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17182739075
https://news.v.daum.net/v/20220717212614400
일단 저놈은 구속심사 들어가기전에 피해자에게 죄송하다했지만
개 썩을 씹 놈이고
수사하면서 떠민게 확실히 나온다면 강간살인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신상정보 퍼지는거 같던데
이문제도 지금 논쟁기사들이 더러나오네요
절차상 경찰 신상공개 위원회에서 오픈결정해야 직접 포토라인에 서든 언론에 사진 이름이 알려지든 한다고 합니다.
이 전까지는 불법이라더군요..
그리고 법조계 쪽에서는 사실적시 명예훼손도 폐지해야한다는 목소리들이 나옵니다.
인하대에도 추모소가 마련되서 추모하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는 꼭 빠른 신상공개와 제대로된 처벌을 바랍니다.
가해자의 인권을 과도하게 지켜주는 법은 개정해야 합니다.
사실적시는 가해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 가족 정보 등을 누군가 들춰내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성폭행 피해자를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면 그것도 사실적시 거든요.
그런 케이스는 가해자가 아니니까 당연히 보호하는 선에서 개정하면 될 거 같아요.
이 사건이 학교 아닌 다른 곳에서 벌어졌다면 이 정도 주목을 가져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딴소립니다만.
그나저나 살해의 고의성이나 직접 살해했는지를 밝히기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검은 추락으로 사망했다는 건데, 추락 장면 영상이 있을 리 없으니 추락의 원인을 밝히는 게 난제일 수도 있겠어요.
사건 현장에 추락한 위치 주변 지문 등이 보조적인 자료는 될 수 있겠지만, 지문없이도 가능해서 판단에 애를 먹을 것 같아요.
경찰이 진실에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추락 위치로 꼭대기층인 3층 창문이라는데, 이게 옥상가는 계단인지 3층 계단인지, 3층 다른 교실 창문인지 몰라도 옥상은 아닌 듯 싶고 창문에 CCTV가 있을 리는 없겠죠.
주변 높은 건물 CCTV가 그 방향을 찍고 있다든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무니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고, 차량 블랙박스도 그 건물 주변이 언덕이거나 적당한 위치와 거리에 주차장이 있지 않는 한 블랙박스에 찍히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억울함이 줄도록 경찰이 현장 보존 잘하고 초동수사 잘했기를 바랍니다.
몇년 교도소에 있다가 나와서 쌀밥에 고깃국 먹으면서 좋은 것 누리며 살아간다는 게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