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간섭 안함. 연차 연 20일 (눈치 안봐도 됨). 매일 8시간 업무 주 4일세.
연봉 5000만원
vs
주 5일제 (1일은 재택근무), 바쁘면 주말에 작업, 연차 연 20일 (눈치 봐야함)
실적압박 꽤 있음
연봉 1억 2천
한번 들어가면 짤리지 않는 이상, 10년 근속 하셔야합니다.
어느 직장으로 가시겠습니까?
집과 직장간의 거리는 모두 왕복 지하철로 통근 40분입니다.
주말에 간섭 안함. 연차 연 20일 (눈치 안봐도 됨). 매일 8시간 업무 주 4일세.
연봉 5000만원
vs
주 5일제 (1일은 재택근무), 바쁘면 주말에 작업, 연차 연 20일 (눈치 봐야함)
실적압박 꽤 있음
연봉 1억 2천
한번 들어가면 짤리지 않는 이상, 10년 근속 하셔야합니다.
어느 직장으로 가시겠습니까?
집과 직장간의 거리는 모두 왕복 지하철로 통근 40분입니다.
...
너무 밸붕 아닙니까 ㄷㄷ
전 이젠 돈에 구애받을 나이가 아니다보니 (은퇴가 머지 않은) 당연 1번이죠. ㅋ
닥후입니다.
라이프도 돈이 있어야 뭘 하죠..
연봉 2800만원
vs
주 5일제 + 평균 3시간 야근 + 주말 출근 + 포괄임금제
연차 연 15일 (여름휴가 및 공휴일 포함)
실적압박 꽤 있음
연봉 5000만원
이정도 현실패치 해야 보통의 밸런스에 맞을듯..
그거 빼고는 딱히 2번이 빡세 보이지 않네욥.
그래도 2번이 더 이득이네요
별차이가 아니라 2배차인데
실수령액
5천 = 3,552,316
1억2천 = 7,418,310
현실은 2번에 5천 받기 힘든..
생활비로 월 300을 쓴다고 가정하면 1은 월100, 2는 월300씩 모을수 있습니다.
이건 특히 가정이 있다면(소비가 크다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연봉이 1000 차이 라면 1번도 메리트 있구요.
두번째가 연봉 3억해야 1번이 벨런스가 맞을듯요..?
실상황에서의 선택사항인가봐요?
안바쁘면 주5일에 연차도 동일한 20일. 실적 압박있어도 10년근속 운운이면 그다지 압박 축에도 못끼는것 같은데...
가늘고 길게도 아니고 가늘고 굵고 모두 길게면...;
퇴사해보니 제가 스트레스에 엄청 취약한 사람이었더라구요
워라벨 찾다가 늙어서 빌어먹고 다녀요...;;;
아 내가 너무 아재가 되었나.... 개중에 1을 택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보니 살짝 충격이네요
실적압박이라는게 영업직처럼 매달 집계해서 복도에 그래프 대놓고 꼽주고 하는 정도라면 1번 인정입니다
저는 현재도 1번에 가까운 근무환경인데 일반회사는 죽어도 못가겠어요...
2번 정도면 그닥 압박도 아니고 그냥 보통 회사생활 아닌가요????
아 내가 너무 아재가 되었나.... 개중에 1을 택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보니 살짝 충격이네요 (2)
주 5일제 (1일은 재택근무), 바쁘면 주말에 작업, 연차 연 20일 (눈치 봐야함)
이것만 봐도 일반적인거 같은데... ㅡㅡ?
실적압박이야 다 있는거고.. 짤리지도 않는데 연봉은 두배이상 차이...
고민씩이나 해야 될 문젠가 싶네요. (제 기준입니다)
돈이 꽤 많이 좌우합니다.
막상 본인에게 선택하라면 대부분 후자아닐까요?
저는 전자보다 좋은 조건에 연봉만 8천좀 넘게 받으면서 일하는데 지금과 후자 선택하라면 후자 선택합니다.
이미 비슷한데 연봉이 더 높네요?
2는 또 더 나은 미래가 보이네요.
5000 vs 7000정도면 고민되겠으나 이건 좀 차이가 크네요.
실적압박이야~ 뭐 사람은 너무 편하게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한창 나이인 30살이라 치고 40에 은퇴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거기에 10년 근속해야 하면 실적 안나와도 버티면 돼죠. 실적 잘 내봐야 5000에서 1.2억 가는데 한참 걸리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