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들에게 이미 점령된 것 같은 모공.
슈카는 유투버로써 기계적이든 뭐든 정치 중립을 지키고 싶어합니다.
고객의 절반을 버릴 수 없으니까요. 그점 이해해야죠.
근데, 중요한 건 이런 심플한 사안을 오바로 정치 혐오를 만드는 자칭 '민주 지지자'들과
그런 놈들을 비판하면서 분탕 내지는 정치혐오를 부르짖는 자칭 '중도'는
2찍과 그 궤를 같이한다. 마, 그래 생각합니다.
왜냐? 2찍의 가장 첨단에는 소수 기득권이 본질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그들은 애초에 머리싸움인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들이 이기기 위해서는 소수 기득권 + 자신들 편을 들어줄 정신나간 놈의 합이
투표자의 50%를 넘겨야 하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불가능하죠.
그들이 주로 하는 건 딱 두가지 입니다.
'정치 무관심 조장'과 '정치 스포츠화'
이번 슈카 논란처럼 하는게 바로 '정치혐오', '정치 무관심 조장'이죠.
요때 딱 끼어드는게 '좌우 가르지 말자', '둘다 똑같은거 아니냐' 요런 레퍼토리인데
말이 길어지니 그 부분은 좀 논외로 하고요.
이런 '작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결국 투표자의 '수'를 줄이고자하는 목적이 있죠.
절대적인 수가 줄어들수록 자신들이 작업해야하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게되고
그만큼 '작업 비용'이 적게 드니까요.
그럼 한발짝 더 들어가서 '정치 스포츠화'는 무엇인가?
스포츠의 관람 및 응원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연고지', '혈연 지연 학연' 그리고 이런 특징에서 오는 '무지성 지지'
이번 대통령 지지도 조사에서 가장 재미있었던게 바로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지지 이유를 물으니 '모름, 무응답'이 제일 높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에게 정치는 스포츠고 우리편이 이기는게 좋은 거지
우리편이 그 예전 돈으로 쳐바른다고 비판받던 '돈성(삼성)'이든
호텔방에서 여자끼고 술먹던 애들이 나오는 팀이든 상관 없는 겁니다.
일단 우리편이 이기고 나에게 간접적인 '승리 경험'을 주면 되는 거죠.
참, 그들이 머리가 좋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대중의 우매함이라는 약점을 교묘히 공격하는
그들이 야비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대중도 예전의 대중은 아니라는 점 꼭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 글로 바라는 바는 슈카 논란으로 그들이 원하는 바는 무엇인지,
왜 이토록 슈카 논란이 추천게를 도배하고 있는 지,
그나마 클린한 클리앙에 얼마나 많은 2찍 간첩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치로 스트레스 받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얻어지는 '정치 효능감'이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그냥 '나만의 태평성대 지하실'로 도망치는것이 아니라는 말씀 드리며
여러분의 더욱 적극적인 정치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고 죽겠죠.
의도가 있든 없든 결과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글이 매사에 정치를 대입시키니 피곤해지는 글이라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정치혐오를 더 자극하는 글이라고 한다면 거기엔 뭐라고 말씀하실 건가요? 그런 말을 하는 당신이 바로 2찍이다 라고 하실건가요?
싫습니다. 계속하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지금 저를 보고 '역하다'라고 표현하신거죠?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절 봤다고 당신거리세요! 인터넷에서의 예의를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2찍 일베충 취급 받은 거 열불 낼 일이 아닌지는 오히려 님께서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 當身
1. 대명사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2. 대명사 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3. 대명사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국어사전에 나오는 '당신'이라는 단어의 뜻입니다.
3번 항목을 주의깊게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대면남친님이 굉~장히 똑똑하신 것 같아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받아적었을 뿐, 저는 화가 났지만 부들거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보신다니 좀 이상하네요.
유희열표절도 정치랑엮는거 기가막히더군요..
못 보신 것 같아 다시 언급해 드립니다.
당신 當身
1. 대명사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2. 대명사 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3. 대명사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국어사전에 나오는 '당신'이라는 단어의 뜻입니다.
