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우울증에 걸려 자기 몸의 깃털을 마구 뽑아 자해하는 앵무새를 위해 주인은 매일 앵무새와 같이 춤을 추었다...... 그리고 6개월 후 앵무새는 자해를 중단하고 우울증도 나았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은 아무나 키우는게 아닌것 같네요.
주인도멋지고 앵무새도 너무 귀엽네요 ㅎ
ㅋ 주인이랑 제대로 놀 줄 아는 앵무새네요 깃털 빠진거 보니 슬픕니당
앵무 : 너, 춤 좀 추더라?? 그래도 내가 더 쩔지??
감동입니다
우울증이 나았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반려조 인거 같네요.
???: 조증치료를 위해 주인이 머리를 뽑시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역시 우울증에는 운동이 직빵입니다
태공도사 유튜브채널에 나와서 보니까 스트레스로 킷털을 뽑는다고...
짐승은 그런 감정 없다는 건 완전 인간의 오만입니다.
보는 제가 같이 고개 끄떡끄떡 춤추고 있네요 ㅋㅋ
바퀴벌레등은 우울증 없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parrot depression 연관 검색어 있고 다양한 사례가 있는듯 합니다
앵무새가 머리좋고 예민한게 맞나봅니다
6개월 경과 시점에는
이게 배경음으로 깔려야 할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