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정말 그 행위가 지나치던데요?
그 정도로 커뮤니티에 알려지고 뉴스에 나오면
신상이야 당연히 털릴수 밖에 없지않나요?
대한민국이 은근히 좁은 나라라 몇다리 건너면
아는사람 나오고 동탄 인근이나 그 아파트내에서도
그 사람들 악명 알거구요.
다 자업자득 인과응보라고 봐요.
할아버지가 관리실에서 멈추라 해도 개진상 떨며
손자까지 데리고 와서 피서 즐기다
뉴스에 나고 여기저기 사방팔방 다 퍼지니
그 아들이 마지못해 사과문 올린거겠죠.
심한 민폐캐릭터들은 저렇게라도 댓가 받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악영향을 끼칠거라
어쩔수없지만 당연한 거라고 봐요.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애들 학교도 보낸다면서요.
익명 온라인 켜뮤니티도 아니고,
본인이 감당 해야죠.
그걸떠나서 아파트커뮤니티에 답글달았다면서요. 커뮤니티는 동호수 나오는데 바보같은 짓이죠.
많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들이고 해서
애들끼리도 당연히 누군지 알아보고요
같은 아파트 살고 같은 라인 살고하면
몇호인지도 대충 알고
단톡방들이 다 있어서 누군지 모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도 신상털릴까봐 걱정하는 분들은
애초에 저런 계획 안세우면 되고
저런 계획을 세웠다해도 주변에서
계속 뭐라하면 멈추면 됩니다
부모가 진상인거 알게되면, 거리를 두게 돼죠...
신상 털어서 정의구현 이런류는 범죄가 될수도 있쥬
애들 학교에서 맨날 놀림받을텐데
안타깝지만 부모덕(?)인거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니들이 뭔데?
행실에 더 분노한것이죠
미안하다 잘못했네요 그랬으면 끝났을일이죠...
글쎄요, 사전승인 받은 것도 아니고 개인이 무단점용하고 관리소 요구까지 묵살하며 피해까지 입힌 상태인데
같이 놀아봐야 그룹으로 욕먹는것 뿐이지 달라지는 건 없을것 같은데요?
강릉? 에 무단침입한 사람은 이정도가 되었나 싶구요.
신상을 터는건 착한짓인가? 궁금하네요.
신상이 털려서 전국민에게 욕먹을 일인 정도냐고 묻는다면 그정도는 아니지요.
다만 이런 불합리에 대해 평범한 사람들의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벽색깔 보면.. 단지 나오고...
성큰이랑 위치 보면 동호수 다 나올겁니다....
(남의집 앞이었으려나요...그럼 진짜 .. 민폐의 완성인데.....)