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 소나기
병약한 서울 소녀가 시골로 내려왔다가
징검다리에서 길막하며
시골 소년을 꼬심
시골소년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서울소녀가 막 들이대는거
이런 스토리가 왜 나왔을까?
아마도 원작 소설가는
여자애들은 또래 남자를 보게되면
첫눈에 반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했나보다
원작 소설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니
작가 세계관에서는 그런일이 일상적이였을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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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소나기의 세계관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는데
작가의 상상안에서는 당연히 가능한 일이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에도 저정도면 미남인데
옛날에 저렇게 잘생기면... 말만 걸어도 ... 첫눈에 반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어쩐지 고향오는 소녀들이 자꾸만 편지를 준다
최소 원빈 기대 하고 있습니다
앗...아아......
척박한 오징어들은 그럴수가...
요
저의 아버지때의 많이 죽었으니...
소나기 하면 항상 생각나는 '엽기적인 그녀'의 한 부분입니다.
될놈될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