3번 항목을 주의깊게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의깊게 보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인데요? 당신은 신고 삭제 대상 단어입니다. 뭘 잘못 알고 계신데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면전에서 당신거리면 바로 싸움납니다~
그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가정형편상 사회형편상 본의아니게 못배우신 분들은 그렇다 치고
왜 학교 잘 다니신 분들까지 못배운티를 내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규칙은 규칙이니, 운영자분보다 학식이 뛰어나신 비대면남친님께서 건의해 한번 바꿔보시든지요.
비아냥 거리는것도 학교에서 알려주나 봅니다. 좋은 학교 다니셨나보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laim/16657404CLIEN
그냥 제가 차단하고 치우겠습니다. 반대로도 차단해주시면 아주 고맙겠습니다.
말장난과 비아냥이 습관이신걸 보니 2년 남짓한 기간에 클리앙에 완벽 적응하신 분인데, 제가 몰라뵜습니다.
이후 댓글은 없을터이니 참고하시고요.
국정원이 댓글부대를 운용한다고 했을때, 음모론이라고 했죠.
국방부에서 댓글부대를 운용한다고 했을때, 음모론이라고 했죠.
다스는 MB꺼라고 했을때, 음모론이라고 했죠.
박근혜는 허수아비고 웬 사이비종교쪽 아줌마가 대통령 노릇한다고 했을때도, 음모론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의심을 음모론으로 모는것은,
그 자체로 하나의 프레이밍입니다.
의심을 사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아닌 증거를 보여주면 됩니다.
"너 음모론이야!"라고 외치는 대신.
끊임없는 의심과 입증과 토론을 통한 결론.
그것이 집단지성입니다.
반대로 차단할일은 없죠. 메모해두고 만일을 대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화가 많으신 것 같은데 숲이나 넓은 초원, 잔잔한 바다를 떠올리면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당신'은 삭제 대상 단어이니 이 기회에 잘 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운영자분하고도 비아냥 거리면서 실랑이 벌이는걸 보아하니, 본인 잘못 인정하는건 잘 못 하시는거 같던데요.
글을 그럴싸하게 쓰고 욕을 안 한다고 해서 훌륭한 인격체가 되는게 아닙니다.
비아냥 거리는거 남들 눈에 다 보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laim/16266412CLIEN
1페이지만 보고 몰랐었는데, 메모 드립을 하시길래 2페이지도 봤더니, 2페이지에도 있군요?
2년여동안 글 몇개 쓰지도 않으셨는데, 15년 다 되가는 저하고 정지 횟수가 비슷하시겠습니다.
운영 게시판에 남긴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또한 오해하실 수도 있는 이야기라 밝히자면 이것은 제가 해당 건이 경고조치를 받을만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부분은 결국 이전 메일에서 주고 받았던 내용에서 “관리자의 종합적인 판단에 의한 조치”라는 젊잖은 말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는 것을 스스로 고백하셨기 때문에 더이상 대화 불가능한 지점이라는 것을 인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점잖은척 상대방 살살 긁는게 말버릇이신가 봅니다.
결국 규칙 위반(3회 가중)으로 정지는 먹으셨고요.
회원들은 저런식으로 살살 긁으면 말려들기 마련이니까 스탠스를 그렇게 잡으신건지, 아니면 애초에 그게 천성이신건지 모르겠지만, 타인에 대한 화가 많은건 본인이신거 같습니다.
운영진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젊잖은 말로 ~] 이 부분이 딱 본인 얘기 같거든요. (그리고 젊 아니고 점 입니다)
정지 당한 사유를 보면 명확한 비방으로 그러셨거든요.
결국 인정은 못 하셨고요?
이번 댓글 타래도 명백하게 하대하는 의미의 '당신'이라는 단어 쓰임인데,
전혀 상관없는 사전적 의미 가져와서 어떻게든 인정 안하려고 애쓰시는것처럼요.
저는 명백히 하대하는 느낌의 당신이라고 느끼지 못했는데 기계적으로 대처하는 운영진들의 행태는
여전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부 이해되는 바도 있어서 저도 최대한 운영 방침에 따라서 글이나 댓글을 적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그것이 잘 안되어서 징계버거를 먹은적도 있죠.
