었으면 합니다ㅎㅎ
*구멍이 남는게 없습니다.흙흙
저는 천당가긴 글렀습니다.
모서리 무릎팍은 무슨요....
말과 생각으로 여러번 해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