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출마했습니다. 윤영찬 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러닝메이트라는 뜻 입니다. 박지현 아빠친구의 친구와 친구였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한 사람의 영웅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민주당은 누군가의 당이 아니라 우리의 민주당이며, 자랑스런 나의 민주당이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나만이 고칠 수 있다는 독선적 사고로는 공감을 얻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상처만 깊어질 뿐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언론인 특유의 돌려까기화법이라 해석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영웅'은 이재명 의원을 말합니다. '누군가의 당'이란 '이재명의 민주당'입니다. '우리의 민주당'이라 금배지들의 민주당입니다. 홍영표, 전해철 등이 주장한 '민주당의 사당화'라는 선동과 괘를 같이 합니다. 고민정 의원도 결국 부엉이였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민주당을 나만이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이재명에게 민주당을 고쳐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70% 이상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이재명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지지합니다. 당원과 지지자의 70%가 지지하는 일을 고민정 의원은 '독선적 사고'라고 합니다.
고민정 의원이야말로 계파정치의 낡은 틀에 갇혀 '독선적 사고'에 빠져 있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계파의 대변인 노릇만 하고 있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이 부엉이의 대변인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민정, 윤건영 의원이 눈물을 흘리며 언론개혁법안을 반대했다는 설이 파다합니다. 믿기 힘든 소문이지만 정황이 매우 구체적이라 사실에 가까운 듯 합니다. 이에 대해 고민정 의원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민주당에서 친문 운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신을 다해 국정 운영 하시다가 이제 자연인 신분으로 가신 분을 욕보이는 것 같아요..
문재인 후광입고서도 입 싹 닦는 자들은 앞으로 상종하지 않는걸로...
청와대 팀하고 사저에 가긴 했어요
그런데 진짜 친낙계라면 실망이네요
계속 이런 면만 부각되는 거 같군요. 씁쓸합니다.
여성계 적폐들이랑은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듯 해서
믿어주려는 편이었지만, 저 출마의 변은 솔직히 좀 선 넘었다고 느껴지더군요.
민주당의 역사는 한 사람을 구심점으로 지지자들이 뭉쳐서 지금의 민주주의를 만들엇을텐데요.
고민정 : 영웅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아니야... 라고 정말 말했군요.
https://www.google.com/search?q=%EA%B3%A0%EB%AF%BC%EC%A0%95+%ED%95%9C+%EC%82%AC%EB%9E%8C%EC%9D%98+%EC%98%81%EC%9B%85%EC%9D%B4+%EC%84%B8%EC%83%81%EC%9D%84+%EB%B0%94%EA%BE%B8%EB%8A%94&oq=%EA%B3%A0%EB%AF%BC%EC%A0%95+%ED%95%9C+%EC%82%AC%EB%9E%8C%EC%9D%98+%EC%98%81%EC%9B%85%EC%9D%B4+%EC%84%B8%EC%83%81%EC%9D%84+%EB%B0%94%EA%BE%B8%EB%8A%94&aqs=chrome..69i57j33i160l3.5673j0j7&sourceid=chrome&ie=UTF-8
(실제로 한건 없고요...)
모자란 박꼬맹이의 희망일지도요...
최소 저정도는 해먹겠다 같은....
( 벌써 몇번째의 뒷통수인지..지굡네요 ㅠㅠ )
당선이후의 행보는 매우 안타깝습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 본건지, 사람이 변한건지...안타까워요
언론법에 대해 머라고 했나요? 지금까지 머했나요?
러닝메이트라는 뜻?이라고 한걸 보니 그냥 뇌피셜 아닌가요?
'영웅'이 이재명 의원이라거나, 눈물 건이나 전부 뇌피셜인 것 같은데요.
그냥 원래 고민정 싫어하던 분이신듯요....
안타깝네요...
뺏지 단 이후 사람들에게 말실수로 오해를 유발?한 것 밖에 기억나는 게 없습니다.
고민정 법사위 나눠먹는거 찬성했죠.