올려주시는 재검토신청건도 아직 아쉬움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른이유를 다 떠나서 팥을 팥이라 불렀는데 제재 받는게 좀 어이없기도 하고요.
여튼 해당 제재 이후로 좀 더 화를 가라앉히고 점잖게 대응하는 법을 익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직 저 차단 안하셨네요. 더이상 하지 않으신다는 댓글도 계속 올려주시고요.
그릇된 관심이지만 관심 주시는 부분은 고맙게 생각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PS. 점잖다는 말은 표준어 잘 배워갑니다.
네 저도 규칙이 좀 더 너그러웠다면 아마도? 잦은 도그 파이팅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전엔 하다가 정지도 먹어봤고요. 저도 성인 군자는 아니라서요.
과거에 정지 먹으신 사유의 단어들도 제가 몰라서 안 쓰는게 아니고요. 저도 똑같이 극혐하는 부류들입니다.
여튼 화는 본인의 문제이신거 같고, 결국 비아냥에 대한 사과는 안 하시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단 시점에 대한건 제 자유입니다.
[메모해두고 만일을 대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똑같이 돌려드리죠.
제가 먼저 차단하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하신다고 하시고는 하지 않으시니
의아해서 여쭤 본 것 뿐, 차단을 하든 하지 않으시든 저는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비아냥에 대한 사과는 당사자끼리 잘 해결 했으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지하철에서 어깨가 부딧혔으면 그분 하고 잘 정리하면 될 일이지 지하철 방송 마이크 들고 사과할 필요가 있나요?
다시 돌려주실 명분은 없어뵈는데 굳이 돌려 주신다고 하시니 받겠습니다.
다만, 본인이 지키지도 못할 말을 홧김에 자주 하시다 보면 사람간 신의를 잃는 것은 인지상정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단 '시점'에 대한건 자유라 했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말이라는둥, 신의라는둥
너무 나가시는거 같네요. 자의식 과잉인건 충분히 파악했으니까 더 이상 피력 안 하셔도 됩니다.
제가 뭐 공약이라도 한것도 아니고, 오바가 심하십니다.
이 글이 지나가면 흑백논리에 입각한 정치글과 비아냥이 난무하는 댓글 쓰는 님하고 엮일 일도 없고, 엮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마무리 되면 어련히 알아서 차단할거고요.
제가 님을 언제 차단하는지가 그렇게도 신경 쓰이시나보죠?
제가 반대로도 차단해달라고 했는데 안하신다고 해서 제가 뭐라고 하던가요?
전 애초에 qaz님의 댓글에 답댓글을 달았고, 그에 끼어든건 본인이시잖아요.
당사자끼리라뇨..? 누가 난입했는데, 누가 당사자인가요?
'당신'이라고 한게 본인이셨어요? 이중 아이디인가요?
정치적 스탠스가 같으면 우리편,
우리편 아니면 다 적.
뭐 이런거에요?
"이후 댓글은 없을터이니 참고하시고요."
이 말에는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그 '시점'이라는게 들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는 시점을 이미 언급하신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의미의 '이후'였나보군요.
제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뭐를 마무리 해야만 "어련히 알아서 차단"하실런지요?
단, 하고 안하고는 제 관심 밖의 일이라고 앞서 말씀드렸고, 그냥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뭘 마무리 하신다니까...
그 이후의 발언은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게 감정적으로 적으신 것 같습니다.
당사자끼리라는 것은 인용해서 올리신 운영진으로 부터 받은 비아냥 제제에 대한 제 이야기였고 저는 혜헌님께 비아냥거린적은
제 기준으로 없는 것 같습니다.
비아냥 거렸다고 느끼셨다면 본인의 자격지심이 아닌지 한 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의외로 정답은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저에게 '자의식 과잉', '오바'라는 단어로 저를 비하하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그토록 좋아하시는 이곳 클리앙의 운영규칙에는 회원 비하는 제재 대상이 되거든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저 댓글 적자마자 차단했었고요. 이후 브라우저 로그인이 풀려있어서 메모 언급한 댓글을 봤기때문에 차단을 풀고 다시 댓글을 적은겁니다.
