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고 조롱하는 사람이 옳은 말을 하면 동조할까요? 좌파가 선거에서 어렵게 이기고 쉽게 지는 건 잘난 척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여기 댓글에서도 설득할 상대를 두고 바보, 짐승, 과학, 2찍으로 표현하네요.
Magicalgreen
IP 211.♡.159.113
07-15
2022-07-15 1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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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alley님 그냥 망하고 말죠. 나이가 몇갠데 설득은요 ㅎㅎ
무릎취기쓰
IP 211.♡.2.203
07-15
2022-07-15 1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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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alley님 비웃음과 조롱은 노무현에 코알라 합성하고 문재인에 치코리타 합성하는 저짝들 주특기인데 무슨 소리 하시는겁니까. 그리고 1찍들은 뭐 설득 하려고 안했습니까? 다들 대선때 밭갈이 하러 친척들 친구들한테 전화 돌렸던건 기억 안나시나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어떻게든 말로 회유하려는 노력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잘난척이라뇨. 반지성주의에 빠진 인간들이 꼭 누가 입바른 소리 하면 재수털린다고 욕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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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숀펭군
IP 175.♡.21.130
07-15
2022-07-15 1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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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alley님 아, 그래서 그쪽들은 비웃고 조롱하는걸 넘어 혐오,차별 선동날조를 일삼는군요.ㅋㅋㅋㅋ 그러면서 동조를 바랍니까? 왜파가 선거에서 이기는건 돈이 많기 때문이죠. 그게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설득도 사람에게나 하는겁니다. 스스로 사람이길 포기하고, 패륜을 베이스로 말초적쾌락에 집착하는자들을 사람이라 보기는 역하군요.
@M-Valley님 트럼프가 대선에 승리한 이유를 꼽는 그 유명한 코미디언의 영상으로 유명해졌는데... 좌측이나 우측 공히 지성이 따라가지 못하는 층이 있습니다. 상대를 공격하려면 가장 약한 고리를 공격하라는 말이 있는데, 조롱이나 사회적인 이지매를 무기로 삼는 민주진보측에 대한 분개를 이용하여 공격한거죠. 그런데 사실 그 분야는 누구보다도 독보적인 존재들이 그렇게 욕하는 본인들이란 건 알고돈 눈을 감는거죠.
양측 지지자 공히 어리석은 사람들이 비슷한 숫자로 존재할 거라고 과감하게 추측해봅니다. 진보를 지지하면 스마트하다는 말도 그저 환상에 불과하고, 어떤 환경이나 삶의 맥락에 진보적 이념이 훅하고 들어와 꽂혀서 삶의 방향이 그쪽으로 틀어졌을 뿐 특별히 낫고 못하고 할 건 없죠. 저쪽도 저쪽 나름대로 환경의 영향을 받았을텐데, 조금 편하게 기존의 가치관을 몸에 익히고 거기서 안주한 것에 불과하죠.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양쪽에 동량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민주시민교육을 받으면 모두 어느 정도 진보적인 이념을 체화할 거란 생각들을 했던 거 같은데, 그건 진짜 현실에선 벌어지기 힘든 일이죠. 어느쪽 진영이든 자기진영의 부족한 점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 것인가는 정말 고민해봐야 할 문제네요.
M-Valley
IP 125.♡.93.54
07-16
2022-07-16 0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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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a님 대선 전에도 그랬어요. 항상 그랬죠. 맘에 안들어도 상대를 존중하는 척은 해야죠. 저런 단어를 쓰니 둘다 쓰레기란 소릴 듣죠. 서로 주고 받은 멸칭은 점점 더 더러워지고. 클리앙이 그나마 덜 더러운 곳이라 낫다고 보는데 멸칭과 모욕, 조롱이 대세니 여기도 조금씩 물들어가고 있죠. 안타까워서 한 이야깁니다.
빌리스
IP 1.♡.180.10
07-15
2022-07-15 0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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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차린 35%는 모라토리움 선언하고 디폴트 되어도 지지하겠죠??
ddungddi
IP 1.♡.181.153
07-15
2022-07-15 1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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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님 맞아요. IMF 때 대선때도 이회창 득표율이 많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김대중이 압도적으로 당선될줄 알았지만 현실은 김종필과 연대해서 겨우 됐죠. 괜히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는 콘크리트 지지층이라 부르는게 아니라 실제가 저렇습니다.
enoeht
IP 1.♡.160.26
07-15
2022-07-15 0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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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봤다 담에 또 국짐 뽑음
아제로써
IP 211.♡.122.90
07-15
2022-07-15 0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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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후회 안해요. 말로만 그럴 뿐이죠. 후회 할 뇌회로도 못되구요. 늘 그냥 또 찍습니다. 일부분은 계속 또 재생산되고...
