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vion님 소소한건 빼더라도 라이브에서는 박지현이 최강욱과는 직접 통화를 한적이 없다고 (그 이유도 고양이뉴스가 추측해서 이야기를 했었구요) 했었어요. 모든 과정은 박지현 <-> 박홍근 <-> 최강욱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 위의 글에서는 박지현이 직접 최강욱에게 전화통화를 한 내용이 있네요.
1qb4
IP 220.♡.96.18
07-19
2022-07-19 11:38:57
·
@paravion님 라이브가 녹화된게 있었서 다시 보니 제가 못본 라이브 뒷쪽에 저 내용이 있네요.
박지현, 최강욱이 직접 둘이 전화통화를 한적이 없다라는건 그 앞까지의 이야기 였었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원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그란데님 자신의 작성한 사과문은 박지현이 사과하는 사과문인줄 알고 고맙다고 한거겠죠 나중에 알로보니 최강욱이 사과하는 것처럼 자기가 맘대로 사과문을 써서 올린거였구요
서비33
IP 112.♡.64.198
07-19
2022-07-19 09:41:20
·
저런게 다 업보로 쌓일겁니다 앞으로 박지현은 민주당에서 일할일은 없어보이네요
물이되어
IP 106.♡.64.207
07-19
2022-07-19 09:42:15
·
기본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최강욱 의원을 믿습니다.
근데 저 위에 사건의 재 구성은 너무 이상한데요?
첫째, 서른도 안된 정치 새내기가 저렇게까지 상대를 함정을 파고 몰아넣는다? 20대가 생각한 일이라고는 너무 황당한 사건 아닌가요? 오히려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는 박의원의 농간이라면 모를까 너무 어의 없을 정도의 행보라..
둘째,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자라면 자신이 한 일을 알텐데도 저렇게 확증편향을 가지고 상대에게 어떤 프레임을 씌웠던 어떤 증거를 조작했던 상관없이 상대를 죽이겠다고 달려든다? 이건 정말 권력욕에 눈이 먼 사람이 아니면 해내기 힘든 일인데....
전 다른 이면이 있지 않을까? 저게 사실이라면 정치인으로써든 당대표로써든 자격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써 자격이 없거든요... 사회에서 분리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사회 생활할때도 자신의 잘못을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고도 당당하고 오히려 그렇게 믿는 몇명을 봤지만 정말 주변에 민폐고 자신의 행위만이 정당하다 믿는 그것이 모두에게 이익이다 . 공익을 위한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흔한 박정희 전두환 굥각하 정도죠.. 잘못된 신념이 자신의 뇌와 상상력을 지배하는 수준..
@물이되어님 통상적으로 '소시오 패스' 라고 하며 4명중 1명은 그런 성향의 인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만나게 됩니다만 대부분은 스처지나가거나 중요인연이 아닌 주변인물로 관계 설정이 되기에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뭐시기가 절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태기륭
IP 106.♡.66.174
07-19
2022-07-19 10:36:17
·
@물이되어님 제 생각은 박지현씨가 제 딴에는 ㄸㄸㅇ라고 들었다고 생각해서 "N번방을 잡아내서 이자리까지 온 내앞에서 감히 "ㄸㄸㅇ"라는 말을?" 그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찼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그 자리 있을때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도 한거 같고, N번방 잡아낸 나의 실력을 보여주마...는 식으로 짱구를 굴린거 같네요. 불가능한 히스토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물이되어
IP 106.♡.64.207
07-19
2022-07-19 11:03:42
·
@바쿠스님 제가 한번 만나서 함께 일해본적이 있는데 갈라치기에 능하고 답정남이라 환장 콜라보입니다. 일련의 사태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20대에 정치는 커녕 사회경험 조차 일천한 사람이 만들어냈다고 하기엔 너무나 경악할 수준의 이야기라 뭔가 중간에 농간을 서로 당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드는거죠
박지현도 그렇지만 뒤에서 부추기며 최강욱 찍어내려고 하는 인간들이 낙엽계인지 x86들인지.. 요즘엔 후자같은 느낌이
오징어헌터
IP 118.♡.13.217
07-19
2022-07-19 11:06:21
·
해당행위로 제명해야 합니다.
그때의봄날
IP 112.♡.214.243
07-19
2022-07-19 11:11:56
·
글을 읽다가 숨이 콱 막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바이돌
IP 210.♡.4.131
07-19
2022-07-19 11:13:25
·
좀 더 크로스 체크가 되어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거의 다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기 그지없는 정치 공작이네요. 그알싫 같은 팟캐스트는 박이 기존 정치권에 들어오면서 안 좋은 걸 너무 많이 봤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오히려 그런 정치권 사람들을 담궈버렸네요. 혼자서 생각해서 한거라면 놀랍고 옆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무서울 정도네요.