본인이 댓글 안 달았으면 그걸로 끝이었어요. 이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거 같고요.
본인 컨트롤도 안 되면서, 남의 심경에 관심 가지실건 아닌거 같고요.
열심히 비아냥 거려놓고선 비아냥 안 했다고 하시는건 재검토 게시판에서의 행적과 똑같네요.
그냥 본인의 실수를 인정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밑에서도 열심히 비아냥 거리고 계시던데요. 이 많은 댓글중에 저 혼자만 글쓴분이 비아냥 거린다고 느꼈다면 제가 이상한 놈이겠죠. 근데 아니던데요?
뭔가 본인 얘기를 자꾸 저한테 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쓰셨던거 그대로 써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자격지심이 아닌지 한 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심지어
[본인이 지키지도 못할 말을 홧김에 자주 하시다 보면 사람간 신의를 잃는 것은 인지상정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을 하시니까 오바한단 말을 들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뭐한다고 글쓴분하고 신의를 찾나요.
저 여기서 그런거 안 찾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과대 해석해서 오바 하지마세요.
+ 여기서부터 추가 댓글입니다
제가 왜 차단을 언급했냐면, 댓글 주고 받아봤자 딱 이런식일게 뻔했기 때문에 서로 차단 얘기한겁니다.
인정을 절대 못 하시는 분 같거든요.
본인 글에 동조하지 않는 댓글에는 전부 다 비아냥 거리고 계시잖아요.
본인이 공들여서 쓴 글의 댓글에
'편협한 글'이라는 댓글이 달리는지 이해하실 생각도, 노력도 전혀 하지 않으실 분 같으니 차단하는게 덜 피곤하겠다. 그게 짧은 순간의 결론이었습니다.
뭐 더 궁금하신거 없으면 이만하시죠.
원래 폰으로만 주로 봐서 댓글도 길게 잘 안 다는 편인데, 오늘 딱 데스크탑으로 볼 때 아다리가 걸렸군요.
유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까지 제가 간섭하고 강요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혜현님이 저에게 자의식 과잉이라는 언급과 오바라는 언급을 제외하고는 비아냥거렸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자꾸 본인에게 하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으신데 전 그 생각에 동의하지 못하겠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댓글에 이것저것 장황하게 이야기 하셨는데 정작 "저에게 '자의식 과잉', '오바'라는 단어로 저를 비하하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셨네요.
저에겐 그에 대한 답변이 중요한데요.
차단하겠습니다 > 어라 차단을 안 했네요 > 지키지도 못할 말을 홧김에 자주 하면 신의를 잃는다
이게 과대해석 하는거죠. 뭐라고 표현할까요?
심지어 자주라는 단어를 쓰기엔 저흰 일면식도 없던 회원들 아닌가요?
제가 무슨 3인칭 시점 소설 쓰고 있는것도 아니고, 팩트를 얘기한 문장의 코멘트까지 해드려야 하나요?
본인이 써주신 댓글 다시 읽어보시죠
[그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가정형편상 사회형편상 본의아니게 못배우신 분들은 그렇다 치고
왜 학교 잘 다니신 분들까지 못배운티를 내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전 애초에 qaz님의 댓글에 답댓글을 달았고, 그에 끼어든건 본인이시잖아요.
당사자끼리라뇨..? 누가 난입했는데, 누가 당사자인가요?
'당신'이라고 한게 본인이셨어요? 이중 아이디인가요?
그리고 비대면남친님께서도 이 질문엔 답 안 하셨는데요?
단락 단락 골라서 꼬투리 잡으시면 곤란합니다.
전 애초에 글쓴분 태그로 댓글 단 적이 없습니다. 먼저 말도 안되는 사전적 의미 가져오셔서 끼어드셨죠.
제가 끼어든 것이 맞지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렇게 실례를 한 것도 아닌 것이 본인께서 저에게 맞춤법 지적하신 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이른바 “이맛클”한 것일 뿐입니다. 그게 큰 실례가 된다면 아마 “이맛클”이라는 단어는 생겨나지도 않았겠죠. 그전에 친애하는 운영자께서 다 지우셨을테니까요.
