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나라 부자는 세계 어딜가나 부자다 소릴 듣지만
망한나라 부자는 세계 어딜가나 도둑놈 소리 듣기쉽죠
괜히 세금 녹여가며 국가 이미지 브랜드화하는게 아닙니다
국가 이미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보아도 수출수입 외교 민간외교 등등
해당국가의 호감도에 따라
셀 수 없이 많은 이익이 알아서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왜냐
결국 이익과 소비는 사람에게서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주체는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 입니다
부패한 권력자나 사업가와 이익을 도모하는 것은
그 자체로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죠
당신이 오너라면
사회구조가 망가진 국가와 거래를 하시겠습니까?
국민들은 언제 들고일어날지 모르고
전쟁 위협은 계속되며, 사업자와 노동자는 협상보단
일방적 힘의 논리로 파업이 계속되는 사회,
노동의 질이 낮아지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하물며 망한나라 제조 딱지가 붙은 제품을
보통의 사람들이 좋아할리 없지요
인정하기 싫지만...
현 시대는 돈의 흐름으로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이 냉정한 시장의 논리는
주식시장에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구요
한나라가 망하거나 전쟁나기 전
그 시기를 추측하고 싶다면
뉴스를 보지말고 주식시장 즉 돈의 흐름을 보아야합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서 외인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습니다
다른 때보다 현 외국자본이탈이 무서운건
바로 이 전세계적인 시장 논리에서
한국이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한국주식시장이 외인들 놀이터인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도 그 금액의 업다운 바운더리가 안정적인 시기가 있죠
일부 실더들이 현 한국 주식시장을 보고
환율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다 앵무새처럼 노래하고 있더군요
과연 거기서 끝일까요 ㅋ
주식이 영향권 행사 티켓이라면
부동산과 기업, 기술과 인프라는 직접이익의 몽둥이 입니다
자 당신에게 같은 돈이 있다면
간접이익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직접이익권 통제권이라는 몽둥이를 구입하시겠습니까
사회불안이 계속되고 그 사회가 지속되면
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의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장사꾼은 패점시 푼돈이라도 받고 재고 떨이를 하죠
현 한국의 정치인들을
괜히 정치자영업자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그들의 위치와 신분
그리고 그간의 오만한 라이프 스타일이 보장되는 한
팔아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재고떨이 할 수 있는 존재들 입니다
지금 굥 의 행태는 사실 웃어넘길 시기가 아닙니다
굥과 그 무리들은 확실하고 착실하게 이 나라를 떨이중 입니다
지금 기득권들은 ㅇㅇ 우린 안전해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안타깝게도
과연 언제까지 그 안정이 지속될지 그들은 알지못합니다
정치는 생물, 국민이 국가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나라가 망하고 들불처럼 국민들이 들고일어나면
나라망친 주체들과 기득권들? 전세계 어디에 숨어있든
그 여파는 반드시 언제고 되갚아지기 마련입니다
멀리갈것도 없습니다 아베꼴 나는거죠
다시금 꼭 인지해야할 사실...
지금 굥 과 그 무리들은
하나의 국가 즉 사회자체를 헐값에 팔아먹으려고 하는겁니다
주권국이 아닌
속국으로의 전환을 진정으로 바라는 이들에 의해서 말이죠
굥 지지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 기득권들은 선택을 해야할 시기 이기도 하죠
망한나라의 부자냐
아니면 어딜가도 인정받는 국가의 기득권이냐
이 나라 국민들의 선택은 지지율로 바로 나타납니다
이젠 이 나라 기득권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모든게 장사논리죠 ㅋ 팔아먹을 수 있는건 다 판다
그게 나라여도 말입니다
기득권이 착각하는게 imf 때 재미본걸 이번에도! 라는 부분입니다
이번 여파는 imf 때와는 확연하게 다를겁니다
헐값에 매집한들 과연 그것들이 온전할까요 ㅋㅋ
개인적으론 명신같이 사회밑바닥부터 처절하게 권력자까지 간 사람들을 경계합니다
왜냐... 이 사람들은 대부분 그가 속한 사회에 대한 애정이 없어요
애증이면 몰라도 ㅎㄷㄷ
필리핀 이라고 하더군요
필리핀이 발전될 가능성 기회 많았는데
기득권이 그걸 거부한다고 늘...
