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아주 뻔뻔하게 해왔구만여 문통 초기때 손혜원이랑 정청래 요직에 앉히지 말라고 하고.... 이미 약속한건데... 임종석이 손혜원 설득했다고 했는데 손고모는 찾아온 적도 없다고 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통 잘되라고 군말없이 물러난 손고모 진짜 쩌네여
임종석이 그랬다더군요
첫째 내가 언제 문화부 장관 시켜달랬냐고
둘째 능력되면 시키는거지 운동권까고 안까고로 지맘대로 결정하냐 그러더군요
황태자 또 계셨네요
향기로운 꽃에는 벌레가 꼬인다더니 문정부엔 좋은사람들도 있었지만
참 위장하고 쳐들어온 이상한 사람들 많았네요.
그러고 다음날 당에 갔더니 다른 사람이이 자리에 앉아있고, 그때부터 손고모 하는 일 마다 딴지 걸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