그리고 국어사전의 정의를 인용한것을 말도 안되는 사전적의미를 가져왔다고 하신다면 도대체 무엇이 말이 되는 것인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제 기준에서 지키지 못할말은 한 것은 분명해 보이고요. 차단도 그렇지만 더이상 댓글 안다시겠다는 말씀도 하셨기 때문에요.
그리고 댓글을 두개나 적으셨지만 답을 주시지 않는 "저에게 '자의식 과잉', '오바'라는 단어로 저를 비하하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하고 싶지 않으신 것 같은데 제 자의적으로 다른 뜻이 없이 저를 비하하기 위해 언급한 단어라고 보아도 될런지요?
전 비하의 의미로 쓴 적 없습니다.
못 박아드렸고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자유입니다.
제가 차단을 아예 안했는지, 했다가 풀었는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
지키지 못할말이라는 의미를 두거나, 생각하시는것도 자유인것 처럼요.
그리고 댓글과 차단은 같이 언급 할 필요가 없는게, 차단하면 어짜피 안 보여서 댓글 못 씁니다.
애초에 비대면남친님이 아니라, 다른분의 댓글에다가.
(위에 qaz님이라 했는데 428님이셨군요. 이 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규칙 얘기를 한건데, 거기다 대고 사전 복사 해와서
세번째 의미가 어쩌고 하는건 제가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도저히 무엇이 말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그러시는데요.
'어찌됐건간에 규칙은 어겼지만, 사전에 나오는 존중의 의미로 쓰셨네요' 라고 뭐 억지로 입이라도 맞춰드려야 됩니까?
결국 운영자 삭제로 결론까지 난 문제잖아요?
근데도 인정을 못 하시는거죠.
심지어 메모 댓글이 보여서 차단 풀고 댓글 더 달았다고 해서,
[본인이 지키지도 못할 말을 홧김에 자주 하시다 보면 사람간 신의를 잃는 것은 인지상정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차단 여부 발언이 저런 말을 들을만큼요?
조용히 차단해도 되지만, 거기에 더해서 더 이상 댓글 안 달아줬음 좋겠네요. 라는 의미도 있었는데, 그건 파악이 안 되신거 같고요.
제가 먼저 글쓴분한테 말건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웃긴게 뭔지 아시나요?
당장 방금 댓글도 비아냥 거리고 계시잖아요?
'친애하는 운영자께서' 라고요
입에 벤 습관이라서 본인은 잘 모르시나요?
제가 맞춤법 지적한게 먼저에요, 사전적 의미 들이댄게 먼저에요?
말은 똑바로 합시다
[비아냥에 대한 사과는 당사자끼리 잘 해결 했으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제가 다른분하고 쓴 댓글에 비대면남친님께서 끼어들어서는
저를 당사자로 만들어놓으셨는데,
당사자하고 잘 해결 하셨다고요?
이건 어떻게 해석할까요? 이맛클로 얼렁뚱땅 넘어가실건가요?
>@혜헌님당신 當身
1. 대명사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하오할 자리에 쓴다.
2. 대명사 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3. 대명사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국어사전에 나오는 '당신'이라는 단어의 뜻입니다.
3번 항목을 주의깊게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대면남친님
주의깊게 보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인데요? 당신은 신고 삭제 대상 단어입니다. 뭘 잘못 알고 계신데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면전에서 당신거리면 바로 싸움납니다~
@혜헌님
그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가정형편상 사회형편상 본의아니게 못배우신 분들은 그렇다 치고
왜 학교 잘 다니신 분들까지 못배운티를 내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본인이 쓴 댓글 안 읽어보시나요?
사전적 의미 들이대놓고 그 다음 댓글이 못배운티를 내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이런 발언을 해놓고서 지금 당사자하고 잘 해결하셨다고요?
