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배탈팁 쎄긴 쎄군요. 버거 2개에 25,000원이 넘네 ㄷㄷㄷ 그렇다고 방망이 들고 찾아가는 건 범죄입니다.
알자리지
IP 218.♡.231.21
07-13
2022-07-13 13: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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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올돈이면 직접와서 가져가지 그랬냐? 별 그지같은놈들 많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naw
IP 223.♡.87.152
07-13
2022-07-13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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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치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하죠. 속이 다 문드러져서... 저희 부모님도 평생 작은 소매점 하시는데, 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가게 일도 늘상 돕고 해 왔지만... 이제 회사 생활 오래 하고 기업 간에 비즈니스 하다가, 간혹 부모님 가게 도우러 가면 몇 백원 갖고 쩨쩨한 소리 하는 사람들, 몇 천원짜리 물건 사면서 왕 노릇 하려고 떵떵거리는 사람들 보면 뒤집어 엎고 싶습니다. 사실 몇 번 대놓고 싸우다 이 나이 먹고 아버지께 꾸중도 듣기도 했습니다만... 정말 동네 장사 너무 힘들어요.
John D
IP 175.♡.178.231
07-13
2022-07-13 16: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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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해보면 참.. 세상에서 만나지 않아도 될 슈레기를 루틴하게 만납니다 ㅎㅎ 냉장고에서 음료 꺼내먹고 서비스로 달라고 하질 않나.. 기가 차죠 ㅎㅎ
SIRIUS_A
IP 112.♡.32.126
07-13
2022-07-13 16: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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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망치라도 하나 숨겨놓고 있어야겠네요. 저런 놈들 찾아오면 망치 들고 나가야겠어요. 자기 대가리 뽀개져봐야 정신 차릴 놈들이에요.
이 세상은 정상적인 사람이 소수고 대다수가 미친놈들이구나 라는 걸 배웠읍니다..
정상적인 고객이라고 생각하지만
업장에선 조큼만 특이점 있으면
평범하게 보이지 않을것도 같아요.
@Sun방님
분노장애에 화로 가득찬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을까요? -0-
조롱 가득 먼저 시전했는데요.
그렇다고 방망이 들고 찾아가는 건 범죄입니다.
속이 다 문드러져서...
저희 부모님도 평생 작은 소매점 하시는데, 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가게 일도 늘상 돕고 해 왔지만... 이제 회사 생활 오래 하고 기업 간에 비즈니스 하다가, 간혹 부모님 가게 도우러 가면 몇 백원 갖고 쩨쩨한 소리 하는 사람들, 몇 천원짜리 물건 사면서 왕 노릇 하려고 떵떵거리는 사람들 보면 뒤집어 엎고 싶습니다. 사실 몇 번 대놓고 싸우다 이 나이 먹고 아버지께 꾸중도 듣기도 했습니다만...
정말 동네 장사 너무 힘들어요.
내 음식 내가 안 팔겠다는 데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인생 잃을거 없는 놈들 있는데
결론이 어떻게 나도 이쪽이 손해에요
얼마를 달라고 할까요.
노동자들은 노예로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