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그럼 공천권 사서 당선되면 국민들에게 몇 배로 뜯어가겠죠 공천권이 공명첩이 되는 세상
왕대괄장군
IP 223.♡.212.172
07-13
2022-07-13 08:24:08
·
안찰스만이 답인가요 ㅎ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니크크
IP 221.♡.28.222
07-13
2022-07-13 08:58:09
·
정말 국힘 이번 총선때도.... 대구에 소문이 파다 했습니다. 갑작스런, 공천위원장의 변경 과 그 에 따른.... 이권의 흐름.. 구체적인 액수 까지... 진짜. 와아... 조선 후기, 매관매직의 시대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쟤들이 이어 집권하면 앞으로 정말 돈 없는 사람은 노예처럼 살아갈수밖에 없는 시대가 올것 같습니다.
권 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김모씨가 최 전 사장의 지시로 강원랜드의 '수질·환경 전문가'로 '맞춤형 채용'이 됐다는 점은 인정됐다. 재판부는 권 의원이 최 전 사장에게서 국회의원으로서 직접적인 직무 관련성이 있는 개별소비세나 감사원 감사 관련 청탁을 받고 승낙한 것 역시 사실이라고 봤다.
그럼에도 권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그가 '몸소' 채용 청탁을 하거나 최 전 사장과 업무방해 범행을 공모했다는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는 입증되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이다.
2019년 서울중앙지법은 권 의원이 받았다는 강원랜드 현안 청탁에 대해서도 "부정한 청탁에 해당된다거나 그 청탁의 대가로 최 전 사장이 김모씨를 부정하게 채용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최 전 사장이 "회사나 지역사회의 현안이 있을 때 부탁을 해야 한다"며 권 의원의 청탁에 응했다고 진술했음에도 공모관계를 입증하지는 못했다.
권 의원의 지인인 강원랜드 관계자가 청탁 대상자들의 명단을 인사 담당자에게 전달한 사실은 있지만, 그 명단이 최 전 사장에게 전달됐는지나 권 의원이 명단 전달을 요청했는지는 입증되지 않았다는 판단도 근거가 됐다.
...무죄라고 하지만 내용은 참 개소리로 가득찼네요. 에라이 대한민국 검사같은 것들아 에라이 대한민국 판사같은 것들아 를 입에 익혀야겠어요.
아무리 민주당한테 화가 나도 국힘한테는 권력주는 거 아니라고 그렇게 알려줘도 알아듣지를 못하고 180석으로 아무것도 못한 애들을 밀어줘야 눈꼽만큼의 권력만 가지고도 다 해먹는 것들이 승하지를 못하는 건데 왜이렇게 눈치들이 없는지 에효...저는 이제 모르겠어요 저걸 뽑아서 이지경을 만든 그분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저는 이제 힘드네요 나이 40넘으면 20대들이 투쟁하면 저는 그냥 그 뒤에 졸졸 쫓아다니면서 투표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권력이랑 투쟁은 내가 하고 있고 저보다 젊은 사람들은 이상한 걸 쫓고 있으니 예상치도 못한 반전이예요
4번엔진
IP 223.♡.164.13
07-13
2022-07-13 12:21:37
·
"가렴주구에 특화된 철면피들이 나라를 끝장 내겠네요." 크으~~ 워딩이 예술이십니다.
paravion
IP 182.♡.46.163
07-13
2022-07-13 12:52:37
·
전 안철수를 무지성 찍을 겁니다. 차기 국힘 당대표 일반국민 표가 있다면. 시원하게 말아 먹는 거 한 번 보고 싶네요.
SouthSwim
IP 211.♡.148.116
07-13
2022-07-13 14:25:54
·
안철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qaz123wsx
IP 59.♡.198.231
07-13
2022-07-13 15:04:51
·
빈곤국에서 선진국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사람들의 교육과 독재를 싫어하는 저항 정신 때문인데…어쩌다 다시 군부독재보다 더 교묘한 검찰독재자를 뽑다니 정말 사람들 그 세금 내기 싫은 이기심이 다시 급속한 정치 후진국 경제 개발도상국행을 만든 것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Ellie380
IP 112.♡.9.93
07-13
2022-07-13 17:15:05
·
이제 다음차례는 안철수겠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안철수가 언능 당권잡아서 특유의 당브레이커 역할을 해주기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게 가만 두지 않겠죠 ㅎㅎㅎ
지금은 임시직이라 공천권 없는거 같은데요.
다음 진짜 당대표 놓고 지금 열심히들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천권이 공명첩이 되는 세상
구체적인 액수 까지... 진짜. 와아... 조선 후기, 매관매직의 시대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쟤들이 이어 집권하면 앞으로 정말 돈 없는 사람은 노예처럼 살아갈수밖에 없는 시대가 올것 같습니다.
제가 포항에서도 비슷한 이야기 들었습니다.
시의원 공천도 몇억 들어간다고.
돈으로 어찌저찌 매꾸고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근데 좀 빨리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성동 홍준표 다 굥에게 뚜드려 맞은 것처럼 보여도 결국 큰 틀에선 문통 민주주의 지우고
일본식 국힘 정권 체제로 가는 길을 여는 중이라고 봅니다
권성동-강원랜드 의혹이 무죄로 밝혀졌지만....
암튼 그러합니다.
물론 염동열은 유죄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5199.html
권 의원의 비서관을 지낸 김모씨가 최 전 사장의 지시로 강원랜드의 '수질·환경 전문가'로 '맞춤형 채용'이 됐다는 점은 인정됐다. 재판부는 권 의원이 최 전 사장에게서 국회의원으로서 직접적인 직무 관련성이 있는 개별소비세나 감사원 감사 관련 청탁을 받고 승낙한 것 역시 사실이라고 봤다.
그럼에도 권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그가 '몸소' 채용 청탁을 하거나 최 전 사장과 업무방해 범행을 공모했다는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는 입증되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이다.
2019년 서울중앙지법은 권 의원이 받았다는 강원랜드 현안 청탁에 대해서도 "부정한 청탁에 해당된다거나 그 청탁의 대가로 최 전 사장이 김모씨를 부정하게 채용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최 전 사장이 "회사나 지역사회의 현안이 있을 때 부탁을 해야 한다"며 권 의원의 청탁에 응했다고 진술했음에도 공모관계를 입증하지는 못했다.
권 의원의 지인인 강원랜드 관계자가 청탁 대상자들의 명단을 인사 담당자에게 전달한 사실은 있지만, 그 명단이 최 전 사장에게 전달됐는지나 권 의원이 명단 전달을 요청했는지는 입증되지 않았다는 판단도 근거가 됐다.
...무죄라고 하지만 내용은 참 개소리로 가득찼네요.
에라이 대한민국 검사같은 것들아
에라이 대한민국 판사같은 것들아 를 입에 익혀야겠어요.
크으~~ 워딩이 예술이십니다.
차기 국힘 당대표 일반국민 표가 있다면. 시원하게 말아 먹는 거 한 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