시간금방간다
IP 106.♡.142.185
07-19
2022-07-19 11:21:40
·
ㅎㄷㄷ하네요.
우분투
IP 223.♡.173.208
07-19
2022-07-19 11:25:24
·
민주당 뭐하냐? 조작하고 맘대로 하고 있구만
아바이
IP 211.♡.34.58
07-19
2022-07-19 11:40:37
·
어디서 못된것만 배웠네 그나이에 저런짓을 할수가 있나? 누가 뒤에서 코치해 주지 않는이상? 선거를 망치고 당을 망치려 드는 자가 무슨 대표를 하겠다고
국경없는활어회
IP 39.♡.9.127
07-19
2022-07-19 11:47:09
·
참고로 기괴한 포인트는. 대표 직속 기구인 '윤리감찰단' 보다 독립 기구인 윤리심판원이 더 입안의 혀처럼 콜라보가 좋았다는거죠. 그러나 그 구성은 전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유령조직입니다.
이낙연 대표 시절 만든 당조직이 죄다 이 모양입니다. 대표 눈치나 살피는 이력서용이지 제대로 작동하는 조직이 하나도 없는 엉망진창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도르동
IP 118.♡.32.59
07-19
2022-07-19 11:53:08
·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것 같은데 그 배후를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MoonChaser
IP 118.♡.41.104
07-19
2022-07-19 12:02:24
·
음 무슨 이런일이 다 있나.. 씁쓸하네..
IP 1.♡.232.235
07-19
2022-07-19 12:03:48
·
뭐가 되었던 결정권은 비대위원장이 정하는거라 이미 게임끝... 그냥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저따위니 노무현때부터 민주당은 부산 좌파 친구도 민주당 손절하려고 하죠...
아휴.....
수법이 ㅎㄷㄷ
왜 이런 의혹을 가지냐면 엊그제 라이브 방송때와는 내용이 또 조금 달라져서요.
고양이뉴스가 처음 관련내용 sns에 공개하고
바로 박지현이 반박 하고 난 뒤
고양이뉴스가 라이브를 진행했었는데
그때의 내용과 조금 다르네요.
------------------ 정정 ----------------------------
고양이뉴스의 라이브를 다시보기를 해보니 제가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통화가 없었다라는건 그 박지현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기전까지의 이야기였었네요.
윗 내용은 정정하고,
잘못된 정보 드려 죄송합니다.
그 내용이 틀린거라면요?
오히려 징계 6개월이 잘못되었다라는 주장마저 흔들릴 수가 있겠죠. 중요한건 진실인데 그 진실을 설명하면서 잘못 이야기 하면 안되는거죠.
라이브에서는 박지현이 최강욱과는 직접 통화를 한적이 없다고 (그 이유도 고양이뉴스가 추측해서 이야기를 했었구요) 했었어요.
모든 과정은 박지현 <-> 박홍근 <-> 최강욱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 위의 글에서는 박지현이 직접 최강욱에게 전화통화를 한 내용이 있네요.
제가 못본 라이브 뒷쪽에 저 내용이 있네요.
박지현, 최강욱이 직접 둘이 전화통화를 한적이 없다라는건 그 앞까지의 이야기 였었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원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44097?type=recommendCLIEN
저 링크의 글을 보고서도 이런 반응은 좀 의아하네요.
열린공감에서 계속 추적한 결과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결국 그 김효식에 대해서는 건진게 없죠.
그 사이에 다누림 현 사장은 잠적중이구요.
그러면 다누림 현 사장을 계속 찾던가 현사장과 굥쪽과의 관계를 더 파야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맞는거 아닐까요?
역시 메모는 과학입니다
저거 가정교육의 영향일것이라고.. 오냐오냐하는 부모님밑에서 눈에 뵈는게 있었겠을
박지현 배후들 싸그리 조지고 최강욱 명예회복 시켰으면 좋겠네요
.....심각하네 심각해
20대에 하고 있어서 안됬습니다.
저 나이때 완장질하면 남은 인생 증말 피곤해질텐데
구정물을 만들었네요 ㅠㅠ
민주당을 걱정하는 지지자들
암에 걸릴 지경입니다
이번 전당대회로 새 대표를 뽑아
제대로 된 정당으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어디서 보고 배웠을까요?
많이 경험하지 않으면 젊은 나이에 하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누구의 지도를 받았거나 태생적으로 그런쪽으로 발달을 했거나
정도를 배우지 못한건 분명한듯 합니다.
내가 니 이름 넣어서 니가 쓴거 처럼 사과문 써봤는데 올려도 되지?
라고 했다는 건가요?
그걸 최의원은 그래 알아서 해라
했고?
