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ㅠ 아직 딱딱한 자유시간도 하나 그대로 우겨넣어 양볼에 가득 우걱우걱 와그작 와그작 씹어 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 주려고 할아버지꺼 하나 가져온거 같아요ㅠㅠ;; 차라리 쫀드기 같은걸 줬으면 덜 했을텐데.. 아오..;;
앗......
금요일 저녁에 회식이라도... 가 아니고
그 여직원은 나름 고민하고 골랐을 겁니다,,,
힘내시지요…. 으쌰으쌰!!
이게 클량표준댓글이죠!!
치욕은 되갚아줘야 합니다. ㅎ
신입한테 얘기해주세요. 우리 어릴 때도 양갱 안먹었다. 나도 스니커즈 먹고 자랐다고요.
얼른 유치원부터 알아보세요
자네, 내 아들 함 만나볼텐가~~~
박ㅈㅎ이 봤으면…
애휴 정말…
여라튼 양갱은 맛나긴 합니다.
포장 끝부분이 이뿌게 벗겨지면 나름 뿌듯하더군요. ^^
올리고당 함유에서 신입여직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차게해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갖다줬죠?
차면 어르신 이빨 시리실까봐 배려하신것 같아요.
아무리 아빠랑 비슷한 나이라고 해도 그렇지 양갱은 너무했다고 말이죠.
그 친구 부모님도 양갱 좋아할 거 같진 않은데...
죄송합니다......
놀림받긴하지만.....ㅋㅋㅋ
뀌여웡~~
토트넘 선수들이 이번에 먹고서는 한국의 에너지바라고 좋아했단 얘기가 있어요^^
배려심 넘치네.
네 솔로입니다 췟
일부러 생각해서 산거같네요
할배들은 양갱이지!!!
요
확실히 그런 이미지가 있더군요.
예전에 빼뺴로 데이때 이사급분한테는 양갱을 줬더니 안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늘도 양갱받는 기부니가 좋은 하루 되세요~
맛있는 밤양갱은 여직원이 먹고.
맛없는 팥양갱은 (버리기 아까우니) 카브리노님에게 드린것 같읍니다.
제발 그래야합니다. (˘̩̩̩ε˘̩ƪ)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