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71716441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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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고정금리도 지금보다 더 올라서 만만치는 않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716441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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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고정금리도 지금보다 더 올라서 만만치는 않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내일 할 일을 어제 하지 말자!
금리가 얼마나 오를 줄 알고, 은행이 리스크를 늘리나요.
제 느낌으로는, 저때가 차주들은 금리가 고점일 것이라 생각해서
다수의 변동금리 차주들이 고정금리 전환에 응하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뭐...어쨌거나 저쨌거나 본인의 판단에 책임을 져야죠.
저건 기 대출자들에 대한 겁니다. 신규 대출자는 일단 논외인거 같아요.
영끌족이 당시 강북 노원에 아파트 매수할때 가격이 5-6억 이상 이었거든요
정부 지출은 하기 싫고 은행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니
결국 부실 채권 걱정한 은행이 아무 조건없이 내줄수 있는 한도가 주택가격 4억이라는 거죠
그러면 4억 정도면 집값이 반토막나도 기 적용된 LTV 고려하면서 생애주기 전체로 아예 못 갚을 돈도 아니고 시한폭탄같은 채권은 은행이 피할수 있으니까요
은행서는 지방 아파트 같은 일부 부실채권만 좀 떠안으면 되구요
결국 못할거 같더니 역시나
딱 하는 척만 하는 겁니다 ㅋㅋㅋ
실제 영끌족은 도움 못 주면서 기회 줬다는 식으로 언플할 계획인거죠
그리고 대다수라고 쳐도, 4억 미만인 경우 서울 LTV 고려했을때 '''집값 반토막'''나도 집 팔고 나머지 채권을 평생 못 갚지 않습니다.
40% 였다면 1억 6천이니 반토막난 집 팔아도 갚을거고
정책대출로 70%라고 했더라도 2억 8천. 집 팔고 남은 8천 정도는 대부분의 대출자가 천천히 갚을수 있겠죠.
은행도 그런 계산이 섰을겁니다.
고금리 시절이 그렇게 오래 가진 않을텐데 말이죠. -_-;;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을까 싶네요.
신규 대출자의 가산금리를 올려 메꾸지 않을까요?
아님 세금으로 메꾸거나...
예전 안심전환대출에 대해 찾아보니 주금공에서 별도의 장기채권을 발행해서 조달한 자금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규 채권을 발행하면 시중 채권금리도 오를텐데....
/Vollago
왜 민간 자본까지 몰아세워 받치자는건가요?
고정금리라고 했지, 저금리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