최소한 국가 자체가 물리적으로 박살날 리스크가 적으니까요 ㅜ
현 기득권들은 이 땅의 평화가 길어지니 한국은 아직 휴전중인걸 너무 쉽게들 생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옛날옛적 룸메이트의 할아버지가 필리핀 도넛회사 회장인 부자였는데...
그냥 필리핀에서 떵떵거리고 살고..
미국은 가끔씩 방문만 하더라는...
그런나라가 되면 떵떵거리고 사는 맛이 더 있었나봅니다.
마약 유흥 등등 바로 떠오르는 것들이 있죠
국가 이미지란 그래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득권은 자신에게 위협 되는 모든것을 다 망가뜨릴려고 하고
과거 뿐만 아니라 최근 몇년을 보았을때도 그게 먹혔습니다.
한국의 많은 기득권들이
세계적으로 기존에 영속적일듯 했던
그 예측가능했던 루틴의 판이 바뀌고 있다는걸 너무나 간과하고들 있더군요
어쩌겠습니까... 똥을 꼭 찍어먹어봐야겠다면야 ㅋ
이대로가면 오히려 그들의 돈과 권력으로 자살각이란걸 슬슬 눈치챌만도 한데 말이죠
바닥에도 레벨이 있다면 어느 레벨의 바닥 까지 갈까를 생각 해야 하는 시점 이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그 짤 생각나네요
(비열하게 웃으며)바닥인줄 알고 덤비는데 그 보다 더 깊은 심연이 기다리고 있는줄도 모르는 바보들이라 써있는... ㅜ
그런 부자들이 나빠보이지 않는다 생각하는
국민들이 대부분인 나라가
망한나라고 망한국민들인거죠 ㅋ
현 정부 수준은 껌도 안되죠. 돈과 권력이라면 영혼도 팔 그들입니다.
가훈이
대대손손 해쳐먹자
미국이 득세할듯 하니 이번엔 미국에 나라팔아먹자 일지도 모르겠네요 ㅋ
요
어쩐지 맨날 일본에 저자세에 늘 미안해하더니 그런거겠네요 ㅂㄷㅂㄷ
소수의 엘리트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을 먹여살린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그 평범한 사람들이란 토양이 있었기에 자신들이 엘리트가 될 수 있었단 생각은 못하나봐요...
서양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ESG 개념이란 것도 만드는데
우리나라의 일부 멍청한 엘리트들은 자신들을 키운 토양을 망칠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그냥 의식못하는 공기처럼 생각하나봅니다
공기없으면 지들 죽는지는 모르는 바보들 ㅂㄷㅂㄷ
하며 분노하고 있겟죠.
망한 나라 부자 타이틀을 노리겠지요.
dna에 박힌 속국 노예 마인드는 때려죽여도 답이 없는걸까요
그들이 진짜 바라는걸지도 ...
부도덕하게 쌓은 재산을 찐부자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지구는 미쳐돌아가죠 ㅋ
(실제는 찐부자라기보다 소사이어티 슬레이어 또는 피플 디스트로이어 정도 개념이 맞는 타이틀일듯 합니다)
사회 공동체, 국가의 미래, 공정 정의 이런건 개나 줘버렸고 선거때나 쓰는거죠 ㅎ
지들이 타락해놓고 늘 엉뚱한 곳에 모럴해저드 지껄이죠
지들이 선비인줄 아는 돈의 노예들이죠
나라도 팔아먹을 인간들이죠
개나소나 차끌고 다녀서 차가 막히네... 그러고 있으니까요.