대선때 친구들 설득 많이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다들 후회 중. 바보들 ㅡㅡ;;
남자들 중엔 이재명이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민주당 자체가 싫다는 감정이 너무 앞서 있던 측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젊은 층을 효과적으로 흔들어 페미나, 반중, 다문화 같은 복합적인 혐오정서를 부추겨서 민주당에 뒤집어 씌운 결과라고 생각해요.
MB 손가락 자른 분들이 깁스하고 503 뽑았습니다.
그쵸, 지금 후회한다는 사람들 1번 찍지 않아서 후회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MB때 후회한 사람들 대부분 순실이 찍었으니까요.
괜히 간철수 아니라 생각합니다.
거짓이 인생인 것들이라서요
사람 변하지 않거든요.
평생 2찍들이죠.
감정이 지능을 앞서니 그냥 짐승 처럼 행동하죠
좌파가 선거에서 어렵게 이기고 쉽게 지는 건 잘난 척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여기 댓글에서도 설득할 상대를 두고 바보, 짐승, 과학, 2찍으로 표현하네요.
왜파가 선거에서 이기는건 돈이 많기 때문이죠. 그게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설득도 사람에게나 하는겁니다. 스스로 사람이길 포기하고, 패륜을 베이스로 말초적쾌락에 집착하는자들을 사람이라 보기는 역하군요.
논리나 이성이 통하는 영역이 아니라 삶의 신념이고 종교를 그깟 평화롭고 자유로운 설득이 먹힐까요? 2찍이 사회적으로 쿨하지 못하고 한탕주의에 홀딱빠진 사회적 금치산자의 대명사가 되지 않는한 쿨한 양비론자로써 다음 경주마를 찾아 집안 망할때까지 꼬라박을 겁니다
좌측이나 우측 공히 지성이 따라가지 못하는 층이 있습니다. 상대를 공격하려면 가장 약한 고리를 공격하라는 말이 있는데,
조롱이나 사회적인 이지매를 무기로 삼는 민주진보측에 대한 분개를 이용하여 공격한거죠.
그런데 사실 그 분야는 누구보다도 독보적인 존재들이 그렇게 욕하는 본인들이란 건 알고돈 눈을 감는거죠.
양측 지지자 공히 어리석은 사람들이 비슷한 숫자로 존재할 거라고 과감하게 추측해봅니다.
진보를 지지하면 스마트하다는 말도 그저 환상에 불과하고,
어떤 환경이나 삶의 맥락에 진보적 이념이 훅하고 들어와 꽂혀서 삶의 방향이 그쪽으로 틀어졌을 뿐 특별히 낫고 못하고 할 건 없죠.
저쪽도 저쪽 나름대로 환경의 영향을 받았을텐데, 조금 편하게 기존의 가치관을 몸에 익히고 거기서 안주한 것에 불과하죠.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양쪽에 동량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민주시민교육을 받으면 모두 어느 정도 진보적인 이념을 체화할 거란 생각들을 했던 거 같은데, 그건 진짜 현실에선 벌어지기 힘든 일이죠. 어느쪽 진영이든 자기진영의 부족한 점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 것인가는 정말 고민해봐야 할 문제네요.
으휴...
박근혜
이명박
그때도 후회 했나
집값 애기하면 또 찍을꺼고
사람을 보는게 아니고
정당을 보고 찍을꺼고
단지 싫으니까 반대편 사람 찍은거고
4살짜리 애도 알겠다
윤석열이 지금 어떻게 하는지
이래봐야 담 대선때 또 2번 찍을건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또 2번 찍을 겁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합리적인 욕심많은 사람은 그래도 생각이란걸 하고 투표하죠
이제부터는 2찍들이 느끼겠네요
심이 사퇴 안해서 이지경이 된 것도 부인할 수 없죠.
이젠 그냥 사라져 줬으면 .. 대한민국에 노동자에 도움 1도 안되는 여성만즈엉이당.
같이 망해도 2찍들 울부짖는것좀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