문장 안에서 사전적 의미를 모르는걸 못배운티 낸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세 주체 중 하난 꼭 해당되겠네요
1. 비대면남친님
2. 저
3. 운영자
누구에요? 대답해주시죠
그놈의 정치병 타령... 뭐만 하면 정치병이래요.ㅎㅎ
정치병 타령 하는 사람들은 쿨병에 걸렸습니다ㅎㅎ
이런때 조용히 메모나 하는거죠. ㅎㅎㅎㅎㅎ
200만 구독자 유튜버는 언론이나 마찬가지라고 영향력이 큰 채널이니 엄한 잣대로 봐야한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럼 어느 언론에서 '아베 잘 죽었다.' 라고 이야기하던가요. 심지어 중국이나 러시아도 공식적으로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 라고 이야기하죠. 정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버도 아니고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스탠스인데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안했다고 무조건 욕하는건 잘 못 되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은거죠.
뭐 물론 개중엔 작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작업을 하는건 아니죠.
한목소리 내는게 불편하신 분들이
끊임 없이 사람들 사이에 의심을 심으려고 하죠.
정치에 대한 피로감을 유발시켜서 그걸 버틸 수 있는 극소수의 열성분자 말고는 나머지를 몽땅 등돌리게 만든다는 측면에서는 의도적 정치혐오론 유발자나 글쓴이이신 @비대면남친님이나 역할상으로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게 아이러니입니다.
어떻게 하면 피로감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 가지게 할까, 그래서 소수의 반달리즘에도 무너지지 않게 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만 보면 그런 머리 아프고 힘들지만 가치있는 길을 가기보다는 선명성을 부르짖으며 손쉽게 자기의 정의심과 우월감만 채우려는 이기적 모습처럼 보인단 말이죠.
정치는 삶이지만 삶이 곧 정치일 수는 없죠.
다시 말해 정치는 내 삶의, 우리 삶의 일부이지 내 삶이, 우리의 삶이 정치의 일부가 아닙니다.
정치가 피곤해지지 않는 미래는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겁니다. 그리고 어렴풋이라도 다들 그건 알 겁니다. 그렇다고 떠나선 안 되니까 서로가 서로를 챙겨줘야 합니다.
맞들 수 있을 만큼 피곤을 잘게 쪼갤 수는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이라도 책임질 수 있어야만 정말로 정치가 건강해질 겁니다.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하시고자 하는건 좋은데, 말씀하시는 정치 참여라는게 클리앙에서의 편가르기와 음모론을 주장하시는거면 조금 어긋난 인식을 가지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쓰고 싶은 건 정치글이라 주로 작성하고 있고요. (그게 문제가 되나요?)
댓글들은 말씀하신 것과는 좀 다르게 우스겟소리 댓글도 좀 달고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저의 클리앙 이용목적에 맞게 슬기롭게 이용하는 중인 것 같은데,
큰 문제라도 있습니까?
뒤에 본인만의 해석과 결론은 나름 존중합니다만
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저의 생각과 다르다고 2찍 취급 한 적이 없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저를 정치혐오를 일부러 불러일으키는~ 라고 하셔도 무방합니다.
본인 생각이신데 제가 뭐라할까요?
중요한 건 다른사람들도 그에 동의하는가 하는 것이죠.
동의하는 쪽의 의견은 부각될 것이고 반대는 무시당하거나 도태되겠죠.
건투를 빕니다.
원글 그대로 돌려드리죠.
"근데, 중요한 건 그런 오바로 정치 혐오를 만드는 자칭 '민주 지지자'들과
그런 놈들을 비판하면서 분탕 내지는 정치혐오를 부르짖는 자칭 '중도'는
2찍과 그 궤를 같이한다. 마, 그래 생각합니다."
아 예, 이렇게 쓰셨는데 2찍 취급 한 적이 없으시군요? 저는 피곤하다 했으니 딱 위에 부합하는데요?
네 뭐 아무튼, 동의하는 쪽의 의견은 부각될 거고 나머지는 도태될 거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제 댓글에 공감이 제일 많은데, 이건 작업질 하는 사람들이 달아준 거겠죠? ㅎㅎ
정말로 갈 길 갑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큰 대의를 품고 클리앙에서 정치활동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작성하신 글들에서 흑백논리는 많이 보였지만, 정치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찾기가 힘드네요. 그게 슬기로운 방식의 이용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바라 간주해도 될까요?
저의 이용행태에 대한 댓쓴님의 견해에 제가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저의 이용행태가 선하고 본받을만 하다라고 말씀 드린들 그렇게 생각치 않으실테니
그저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언젠가는 한발짝 물러나 조금만 더 넓게 보시는 시야를 얻으실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모공이 왜 모공이겠습니까?