언론인 믿을게 못된다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민정의원도 SNS팔로우를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흐려지더라구요.
평가 받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유념하길 바랍니다.
저는 쨈만 보고갑니다
일단 저는 좀 지켜 보려고 합니다. 누가 그러더라 또 누군 그렇데.. 그런 식으로는 어느 누구도 우리와 함께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어려운 때 누구 탓하기는 쉬워도 함께 가는 사람 만들기는 정말 힘든데.. 최선생님.. 조급히 서로를 나무라면, 험한길 함께 갈 수 있을까? 열사람의 한걸음 같이 할 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이것들이 정치인이 아니라 그저 언론계 선,후배 연줄을 더 중요시 하는 것들이네요.
지긋지긋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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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매우 공감갑니다.
이 문단을 고민정의원실 앞에 현수막으로 걸어주고 싶네요
정확한 워딩 나오기 전까지 우선 지켜보죠. 이재명을 막아서는 것이라면 전 버릴겁니다.
고민정 당선직후 자기 사무실 뿌듯하게 소개하던 모습보고 흐뭇했는데 실망입니다.ㅜㅜ
아니 우상호도 그렇고 아니 수박들은 어쩜 그리들 선량한 표정을 지을수 있는지,
뭔 표정관리하는 연습이라도 따로하는건지,참 대단들 하십니다. 선민사상에 젖은 엘리트 주의, 치가 떨리네요.
현재 친문중에는 국회의원이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친문이라는 떠드는 놈들 중에 문재인 대통령의 이상과 목표를 이어받아 일하는 사람이 왜 하나도 없죠?
그 놈의 친문 소리 좀 안들었으면 하네요.
낙인찍고 버리기에는 그간 걸어온길이 있는데.. 출마선언 윤영찬이랑 같이 했다고 그렇게 까기에는 좀 그래요..
우리가 경계해야 되는 일에는 신경쓰고 과감한 비판등이 필요하지만 출마선언문에 이재명의원 비판하고 했다고 해서 그 뚤린입을 어찌할수 있는것은 아니잖아요...
성향은 좀 알겠으나 하는행동은 계속 관심 가지면서 지켜보시지요... 강물은 굽이굽이 흘러 결국 바다로 간다고 하니 좀 지켜보시고 평가해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법사위 양보하고 뻘짓하고 있지만 그래도 고쳐써야 하는 집단이니 .. 혹 다른 대안이 있나요?? 계속 응원하고 잘못 가는길 있음 항의하고 정치에 계속 관심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정의원같은 경우 수박쪽에 두기에는 갠적으로 아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언니 kbs그만두고 시인 남편이랑 살면서 밥은 먹고 살수 있을까 걱정을 참 많이 했드랬는데... 문대통령이 거둬줘서 사는거보고 참 좋아했었는데... 좀만 더 지켜 봐도 될것 같습니다.
이분을 다시 보거나 보류하신걸로 압니다
저도 계속 주목중이었는뎅ᆢㄷ
그뒤로 애매한 스탠스 투성이에
사실 이분이 청와대 출신에 문대통령님 후광
아니면 어디 명함이나 내밀까요?
언제나 친문팔이었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은분들이 더 늦기전에 정체를
확실히 알아서 다행이네요
정치라는건 .. 국민들을 바라보고 해야 하는 겁니다
내가 국회의원 될때 도와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
근데 요즘 한 명씩 한명씩 쓰레기 만드는 분위기를 느낍니다.
별 내용도 없이 극단으로 사람들을 몰아가네요.
제가 잘몰라서 그럴수 있다고는 하지만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
특히 친문이라 했던 사람들아 타겟인거 같네요.
나중에는 이재명 까지 나올라나요?
뭔가 요상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게시판에 존재감 없는 찌끄러기 같은 박지현이라는 애로 도배 되는것도 짜증났는데
한명씩 한명씩 도배가 되네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민주당 바로잡기는 글른듯
이제 안녕 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