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219V60R20C22A6000000/
전 닛케이 유료회원이 아니라서 상세 기사는 못 봅니다.
니콘이 일본회사임을 얘기하기 이전에
니콘이라는 회사 역사에서의 카메라 비중을 생각하면
이제 또 하나의 시대가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219V60R20C22A6000000/
전 닛케이 유료회원이 아니라서 상세 기사는 못 봅니다.
니콘이 일본회사임을 얘기하기 이전에
니콘이라는 회사 역사에서의 카메라 비중을 생각하면
이제 또 하나의 시대가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어웨이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면 되는가, 야." "....어웨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장소에 가거나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고 싶은 거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황? 예를 들자면?" "여자애와 쇼핑몰에 옷을 보러 간다든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계열이 아닌 영화를 보러 간다든가, 패스트푸드점 이외의 가게에서 식사를 한다든가......" "그, 그건 완벽한 데이트잖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권 중-
소니가 워낙 이분야 치고 나가서요.
니콘이 미러리스에서 이길지도 의문인데 시장도 줄어들고 있어서 힘들긴 할겁니다.
본문의 늬앙스는 '니콘' 카메라 시장 접다. 느낌으로 쓰신거 같고
다른분들 댓글은 SLR 집고 미러리스에 집중 입니다.
접는거랑 미러리스만 집중하고 SLR은 포기한다는 내용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마치 필카 접고 디카에 올인한다. 라는 거랑 비슷한거죠.
'카메라시장의 축소여부와는 별계의 얘기 아닐까 합니다.'
이미 카메라 시장은 축소되어서 전문영역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카메라 회사가 더 이상 SLR을 못 내놓는다는건 전문영역조차 축소되고 있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니콘이라는 회사 역사에서의 카메라 비중을 생각하면 =====> 요부분이 모든걸 접는 느낌이 큽니다.
이제 또 하나의 시대가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혹은 비슷한 댓글 단 분들에게는 어감이 많이 다르다는 내용입니다.
확실히 사진은 잘나오지만, 이거 번거로워서 일년에 한 댓번 들고나가네욥.....
밧데리 사망했을거 같네유~ㅋ
카메라만 가지고는 밥벌이도 안되니까요
캐논은 사실 다른 밥벌이도 많지만요
물론 남 대기업 걱정도 쓸데없지만서도 말입니다...
시기적절한 포기기는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