근데 저 위에 사건의 재 구성은 너무 이상한데요?
첫째, 서른도 안된 정치 새내기가 저렇게까지 상대를 함정을 파고 몰아넣는다? 20대가 생각한 일이라고는 너무 황당한 사건 아닌가요? 오히려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는 박의원의 농간이라면 모를까 너무 어의 없을 정도의 행보라..
둘째,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자라면 자신이 한 일을 알텐데도 저렇게 확증편향을 가지고 상대에게 어떤 프레임을 씌웠던 어떤 증거를 조작했던 상관없이 상대를 죽이겠다고 달려든다? 이건 정말 권력욕에 눈이 먼 사람이 아니면 해내기 힘든 일인데....
전 다른 이면이 있지 않을까? 저게 사실이라면 정치인으로써든 당대표로써든 자격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써 자격이 없거든요... 사회에서 분리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사회 생활할때도 자신의 잘못을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고도 당당하고 오히려 그렇게 믿는 몇명을 봤지만 정말 주변에 민폐고 자신의 행위만이 정당하다 믿는 그것이 모두에게 이익이다 . 공익을 위한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흔한 박정희 전두환 굥각하 정도죠..
잘못된 신념이 자신의 뇌와 상상력을 지배하는 수준..
근데 그게 20대 젊은 처자가 할 수 있다고요??
저는 조금 이상합니다^^
통상적으로 '소시오 패스' 라고 하며 4명중 1명은 그런 성향의 인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만나게 됩니다만 대부분은 스처지나가거나 중요인연이 아닌 주변인물로 관계 설정이 되기에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뭐시기가 절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제 생각은 박지현씨가 제 딴에는 ㄸㄸㅇ라고 들었다고 생각해서
"N번방을 잡아내서 이자리까지 온 내앞에서 감히 "ㄸㄸㅇ"라는 말을?"
그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찼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그 자리 있을때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도 한거 같고,
N번방 잡아낸 나의 실력을 보여주마...는 식으로 짱구를 굴린거 같네요.
불가능한 히스토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수박도 민주당이니깐 찍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이래도 수박에게 표를 줘야 합니까?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선명합니다. 수박=기레기=윤석열은 한통속입니다.
관상도 과학입니다. 누가 시켰네…
아우 낙지 냄새
뭐 이런 제안을 받은걸까요?
아메리카 대륙으로 튄 그 분이 생각 나네요
뒤에서 부추기며 최강욱 찍어내려고 하는 인간들이 낙엽계인지 x86들인지.. 요즘엔 후자같은 느낌이
하지만 이게 거의 다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기 그지없는 정치 공작이네요.
그알싫 같은 팟캐스트는 박이 기존 정치권에 들어오면서 안 좋은 걸 너무 많이 봤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오히려 그런 정치권 사람들을 담궈버렸네요. 혼자서 생각해서 한거라면 놀랍고 옆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무서울 정도네요.
선거를 망치고 당을 망치려 드는 자가 무슨 대표를 하겠다고
대표 직속 기구인 '윤리감찰단' 보다
독립 기구인 윤리심판원이 더 입안의 혀처럼 콜라보가 좋았다는거죠.
그러나 그 구성은 전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유령조직입니다.
이낙연 대표 시절 만든 당조직이 죄다 이 모양입니다.
대표 눈치나 살피는 이력서용이지 제대로 작동하는 조직이 하나도 없는 엉망진창이죠.
씁쓸하네..
그냥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그 전임으로 재밌었던 분은 안철수 였습니다만.
물론 전 이미 오래전에 얘는 손절했습니다만.
그냥 쿨하게 인정하고 농담 건넨 상대인 김남국 의원하고 의사소통하면 되는 문제인데
옆에 배석하던 대화상대방이 아닌 제3자 여성이 어떤 농담을 옆에서 들어서 기분 나쁘다는 이유가 징계이유가 되나요?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가요?
성희롱대상이 김남국의원이라는건데 기분이 나빠도 김남국의원이고 문제제기할 주체도 김남국의원이죠
그런데 그점을 지적하기보단 말이 안되는 변명을 했죠
카메라 끄고 xx이 하냐?를 짤짤이 하냐고 하려면 짤짤이는 혼자하는게 아니고 카메라를 끄고 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보면 짤짤이라고 말한거다라고 하는 궁색한 변명...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925277CLIEN
이런 미친X을 누가 데리고 들어온 걸까요?
든든한 뒷배가 있지 않고서야(ex 수박) 저러지도 못할꺼고
지금 하는 행동들 보면 저렇게 정교하게 설계 짤
능력도 없어보여서요.
어리든 여자든 믿으면 안됩니다.
다신 안봤으면 합니다. 청년은 개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