정규직 없애고 다 파견직, 계약직 만들어야 말 잘 듣고 고분고분 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자기 자식들한테는 부 대물림 해주면 되고.
맞어봐야 아픈줄 안다고...
다만 서민중산층이 그 대상이
되어 씁쓸합니다
나라는 버려도 본인들 재산은 악착 같이 지키려는 친일파들...
나라는 욕먹어도 본인들은 존경 받고싶은 위정자들...
그래서 나라들이 망한거야... 퉤!!!
이민 및 해외 비자금 소리가 괜스레 나오는 게 아닐 겁니다.
소위 있는(?) 사람들은
페이퍼 컴퍼니 및 믿을 만한(?) 친인척들을 통해 재산을 옮겼고, 옮기고 있을 겁니다.
부자들이 왜 망할 나라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으리오,
호구들이 많은 돈벌이 장터일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27441CLIEN
민영화시키는것도 주워먹어야하고...
빨아먹을때까지 다 빨아먹고 그 다음엔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는 사람들이에요
개중에 좀 생각이 있는 사람도 이걸 바꾸기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 아니면 된다는 수준이구요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자녀들 원정출산하고 학교보내서 미국 인맥 쌓게 하는게 나름 그들이 준비하는 미래 때문일 겁니다
archive.ph/1gUD3
archive.ph/QxzsL
archive.ph/vCPYD
archive.ph/4oTF8
나라의 흥망성쇠가 소수에 불과한 부자들에 의해서 판가름날 정도라면 그들을 더욱 예우해주고 대우해줘야하는것 아닐까요?
예우는 예우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 해 줘야지 기득권이라고 예우를 받겠다는 천박한 생각을 이렇게 드러내고 존경을 원하세요?
일제시대 매국노들이 뭐 일본이 좋아서 그랬겠습니까? 그냥 자기 이익을 위해서 마침 좋은 나라가 일본이었을 뿐이죠.
당시에 친청파나, 친러파 모두 매국노와 같은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친일파가 성공한 매국노이죠.
스스로 부자가 되었다는 착각에 빠져 살아요
그런 결과로 부자들이 노동을 천시하고 중산층 이하를
무시하게 되는거죠
그들은 I don't care인 듯 합니다.
창고가 더 그득해지는 것 글고
부수적으로
중산층이 무너져 자기들의 상대적
특권의식이 더 강화되는 것만 관심이 있고요.
이 모든 줄기가 일제 부역자들과
친일파가 그대로 기득권 유지해오며
대대손손 해먹어온 것의 총체적 결과물 ...ㅠ
이런 글을 기분나쁘실 지 모르겠지만 어느 누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여러사람들은 침묵하고 있겠죠.
누구도 나라를 부정하거나 망치거나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로의 관점과 생각이 다를뿐이라고 봅니다.
발제자 님이 생각하신대로 진행하는 것이 과연 정의로 진리일까요?
아닐 수도 있으니 많은 토론과 정책대결, 투표, 선거 등으로 다수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가리는 것이 민주주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5년간 민주당이 성공한 정부를 이루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 많은 수박들이 정의나 공정, 사람들의 민의를 모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권력과 이해관계로 행동한 것들처럼 많이 생각되고 있습니다.
조국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뒤에 있던 수많은 수박덩어리들 지금도 자신의 정의에 빠져서 나대고 있죠.
멀리갈것도 없이 박XX 등등....
제가 그나만 이재명 후보를 다르게 본것은 현실적인 사람들의 욕망을 이해하고 합의를 도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 대선에서 알았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상 한번도 공평하거나 공동체를 위한 희생만 강요한 사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맞지만 안된다고 모든 것을 부정할 필요는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여러차례 언급했지만 언론에 자주 나왔지만 지난 5년간 없어진 단어가 있습니다.
강남좌파........ 누가 그들을 사라지게 했을까요. 누구의 책임이 가장클까 라는 생각을 같이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자신들의 뜻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나라를 갖고 싶은 겁니다.
그래야 대대손손 자기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