조용히 혼자만 가지고 있어도 될 것들을 마음껏 풀어놓는 곳 아니겠습니까?
넓은 시야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나무를 봐야 나무에 무슨 열매가 달리는지 알 것 아니겠는지요? 숲만 보고 개개의 나무에 어떤 열매가 열리는지 알 수 있는 전지전능함이 있다면 모를까…
넓은 시야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만유인력이지만 좁은 시야에서 얻을 수 있는 양자역학도 필요한 법이지요.
정치에 몰입한 사람, 정치가 환멸로 바뀐 사람, 정치 얘기만 꺼내면 싫은 사람, 정치가 삶이라는 사람
이럴땐, 다른 커뮤니티에 한번 가보시는것이 참 좋습니다.
진보 계열의 보배드림, 뽐뿌 보수 계열의 엠팍, 펨코 여러가지가 섞인 디시인사이드 가서 한번 보세요.
사람 사는곳이 여기든 저기든 다를게 없습니다.
문제는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곳인지 중요한거죠.
적어도 클리앙에서 정치적 혐오 용어를 쏟아내는 사람들이 적은건 그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 많고 예방하기 때문이겠죠.
왜냐면 정치혐오자와 과한 니편내편 정치글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동시에"2찍 간첩들"로 몰아가는 구성입니다
이 둘은 분명 다릅니다
게다가 글 초반에 지적했던
"정치 혐오를 부추기는 "자칭 '민주 지지자"에
대한 비판은 없습니다.
되려 마지막에
"여러분의 더욱 적극적인 정치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로 최근의 유튜버 비판을 부추기는 느낌입니다
그런 아주 잘 정리되고 전혀 편협하지 않는 글을 보기 위해서는
책을 사서 읽으시거나 정치관련 교수님들의 견해를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마저도 나물님이 원하시는 전혀 편협하지 않고 잘 정리된 견해를 마주 할 수 있으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그가 진짜로 중립을 지키고 싶으면 아베 얘기는 그냥 안해도 되죠.
누가 그에게 아베에 대해 논평하라고 했나요? 아니면 다른 유력 정치인들처럼 논평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자리에 있기를 한가요?
이런 민감한 사항에 굳이 중립이라면서 어떤 스탠스를 하는건 부단히 특정 세력의 지지를 얻고자함 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 정서상 (이제 대부분이 아니려나요....) 일본, 특히 아베에 대한 감정이 나쁠수밖에 없죠.
그런데 거기에 중립을 선언하면 그건 중립의 선언이 아닙니다.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518 민주화 운동관련해서 전두환 죽은후에 "아, 나는 중립이야" 하는거랑 같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럴때 그게 중립 맞아요? 말은 중립이지만 실은 전두환 옹호입니다.
여기가 정치 게시판인가요?
님같은 분들 때문에 정치혐오 느낄 정도입니다
정치혐오를 가지지 말라는 글에 와서 정치혐오를 느끼실 정도로 시달리셨다면
참 딱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정치에 관심을 좀 가지시고 본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 정책들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정치 관련해서는 알아서 잘하고 있으니 그냥 갈길 가세요
갈길은 본인이 그냥 가시면 될 일을 그러지 않으시고는 왜 제자리에 가만히 있던 저에게 가라고 하시나요?
이런 것을 두고 '주객이 전도되었다'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거절하던 말던 데미지 0이구요. 그럼 갈길 가시구요.
근데, 님이 처음 다신 댓글에서는 그런 님의 의도를 확인할 수 없어서 그냥 정치혐오 조장글 처럼 보여 오해했네요.
슈카 얘기는 그만 하면 좋겠네요. 그냥 한번 욕하고 끝나면 될 일을 계속 유튜버를 왜 욕하냐로 반격하니 논의가 더 커지는 것 같네요.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증말
제가 하고 싶은말은, 이렇게 사상검증을 하고,또 다양성을 말살해가면서 우리편을 줄이는 방식으로는 이길수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조금 달라도 우리편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보세요.
