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기준과 지급 방식을 변경
이전에는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확진자라면 누구나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만 생활지원금을 받게 된다.
올해 기준 1인 가구 월 중위소득은 194만4812원,
기준중위소득을 따질 때 기준은 건강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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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이는 받을 수 있나요?
요
어려운 서민들이나 지원하는...
그다음은 네차례예요
최저시급 기준 최저 월급이 191만원 정도 됩니다.
최저시급 받는 알바나, 청년층, 영세층, 노년층 이외에
그냥 지원 안하겠다는 뜻이예요.
자기 지지층만 챙긴다는 말 들을만 하죠.
40~50대 직장인에게 무급 자가격리 6일이
실 생활에 얼마나 큰 금액인지 모르는 짓거리입니다.
아니면 연차 6일을 까야 하는데...
그걸 희생하느니 차라리 증상 숨기고
출근하는 사람들 많아질 것 같습니다.
병가도 연차 처리 아닌가요?
그리고 연차소진이면 무급이죠.
좋은 곳에서 일하시나보네요.
병가는 연차를 먼저 소진하고
쓸 연차가 없을 때 병가 쓸 수 있고, 무급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1044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2555CLIEN
치료비 내놓으라는게 아니라
자가격리 기간을 연차에서 까거나
무급으로 자가격리 하라는 뜻입니다.
주 직장인층 40~50대는
한달 월급에 1/4이 날아가는건데,
생활에 지장을 줄 수 밖에 없어서
증상이 있어도 숨기거나
비협조적인 사람들만 많아지겠죠.
아파서 쉬는 것과 쉬고 싶어 쉬는 것을 같이 취급하는 건 좋빠가 아닌가요 ?
내가 법적으로 보장 받는 쉴 권리와
강제로 쳐 박혀서 꼼짝도 못하게 해놓고
연차 소진시키는게 어떻게 같습니까!!
그리고 연차촉진제 아니면,
그 쌓인 연차도 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라도 채워야 하니까요
2찍들의 꿈이 점점 현실이 되가네요
선별 지원으로 가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네요
추수하러 다니느라 변변한 직장도 없을텐데 걸려도 치료는 걱정 없도록 살펴주나 봅니다.
박정희 일가, 전두환 일가들 떵떵거리고 사는거 보세요. 일제 부역자들 재산 환수도 제대로 못했고.. 그 후손들이 정치계에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젠 코로나 걸려도 니가 알아서 하라? ㅎㅎㅎ 돌겠네요
최저시급으로 풀타임 근무하면 나오는 금액이네요..
믿으시죠???????
국가가 강제로 격리하게 했다면 그에 따른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자가키트 음성(코검사), 양성(침으로하는 검사), 양성이후 동네 병원에서 키트 검사시 음성, 다음날 집에서 양성(코로하는 검사) 나와서 동작구 보건소 가서 검사 받았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와이프가 증상이 명확해지고 자가키트 두줄인데도 가족은 검사 불가 입니다. ( 결론은 pcr 확정이 나와야 가족도 받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일요일 확정에 애들 둘 대리고 집에 있기가 그래서 동네에서 놀았는데요.. 이후 첫째가 오후 늦게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결론은 저녁에 자가키트 검사를 했는데 음성,.... 다시 자기 전에 또 하니 음성..... 결국 침으로 하는 검사기로 검사시 양성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가족 모두 PCR 했으면 첫째도 같이 격리 했을 텐데요..
지금 코로나 퍼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코로 하는 검사 보다는 침으로 하는 검사기로 하세요. 더 정확 합니다. 검사시 목이 칼칼 할때 목부터 침을 올려서 검사 하면 거의 100퍼 입니다.
꼴보기싫은 입도 편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