아니면... 뭐 최후의 순혈 20%만 가지고 선거를 이겨보시던가요.
네 조언은 잘 들었습니다.
호박죽에 호박을 넣겠다는데 왜 팥은 안넣냐고 하시면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참고로 호박죽에 팥을 넣으면 "호박죽"이 아니라 "팥호박죽"이 되겠죠.
예전에 "호박죽"을 표방하는 "팥호박죽"이었던 "국민의당"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 당 대표였던 사람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상기해 본다면 저의 논지를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앙이 자의든 타의든 진보 게시판으로 분류된다는 것은 아실테고
클리앙의 민주당 게시판이냐 비아냥 대는 말씀은 거의 레퍼토리인지라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나마 클린한 2찍 간첩"이라고 어디에도 언급한 바가 없는데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글 내용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중간쯤 아마 '본의아니게'누락하신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슈카가 하는 대부분의 방송역시 정치 무관심이나 정치혐오와는 궤를 달리한다고 보입니다. 전 오히려 잡지식을 알리려는 것 처럼 보이거든요. 어떻게 정치 혐오론과 이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슈카가 하는 방송이 정치혐오론을 일으킨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으니 그부분도 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당이라는 것은 애초에 잡탕밥이 될 수 없는 곳이라는 점 먼저 말씀드리고요.
대한민국 정치 지형상 보수라는 정당이 애초에 보수 정당이 아니라 친일파를 뿌리로 두고 있는 기득권 정당이기 때문에 진보정당인 민주가 보수와 진보가 잡탕이 되어있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은 분열로 망한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탕 민주당은 우선 상식과 정의라는 기치아래 뭉쳐야 한다는 쉽지않은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골라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민주당내 보수세력들이 아니라 비상식과 부정의를 정치와 타협이라는 명목으로 용인하려는 제기준 “기득권 정당 스파이”들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 더 놀라실 겁니다.
욕만하고 넘어가는게 가장 쉽고 편하게 방관하는거죠.
저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만, 그렇게 느끼셨다면 아마 저보다 더 정치에 관심이 있으신 분 같네요.
제가 쓴 글 마지막 바람에 충분히 부합하니 가타부타 더 말씀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치를 생활화 해야하는데 생활을 정치화하는 모습들은 절로 고개를 젓게 만드네요.
솔직한 심정을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못난 제 글보다 더 나은
정치를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글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만선이쥬?
투명한 분들입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웃겨서
저도 글쓴분 의견에 공감되는데요
요즘 클리앙은 아침에 화장실에서 공감게만 대충 읽으며 분위기만 파악하는데(정치는 생활입니다)
유희열 표절에 오늘은 슈카에
대략 글 몇개만 보고 공감눌렀다가도
잘 모르면 공감도 눌렀다가 취소하곤 합니다
잘 모를때는 공감 자체도 장작을 넣어주는 걸지도 몰라서
글쓴님 글은 짧아서 진의 파악하는데 좀 어려울수도 있지만
며칠만에 댓글 재밌어서 읽기만 하다가 메모를 하게 되었는데
댓글님 때문에 웃었습니다
최종 결론 글쓴님, 댓글님과 이신전심으로
공감합니다
그 분들 덕에 많이 웃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클리앙에 수없이 있었던 일이고 이 또한 지나가겠죠. 글쓴이 글에 격하게 동감 찍고 갑니다.
중립인척 하는 2찍 내지는 지 이익에 따라 표심달라지는 중도 경제튜버들이 한둘도 아니고 말입니다.
어제 오늘 갑자기 그런 게시물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또 작업들어간거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하하..
무슨 교토식 말하기 인가요?
본문의 의도처럼 본인과 다른 의견은 철저히 배척 하시니 감히 댓글 남기기가 두렵네요 ㅎㅎ..
저는 적어도 비대면 님의 편은 아닌듯 합니다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이 정도이신 분을 같은 편으로 두기엔 제 그릇이 너무 작네요.
서로 좋은 방향인 것 같으니 엔지알님과 저 모두 행복한 결과입니다.
저도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이지만 저 정도 갖고도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오히려 그 사람이 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효용감이 있으니 그런 작업(?)을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